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속칭 ‘최진실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법안의 명칭에 고인이 된 연예인의 이름을 집어넣는 의도부터가 불손하다. 고인에 대한 도리도 아니다.

그러나 고인을 모독하지 말라는 따위의 도덕선생 같은 비판에 이 정권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애초에 부도덕과 부조리를 생명의 원천으로 삼는 사람들이다. 

‘최진실법’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그러나 문제는 도덕성 정도가 아니다. 지금 정부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최진실법’은 표현의 자유란 헌법적 권리에 도전하는 초법적 법률안이다. 만약 정부여당의 의도대로 ‘최진실법’이 통과된다면 그야말로 한국은 다시금 암울한 70년대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프랑스혁명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 作 〕

근대시민사회는 자유에 관한 시민의 권리를 쟁취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자유에 관한 기본권 중에서도 표현의 자유는 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표현의 자유는 사상과 양심의 자유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 폭넓은 정보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정치적 의사결정에 간여하는 참정권의 주요한 형태이다. 표현의 자유 없는 민주주의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최진실법’이란 물건을 살펴보면 인터넷 게시물에 대하여 1) 피해자의 고소나 고발이 없이도 임의 수사와 기소가 가능하고, 2) 피해자의 요청만 있으면 언제든지 해당기록의 삭제가 가능하며, 3)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포장지에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실명화를 통해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창달하겠다는 안내문을 친절하게 달아놓았다.

‘사이버모욕죄’는 검찰에 무소불위의 칼을 쥐어주기 위한 수단
 
그러나 그 안에는 실상 전혀 엉뚱한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을 감추어 두고 있다. 핵심은 검찰에 무소불위의 칼을 쥐어주는 것이다. 대통령을 비롯한 공인이 직접 나서서 제지하지 않더라도 검찰과 경찰을 통해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모욕 등 피해의 범주란 것도 매우 애매해서 해석남용의 소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만약 거꾸로 공안당국이 이를 악용한다면 무고한 범죄자를 양산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고 또 이미 그럴 의도가 충분히 예상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치적 반대자 자체를 없애버릴 수도 있다. 히틀러 역시도 사회주의자단속법 등과 같은 초헌법적 법률을 만들어 사상과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반대자를 제거했던 악행의 역사가 있다.

물론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악플러를 두둔하거나 면죄부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가장 중요한 근대시민사회의 기본권 중의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가면서까지 법을 만들겠다는 의도가 수상쩍은 것이다. 빈대를 잡겠다고 집을 태우는 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단 말인가.

‘정권보안법’ 만들어 영구집권 노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최대의 적은 다름 아닌 국가보안법이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보다도 더 포괄적이고 자의적일 뿐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국민을 통제할 수 있는 신종 국가보안법이 곧 잉태되려고 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기어이 ‘최진실법’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악의 씨앗을 잉태시키고야말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 자살로 고단한 생의 끝을 마무리한 인기연예인의 이름을 도용하는 비열한 수법을 동원하면서까지 이들이 얻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들은 국민들이 모두 벙어리가 되는 바로 그런 나라를 원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칙까지 파괴하면서 얻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영원한 자기들만의 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항구적인 독재체제를 갖추기 위해 ‘정권보안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 법이 바로 ‘최진실법’이다.   

그 외에 저들이 저지르는 광포한 짓을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2008. 10. 5.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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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0.05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 유괴 사건 때처럼, 최진실법도 유가족이 막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정권 운영에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고인을 방패 삼게.
    도저히 그들의 생각을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불쌍한 무리들입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쌍하다고 생각해주기도 아깝죠.
      도대체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10년 하더니...
      하는 짓이 가관 아닙니까?
      잃어버린 10년에 대해 가만 생각해보니,

      결국 상대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한다는 그런 뜻이었어요. 씨름을 해도 삿바 잡을 상대가 있어야 하는 법이거늘...

  2. 악플 2008.10.05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이 그래 위대한가? 한심한 도민일보

    • Favicon of http://2kim.idomin.com/ BlogIcon 김주완 2008.10.05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 무슨 말이지?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한민국 최고의 악플러는 한나라당 전여옥입니다. 그러니까 악플러가 악플러를 잡자고 난리 치는 꼴이죠. 김주완 기자도 악플에 시달려본 경험이 있으실테고, 저도 좀 그런 기억이 있지만,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양심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파괴하자고 나서진 않습니다.

  3. gh 2008.10.0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수만은 악플을 들은 구회의원들은 자살하나도없고 니네는떠들어라 국민에 소리 악플이라도 전혀신경쓰지않는 인간들 니네들악플 한번보고 자살좀해라.. 국민이관심보이나.. 국회의원애들은좋아지겠네..악플도 사라질거고 욕도이젠못하겠네....니네들을위한 법또만들겠네

  4. 지나가다 2008.10.05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이 죽은거는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고인의 죽음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비판하려는 통로를 원천 봉쇄하려는 정부 여당의 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만약 이 법이 만들어 져서 악플만을 처벌하면 좋겠지만 욕도 없는데 자신들을 비판한 내용까지 악플로 규정해서 처벌해 버린다면,,,, 그게 진정한 민주국가 인가 하는 생각이 들구요. 현 정부가 정말 양아치 스럽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대체 악플의 내용이 뭐죠? 모욕은 또 뭐고요. 영국 노동당 당수이며 수상인 토니 블레어는 부시가 들고 있는 개줄에 묶인 모습이 신문에 풍자만화라로 실렸었지요. 거기에 '부시의 푸들'이란 설명과 함께 말입니다. 그렇다고 블레어가 뭘 어떻게 했다는 얘기 못들어 봤잖습니까?

  5. 정권에 반대하는 댓글은 악플? 2008.10.05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의 기준이 뭘까?
    노무현전대통령은 항상 국민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많은 악플에도 꿋꿋하게 진정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정권에 불리한 댓글이나 사람은 무조건 경찰이 체포하고 검찰이 기소하고 법관은 유죄 선고하고자 하는게,,
    현재의 사이버 모욕죄의 신설한 목적인것 같이 느껴진다.
    국민세금을 축내고 부정부패에 이용하고 국민경제를 추락시키고 국민을 서로 싸우게 만드는 대역죄인은 죄는 수사하지 않고 인터넷에 몇글자 적는 일개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겠다는 검경은 우리나라 검경인가.
    게다가 오늘 뉴스에는 악플러를 근절시키겠따고 악플러 집중단속기간까지 보도되었다.
    악플의 기준을 구첵적으로 명확히 법에 명시한 후에 시행해도 늦지 않다.
    기준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체포하고 수사하고 기소하는 이현령비현령식으로 국민에게 주어진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그건 1인 독재의 북한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헌법 제1조 제1항에서 명시하듯이,,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6. 이정현 2008.10.05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 가족이 그렇게 피해를 받았어도 이딴 말 할거니?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 가족이 피해를 입었단 어떤 확인된 내용도 없어요. 일부에서 자의적으로 추측할 뿐이죠. 아마 유서나 기타 정황으로 악플에 시달렸을 거란 짐작은 가죠. 정확히 말하면 악플이 아니라 루머가 직접적(그마저 추측이지만)빌미를 주었을 가능성이 있고, 이미 가정이 파괴될 때부터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었던 거에요. 사람이 겨우 악플 몇마디에 그렇게 쉽게 무너지진 않아요. 이번 경험으로 가정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됩니다. 모두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세요.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인생은 너무 짧지요.

      저는 설령 내 가족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이따위 파시즘적 행태엔 찬성 안 하고요. 또 내 가족의 이름을 팔아 더러운 정략행위를 하는 것을 두고 보지도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하는 짓은 내 가족을 두 번 죽이는 일이죠. 그걸 놔두면 그건 가족도 아니죠.

  7. 노랭이 2008.10.05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이 글을 쓴 사람도 악풀러였군~~악풀이란 남을 비난하기 위한 인터넷 상의 글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험잡고 헐뜯기 위해 익명으로 쓰여지는 글은 모두 악풀이다. 거짓과 허위 보도 또한 악풀이다. 그러나 익명아닌 자신의 실명으로 글을 쓰는 것을 악풀리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분명한 반대 의견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 익명으로 비난의 글을 올리는 것은 남을 해하고자 하는 분명한 의도가 있기 때문에 악풀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 글을 쓴 사람도 분명한 악풀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실명으로 글을 쓰라고 했다면 이런 글을 쓸 수 있었겠는가? 이런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것은 분명한 악풀인 것이다.

    • 노랭이 2008.10.05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진실법이란 것은 속칭 최진실 법이라는 것이지 법 이름을 그대로 한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어떤 형태든 인터넷 상에서 남의 인격을 모독하는 심한 악풀은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것이 어찌 공산주의자들을 제재하는 보안법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인단 말인가?

    • 노랭이 2008.10.05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한 이글을 보면 악풀러들을 민주주의를 지키는 열사쯤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 음.. 2008.10.05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플러는 지금 법으로도 처벌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모연예인이 악플러를 대거 고소했던적도 있었고 게임방송사에 모해설위원의 자녀를 욕한 악플러도 잡혔던적이 있었죠. 혹시나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악플러만 처벌가능해지면 모르겠으나 그걸 그들의 입맛대로 이용할수 있다는거죠. 게다가 이글은 악플러 소위 비난자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건전한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인거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악플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그들에게 면죄부를 줄 생각도 없다고 분명히 글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악플에게 자유가 있는 만큼 책임을 묻고 제재를 가할 법은 얼마든지 구비돼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고 일명 '최진실법'이 국가기관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주고 그걸 남용할 거란 것입니다.

      보안법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것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껏 보안법이 한 일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반대파를 숙청하는 도구로 써왔고, 역설적이게도 간첩행위 등 반국가행위의 도피처로 사용돼 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 법은 거의 사문화 됐습니다.

      그러나 최진실법은 오히려 보안법보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도나 정권안보에 이용될 정도가 훨씬 파괴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의 입을 닫아놓은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 없습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저는 항상 실명을 쓰고 있으며, 남의 글에 댓글 달때도 제 이름과 연관 지을 수 있도록 제 글 밑에 파비라는 필명을 따로 기재해 둡니다. 그리고 저역시 과거 홈페이지 등에서 악플에 시달려본 경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없애버리자는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

      제 글을 다시 잘 읽어 보시면, 악플러가 민주주의 열사가 아니라, 이 정권과 한나라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자 한다는 그런 주장을 볼 수 있을 겝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정부권 2008.10.06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세훈법, 들어보셨죠? 오세훈 보다 훨씬 파장이 큰 최진실법이 만들어진다면 영원히 <최진실법>으로 불릴 거에요. 최진실 씨는 그 법이 폐지되는 순간까지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거지요.

      이렇게요. "악법 철폐, 최진실법 철폐하라~" 이런 식으로요.

      왜? 한 치 앞을 못 내다 보시지요?

  8. 만산홍엽 2008.10.05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악플은 제제를 해야 하고 인터넷 실명제도 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뭐든 정치권과 연관되면 좋게 끝나지가 않지..
    뭐든 악용하지 않은가? 악플을 제제한다는 명목하에 인터넷마저 장악하려는 의도 아닌가?
    이미 KBS사장 또한 이명박 인사권으로 교체됐고 이제 인터넷마저 합법적으로 철저히 감시하게끔
    법을 만든다는거 아닌가? 난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 이해를 못하겠는데..똥인지 된장인지를 꼭 먹어봐야
    알겠는가? 이명박이 BBK사건 터지고 증거물이 나왔는데도 이명박이 대통령뽑아줘서 힘들어 하고
    그때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안된다는 사람들은 바보취급 당했지..악플에 시달리고 말야..
    IMF사건을 잃어버리고 주범인 한나라당 의원들 과반석 차지해주고..
    언론에서 노무현이 까대니깐 너도나도 까대다가 이명박이 대통령되니 노무현을 그리워하고..
    참..이러니 정치권에서 국민들을 우습게 알지..통제하기도 쉽고..
    제발 말을 할땐 신중히 합시다..아무리 인터넷일지라도 자신의 또 하나의 얼굴입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5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산홍엽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고요. 제 느낌은 이래요.

      우리가 어릴 때, 버스 안에서 담배 피는 게 당연했었거든요. 고등학생 형들도 버스 맨 뒤에 앉아 창 밖으로 얼굴 내밀고 연기를 뿜곤 했었지요.

      그런데 지금 버스 안에서 또는 지하철 안에서 담배 피시는 분 있나요? 물론 승용차 안에서 가끔 담배를 피워무는 통에 저를 신경질 나게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지만, 특히 우리 친형.

      옛날에, 금연법 같은 걸 제정했어야 옳았을까요? 만산홍엽님 말씀처럼 정권의 치사한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잖아요?

  9. BlogIcon 너무한 2008.10.05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하는 딴나라늠덜 ..어떻게 헤서든지 국민들을 사육할려구 안달을 한당 .

  10. ryh0817 2008.10.06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으로 세력을 구축한 모대통령,촛불집회,민?당....그치만 그세력은 다수의 청소년들이다.인터넷이 습관화되지않은 장년층과 노년층의 목소리는 부재중인것같다.그렇다고 그들의 뜻마저 없는것은아니다. 침묵속에 바른민심이 더 무서운법,가볍게 막말로 표현하는 세대와는 수준이 다른것같다.인터넷실명이 두려운자는 주장하는 목소리가 떳떳치못한 이유에서이다.이법을 반대하는 사람이야말로 고인들을 모욕하는 행위이다.예의있고 배려하는 교육이 정말필요한 세대인것같다.점점 인격이 거칠고 험악해지는 젊은이들이 몹시 안타깝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6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 중에 공감가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최진실법 반대하며 게시글 올리는 분들, 다 실명 아니던가요? 막말의 달인 한나라당의 전여옥 씨나 송영선 씨 보셨나요? 악플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악플과 고인을 이용해 정략을 채우려는 한나라당과 정권의 심보가 고약한 거죠. 그들이야말로 예의와 배려에 관한 인성교육을,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0.06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저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청소년도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나라의 권력은 사실 장년층 이상이 쥐고 흔들고 있지만, 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의 것이죠. 나라가 결정하는 노선이나 정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다름아닌 청소년들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장년층이 청소년에 비해 인격적으로 우월하다는 그 어떤 증거도 보이지 않거든요. 오히려 그 반대일 가능성이 더 크고, 그래서 늘 미안하죠.

  11. Favicon of http://flyingbluewings.tistory.com BlogIcon 푸른별 2008.10.07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주의 입장에서는 빈대 태우려다 초가삼간 날려먹는 격...
    정권의 입장에선 꿩먹고 알먹고인가요...

  12. 아름다운세상이되길 2008.10.08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정부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은 여전합니다만..이번 쇠고기사태를 비롯해 많은

    정부의 대책들이 마음에 안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진실법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신 것 같은데 ... 현재 이명박 정부가 한나라당이고 한나라당이

    최진실법을 이용해 신국가보안법을 만들어 독재를 한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글쎄요....최진실 사건을 계기로 실명제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 된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물론 실명제를 도입하면 그만큼 사이버 상에서의 자유 침해라는 점이 있습니다만

    현재 상태로는 자유 정도가 아니고 이건 무슨 악플러들의 세상 수준 인 것 같습니다.

    사진 하나만 올려놔도 기분 좋으라고 말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사태를 해결하는 데 더 급한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 그런식으로 은근슬쩍 보안법들을 만들어 강권유지 하는 조짐이 보이는 것은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사이버 세상은 정말 더러워 질 것입니다.

    실명제를 도입해도 모든 악플러들을 차단할 수 없을 판국에 ...... 그래도 실명제 도입하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겠지요. 사이버상도 엄연한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남에게 함부로 비방하거나 악성댓글을 달면

    그건 인권침해와 더불어 많은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확실한 건 악성댓글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정부권 2008.10.10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댓글을 좀 늦게 봤군요. 정부의 인터넷 장악음모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악플러와 고인을 이용해 방송을 장악하듯 인터넷을 장악하고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가 뻔하죠. 당대 최고의 악플러들은 모두 한나라당에 있습니다. 그리고 고인이 생전에 가장 악플에 많이 시달린 곳도 다름아닌 노노데모 등 소위 친한나라 세력들이다고 합니다.

      우선 이들 음모와는 별개로 자체정화 내지 대책을 위한 모임들이 블로거들 사이에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 정도 부산경남지역에서도 토론이 있을 걸로 압니다. 기대를 함 해보죠.

      악플러가 문제 아니라는 거 아니고, 저도 악플에 엄청 시달려 골치 많이 아팠던 사람 중 하나고, 그러나 자체정화기능을 존중해야죠. 정권이 나서면 독재로 가고 싶은 유혹 못 이깁니다. 히틀러나 김일성, 박정희만 독재자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권좌에 앉으면 독재의 유혹을 받게 되거든요.

      추신> 악플러를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 하자. 저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또 한편 생각해보면 그로 인해 인터넷의 활동성이 위축될 수도 있겠다, 그게 걱정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활동성도 살리면서 악플도 차단하는 뭐 그런 묘안(?)은 없을까요?

  13. ^-^ 2008.11.07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사이버 모욕죄 신설 찬성하는데. 악플러들 너무 많아요.

  14. Favicon of http://www.thenorthfaceab.com/ BlogIcon north face sale 2013.01.03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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