"아, 이대로 가다간 당이 무너지겠구나" "아, 이대로 가다간 당이 무너지겠구나" [독자투고] 사라진 1억6천…울산-경남 투명회계운동, 당원 동참 절실 지난 8월 26일, 일요일. 울산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 잡은 아담한 수련원에서 울산, 마산, 경남, 서울의 당원들이 모여 수련회를 가졌다. 이름하여 ‘민주노동당의 투명회계와 당 혁신을 위한 수련회’. 울산과 경남에서 시작된 투명회계운동은 현재 당원게시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글은 투명회계운동이 왜 시작되었는지, 그 과정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이날 수련회에 참석했던 민주노동당 당원이 에 보내온 글이다. 이 글의 필자 강범석은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마산 지역위원회 회계감사와 금속노조 위아지부 감사를 맡고 있으며, 투명회계운동 경남책임자와 '경남도당 회계문제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 더보기 이전 1 ···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