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에 해당되는 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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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7.05 노회찬, "서민복지동맹만이 MB독재 깰 무기" by 파비 정부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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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4.17 결혼 앞둔 김보슬 체포, 무슨 영화 찍냐? by 파비 정부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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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2.04 연쇄살인범의 자식사랑에 MB가 생각나는 연유 by 파비 정부권 (8)
  8. 2009.02.03 MB충견 검찰, ‘칼라TV' 압수수색 by 파비 정부권 (36)

"당신이 통치하던 시대엔 왜 발전이 없었을까요?"

덕만공주가 미실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이 대사를 들으며 우리는 역사적 사실 따위는 잠시 잊어야 합니다. 미실이 진평왕을 제치고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라도 통치행위를 했는가 아닌가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미실은 드라마상에서 실질적인 통치자입니다. 진평왕은 허수아비 황제에 불과하죠. 미실은 오늘날 국회에 해당하는 화백회의도 쥐고 있고, 병부령을 통해 군권도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실이 시대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람에 백성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미실은 그 사람을 귀족들로 보았습니다. 미실은 유력한 귀족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나머지 귀족들은 당근과 채찍을 병용하는 수법으로 통제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공포를 통해 지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미실에게 백성이란 시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얻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통제해야할 대상에 불과한 피지배자일 뿐입니다. 

미실은 마치 오늘날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부자들에겐 세금을 깎아주거나 갖은 특혜를 베풀면서도 정작 서민들에게선 그나마 주어지던 복지혜택을 빼앗아가는 MB정권의 과거형이 바로 미실입니다. MB에게 얻어야할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 재벌을 비롯한 기득권 세력입니다. 미실과 세종 등 진골귀족 일파는 MB와 재벌 등 기득권 세력의 과거형입니다. MB의 국민관과 미실의 백성관이 닮았음은 물론입니다.

"아니 내 돈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한단 말이야. 공주라고 해도 그건 용납할 수 없어." 핏대를 올리는 하종의 모습은 마치 MB정권을 배출한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화백회의의 대등들이 고대 신라사회의 진골귀족들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을 독점하고 있었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종과 난투극을 벌이는 용춘은 전형적인 민주당 의원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용춘과 하종이 덕만공주의 쌀값 안정 정책을 놓고 결투를 벌이는 듯한 장면에서 웃음이 나왔지만, 작가의 기발한 발상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용춘공이 폐위된 진지왕의 아들이긴 하지만 어쨌든 왕자 출신인데 과연 그럴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따지고 보면 하종도 만만찮은 골품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용춘공에게 꿀릴 것이 하나도 없겠다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용춘공은 입장은 매우 난처하지만―그도 역시 매점매석을 했으므로―세종이나 설원공 일파와는 달리 양심의 가책을 받습니다. 그는 덕만공주의 편에 서서 화백회의 내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그러나 덕만공주만 아니었다면 그도 세종 일파와 별로 다르지 않은 행보를 취했을 것입니다. 이건 미실이 오래전에 덕만공주에게 한 말을 상기해 보시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덕만공주가 처음 궁궐에 들어왔을 때 미실이 무어라고 했지요?  

세상을 횡으로 나누면 세종공이든 용춘공이든 또는 보종이든 유신이든 알천이든 모두 한 편이다

"세상을 종으로 나누면 공주와 나는 경쟁자가 되겠지만, 횡으로 나누면 우리는 한 팀이랍니다. 공주님과 나는 어차피 지배계급의 일원이니까!" 이 말은 이렇게 바꾸어도 되겠군요. "공주님과 저는 권력을 두고 다툴 때는 경쟁자이지만, 백성들 앞에서는 한 편입니다. 무지한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우리가 가진 것을 빼앗으려고 할 때 우리는 힘을 합쳐 백성들을 통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덕만공주가 폭동을 일으킨 백성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나섰을 때, 덕만공주의 편에 선 귀족들도 반대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미실 일파에 반대하여 투쟁하긴 하지만, 역시 그들도 지배층의 일원이란 자각 때문이죠. 이 장면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큰 대목입니다. 미실 일파도 나쁘지만 용춘공을 비롯한 착한 귀족들도 결국은 귀족들일 뿐이란 진실이 슬프지만 아픈 지점이었죠. 

경주 낭산 정상 선덕여왕릉. 사진속의 인물은 자전거를 타고 경주투어에 나선 아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덕만공주가 미실에게 던진 질문을 한번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 통치하던 시대엔 왜 발전이란 것이 없었을까요?"

미실은 이 말을 듣고 찔끔합니다. 역시 미실은 세종이나 설원공과는 차원이 다른 귀족입니다. 그녀는 실질적인 통치자입니다. 세종 등은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개인의 이익에만 몰두하지만, 미실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최고 통치자로서 큰 판을 보아야 합니다. 그녀는 사람을 얻기 위해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자들의 배를 불려주는 일에 골몰하다보니 큰 것을 놓친 것입니다. 

덕만공주의 말을 듣고 고민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잠깐이었지만 연민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러고 말 것입니다. 그녀에겐 시대의 주인 자리를 지키기 위해 확보한 사람들을 잃어선 안 되고, 그들을 잃지 않으려면 그들의 배를 적당히 불려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MB가 제 아무리 위기의식을 느끼고 서민행보―쇼맨십뿐이지만―를 하더라도 결국은 제 사람들의 이해관계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또 알고 보면 제 사람들의 이익이란 것이 사실은 자기 이익이기도 합니다. 미실도 처음엔 큰 야망을 가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가진 계급적 한계를 벗어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덕만공주는 다릅니다. 그녀는 비록 성골이긴 하지만 황실에서 자라지 않았습니다. 멀리 타클라마칸의 사막에서 장사를 배우며 잔뼈가 굵었습니다. 백성들에게 고품질의 농기구와 자영지를 주어야겠다는 발상도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덕만과 미실의 차이는 성골과 진골의 문제가 아닌 경험의 차이 

반면 미실은 어떻습니까? 그녀는 자신이 성골이 아니란 사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긴 하지만, 그녀 역시 진골귀족으로 왕족입니다. 게다가 그녀는 황실에서만 줄곧 살았습니다. 그녀가 제 아무리 원대한 통치자의 이상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그 한계는 명백합니다. 백성들 속에서 백성들과 함께 살며 백성들의 마음이 곧 자기 마음이었던 시절이 단 한 순간도 없기 때문입니다. 미실에게 백성이란 겁을 주어 통제해야할 대상일 뿐입니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동시에 매우 귀찮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MB나 박근혜가 가진 한계도 마찬가집니다. 젊은 시절부터 현대건설 이사로, 사장으로, 회장으로 군림해온 MB, 어릴 때부터 청와대에서 공주처럼 살아온 박근혜는 미실의 현재형입니다. 그들 역시 미실이 가진 한계로부터 한 발짜욱도 나갈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세종이나 하종, 설원공 일파의 현재형입니다. 그들의 한계 또한 명백합니다. 아마도 용산참사를 바라보는 미실과 덕만의 의견도 극명하게 엇갈렸을 것입니다. 

"안강의 백성들이 성을 점거한 것은 폭동입니다." "아니에요. 그건 폭동이 아니에요. 폭동이란 역모를 목적으로 일으키는 것이지 살기 위해 하는 건 폭동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건 생존이라고 하는 거죠."  

그럼 민주당은? 그들이 가진 한계도 분명하다는 것을 오늘 드라마 선덕여왕은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용춘공이 바로 민주당의 과거형입니다. 그는 선덕여왕에서 매우 의기가 있고 양심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덕만공주가 왕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할 사람입니다. 게다가 그는 장차 태종무열왕이 될 김춘추의 삼촌(사서에서는 아버지)입니다. 그러나 그도 역시 미실의 말처럼 세상을 횡으로 나누면 지배계급의 일원일 뿐입니다.

어떤 분은 오늘 선덕여왕을 보고 매우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니 어떻게 미실에게 당신은 주인이 아니라서 나라를 발전시킬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지? 그럼 자기는 성골이고 나라의 주인이니까 발전을 시킬 수 있다, 이런 말인가? 이런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가 대체 가당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맞습니다. 오늘날 양심으로 보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죠. 나라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니며 오로지 국민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성골도 진골도 아닌 국민들이 직접 통치할 때만 발전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골이든 진골이든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일 것은 자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성골의 이익이냐, 진골의 이익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내일은 김춘추도 한마디 거들 모양입니다만, 도대체 성골이니 진골이니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분류가 어디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내친 김에 한말씀 더 드리면 김춘추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라마가 김춘추를 어떻게 그릴지는 더 두고 봐야 알 일이겠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은 고대 신라사회의 골품제로부터 얼마나 발전했을까?

그런데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우리는 과연 고대 신라와는 다른 정치체제에서 살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는 아직도 그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혹시 미실이 말한 세상을 횡으로 자른 위에 존재하는 사람들끼리 파당을 지어 다투다가 국민들 앞에서는 한 편이 되어 자기들 이익을 챙기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 오래 전에 한 미실의 말이 섬뜩하게 다가오는군요. 

"세상을 종으로 나누면 공주님과 나는 경쟁자가 되겠지만, 횡으로 나누면 우리는 한 팀이랍니다. 공주님과 나는 어차피 지배계급의 일원이니까!" 

우리는 여전히 골품제 하에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설마 아니겠지요?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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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그리메 2009.10.06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드라마를 보는 시각이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2. Favicon of http://candyboy.tistory.com/ BlogIcon CANDYBOY 2009.10.06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묘하십니다.
    2mb 가 고현정처럼 이쁘기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9.10.0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어린 여자 덕만은 자신의 과거를 거울로 백성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런데 그들만의 mb는 (꼭 모두가 가난한 때를 혼자 가난했던 척 하며)과거를 숱하게 논하면서 왜 계속 딴짓일까요.

    그릇의 차이같습니다.
    종지가 수라상에 올려진다고 사발이 되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9.10.0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아무래도 그릇 차이죠.
      서울시장 시절 히딩크 옆에 쓰레빠 신은 아들 세워놓고
      흐뭇해하는 사진 보니 참...
      어떻게 그런 사람을 대통령을 뽑는지, 이해가 도무지...

  4. 2009.10.06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서핑자 2009.10.07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아마도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해서 작가 혹은 연출자가 하고픈 이야기를 맘편히 넣고 있는 듯합니다.
    요새 정치나 정치인을 빗대기도 하는것 같고...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 봅니다.
    전 덕만공주를 박근혜로 빗대어봤는데... 어린 시절 공주처럼 청와대에서 자랐지만 그 후 여러 고난과 역경(?)을 겪고 지금의 자리에 왔다고 보는데 그게 덕만의 어린시절 고난과 역경과 비슷한게 아닌지 생각해봤답니다.

    그리고 미실이 주인이 아니라서 발전못했다는 것은 은유적으로 해석 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라기 보다는 권력의 주인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성골이 아닌 미실은 그 신분에 의해 그리고 여자라는 고정관념에 의해 단지 '왕후'만을 향해 자신의 권력을 사용했지만 덕만공주는 그 시대의 고정관념을 깨는 '여왕'이 되어 그 권력을 나라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간만에 드라마라는 것에 빠져 보고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9.10.09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인 이야기는 저는 이리 보는데요. 오늘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 따라서 권력의 주인도 국민이어야 하지요. 그러나 소수 특권층이 권력의 주인이 되면 나라의 발전보다는 개인의 또는 소수 특권층의 발전에 집착하죠. 미실처럼...

      예를 들면 오늘날, 이명박 정부가 행하는 부자감세, 복지축소, 4대강 사업 등이 그 적나라한 예입니다. 며칠전에 보여주었던 매점매석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좋을 듯. 바로 미실 일파들이 가장 많이 했었죠?

      박근혜씨는 글쎄요. 고난과 역경이란 단어와는 너무 안 어울리는 듯한데요. 박근혜씨가 엄청 재벌이란 이야기가 있던데, 제가 함 확인해보고 글을 하나 올려보고 싶네요. 그녀가 얼마나 재벌인지에 대해서. 대통령 월급이 아무리 많아도... 하긴 19년 동안이나 철권통치를 했으니... 최소한 전두환, 노태우씨보다는 많이 모았어야 정상이겠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오히려 이상한 건지도...

  6. erica 2009.10.20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선덕여왕 보면서, 사실 오늘뿐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통쾌하기도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횡으로 나뉘느냐 종으로 나뉘느냐 차이... 정말로 공감합니다. 결국 용산참사때 반응만 봐도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아무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권력 앞에서 무너지고 쓰러지는 국민들이 가엾고 이런 국민들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귀족(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맞서 청와대의 대통령이 아닌 우리의 대통령은 언제쯤 등장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인 제동생이 귀족이 왜 세금을 더 내? 냐고 하는 물음에 더 많이 버니까, 라는 당연한 대답을 하면서도 참 씁쓸했습니다. 아마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인들과 재벌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왜 우리가 더 내야되는데? 하고요.

  7. 하하하 2009.10.21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네여 ㅋㅋ 민주당 알바신가여? ㅋㅋ 뭐 나도 MB가 그리 잘한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이건뭐 완전 민주당 똥꼬 핥는 소리만 나열하셨네요 ㅋㅋㅋㅋ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지나가려다가,
    그래도 이렇게 사람 많이 웃게 해주셨는데 댓글 하나정돈 달아드려야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요. ^^
    가장 황당했던 부분은 MB가 현대 이사로 군림, 사장으로 군림, 회장으로 군림.. ㅋㅋㅋㅋㅋㅋ
    무슨 회장 아들인 신분으로 입사한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입사해서 그러한 초고속 승진을 한건..
    그런 능력은 그래도 인정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ㅋㅋ 너희같은 좌파놈들은 문제가 뭐냐면..
    인정할건 하면서 비판해야되는데 무조건 비판만 하거든. ㅋㅋㅋ 전재산 기부때도 그렇구 ㅋㅋㅋ

    아가야,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너는 스스로 이글을 조낸 객관적으로 썼다고 자부하는거 같은데,
    이 댓글보고 한번 자세히 꼼꼼히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 완전 민주당 알바소리 나오거든 ㅋㅋ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9.10.21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신은 뭐 하나 모르겠군요. 나는 기본적으로 어떤 댓글이든 용납하는 정책을 취하지만, 이런 댓글을 남겨두는 건 아이들 교육에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저어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시면 사람의 입으로 말을 하세요. 개 주둥아리로 짖지 마시고...

지난 6월 25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창원에 다녀갔다. 초청강연회 연사로 내려온 그의 강연회에 나도 갔었는데, "보수라도 좋다, 밥만 먹여준다면"이란 다소 엉뚱해 보이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보수라도 좋으니 밥만 먹여달라고? 6월항쟁 이후 지난 20여 년 동안 발전해온 한국인의 의식으로는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이 말은 그러나 진실이었고 일반 국민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말이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회찬 강연회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위기의 대한민국"


6월항쟁 이후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국민들은 노대표의 말처럼 점차 보다 나은 대통령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보였다. 김영삼보다는 김대중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나았으며 또 노무현은 김대중보다 나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단순 비교하긴 어렵지만 비주류가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점에서 국민의 정부에 비해 참여정부는 분명 진일보한 것이다. 그런데 왜 갑자기 국민들은 방향을 거꾸로 틀어 MB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일까?

비밀은 바로 "보수라도 좋다, 밥만 먹여준다면' 여기에 있었다. 6월항쟁은 형식적 민주주의에서의 승리를 가져왔지만 거기까지였다. 진정한 민주주의, 경제민주주의로의 발전을 하지 못했다. 여전히 경제, 먹고사는 문제는 수구세력들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었다. 국민들의 정서가 이를 반영한다. 국민들은 민주화세력이 양심이나 도덕성에서는 존중할만하지만, 경제에 관해서는 무능한 세력으로 보았다. 그들은 결코 빵울 불려줄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미리 선을 긋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소위 진보-개혁세력 스스로의 책임이 크다. 실제로 그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답을 제대로 내놓아본 적이 없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이 만들어놓은 선진적인(!) 노동법이 걸레조각이 되도록 방치하거나 방조한 것도 그들이었다. 지금 국회에서는 비정규직법과 미디어법을 놓고 일대회전이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일부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보다 중요한(?) 미디어법 투쟁을 위해 비정규직법은 한나라당과 타협하고 넘어가자는 목소리가 들린다.
 
민주당에게 정치민주주의를 저해하는 미디어법 반대투쟁은 사활을 건 문제로 인식되지만, 빵을 위한 투쟁, 경제민주주의를 촉구하는 투쟁, 비정규직법 문제는 소홀히 할 수 없으면서도 매우 귀찮은 문제다. 이명박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선동이 거짓말로 판명된 지금도 여전히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헤게모니를 수구세력이 쥐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이것은 엄연한 현실로서 그 책임의 상당부분이 진보개혁세력에게 있는 것이다. 

강연후 마산 수정만 STX입주 반대 농성장을 찾은 노회찬 대표



만화가 최규석은 이렇게 말한다. "6월항쟁 당시 명동성당에 격리된 사람들에게 밥을 해 먹였던 철거민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맞고 거리로 쫓겨나고 있고, 노동자들은 제 처지를 알리기 위해 전태일 이후로 수십 년째 줄기차게 목숨을 버리고 있지만 전태일만큼 유명해지기는커녕 연예인 성형기사에조차 묻히는 실정이다." 그는 "선생님이 멋있어 보여 선생님을 꿈꾸던 아이들이 지금은 안정된 수입을 위해 선생님을 꿈꾸고 아파트 평수로 친구를 나눈다"고 세태를 비판한다. (최규석 만화 <100 ℃> 작가의 말 중에서) 

그에게 이런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민주주의가 기껏) 지배층과 대거리를 할 만큼 똑똑해서 그들의 통치에 훈수나 비판을 던질 수 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황당한 이유로 끌려가게 되지 않는 것, 민주화란게 겨우 이런 거라면… 할 말 좀 참고 좀 더 배불리 편하게 먹고 사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의 흐름을 어떻게 탓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한국 민주주의가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정치민주주의에 비해 경제민주주의가 오히려 후퇴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어온 사실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이것은 6월항쟁이 세 명의 (자기 출신)대통령을 배출하는 동안 같은 해 일어났던 7·8·9월 노동자대투쟁의 주역들이 현상수배와 구속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던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정치민주주의가 발전했음에도 경제민주주의는 여전히 수렁 속을 헤매고 있었던 것이다.
 
비정규직 문제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쌍용자동차 문제는 6월항쟁 이후 정치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자본가들에게 주어진 정리해고의 자유와 같은 한국의 고질적인 병폐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말하자면 7월이 6월에 짓밟힌 것이다. 노회찬 대표는 이날 강연회에서 이명박 정권의 독재를 막기 위해 그런 6월과 7월이 만나야한다고 강조했다. 6월과 7월의 만남, 정치민주주의와 경제민주주의의 조화, 그것은 결국 서민복지동맹으로서만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실질적인 삶과 무관한 민주주의란 도대체 무슨 소용이겠는가. 민주주의가 그저 액자 속에 잘 그려진 한 폭의 그림처럼 매일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애 터지게 싸운 보람이 무엇이겠는가. 계절은 바야흐로 6월의 태양으로 대지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7월이다. 중천을 가르던 태양은 서서히 기울어가지만 대지는 용암처럼 펄펄 끓는다. 끓어오르는 대지는 구름을 만들고 거대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그리하여 대지는 황금물결이 넘실대는 가을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 그러고 보면 인간사도 결국 자연의 한 조각이다. 그러나 인간세상의 계절은 너무 길고 변화가 무쌍해서 한치 앞을 가늠하기가 정말 어렵다. 노회찬의 열변에 고개를 끄덕이면소도 걱정스러운 이유다. 그나저나 서민들의 바구니에 빵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 진보라는 인식이 상식이 되는 날은 언제나 올까. 더이상 이명박 같은 괴물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지 않고 '우리 것 우리가 찾게 되는' 날이 언제나 올까…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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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5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2kim.idomin.com BlogIcon 김주완 2009.07.0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형출판사에서 올해 나온 '한국의 복지동맹'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노 대표가 그걸 봤나 궁금하네요.
    http://2kim.idomin.com/889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7.06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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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사람들이 물건을 빠르게하는 방법을 알고 중지하는 방법을 알고.

오늘 <MBC 100분토론>에 나온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한 정진영 교수와 최창렬 교수를 보면서 벽창호도 저런 벽창호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성진 의원도 전직 교수였다고 하니 세 명 모두 교수 출신인 셈인데, 나는 그들이 진정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맞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온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데 자기들만 민주주의는 아무런 이상도 없으며 오히려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횡행하던 민중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도대체 교수란 사람들이 민중민주주의가 무언지, 자유민주주의가 무언지 그 개념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는 민중민주주의란 것이 존재한 적이 없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려고 시도했던 정치적 행위들을 두고 말하는 것이라면,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야말로 확실히 민중민주주의자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데 인터넷과 블로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지금도 앞으로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6월 항쟁으로 절차적 민주주의가 성취되었고, 이후 점차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확대되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맞아 대폭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국보법 등에서 보듯 여전히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갈 길이 먼 미완의 민주주의였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의 탄생으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그 자유민주주의마저 길바닥에 내던져진 것이다.


이 세 명의 교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었다. 시국선언을 하는 교수들을 향해 왜 교수들이 발언을 해서 국론을 분열시키느냐는 말만 할 뿐이지, 어째서 자신의 양심을 밝히는 정당한 행위를 부정하는지, 집회시위의 자유를 막기 위해 서울광장을 경찰버스로 삥 둘러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토론 중간에 어느 아주머니가 전화의견으로 이런 말을 했다. “국회의원들 뽑았으면 그 숫자대로 국회에서 모여 일하면 될 것이지. 왜 거리로 나옵니까? 국민들이 선거로 한나라당을 170석 다수당으로 만들어주었으면 그냥 국회에서 그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왜 일도 안하고 거리로 나오고 그래요? 월급 내놓으세요.”


참으로 무식한 말씀이다. 물론 이 아주머니 의견도 일리는 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일을 해야지…. 그런데 지금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가? 국회에 들어가는 순간, 한나라당은 국민의 뜻을 거역해 이명박 정권만이 좋아하는 법들을 통과시킬 것이다. 지금은 국회에 들어가 일하는 게 오히려 국민의 뜻에 반하는 역설의 시대가 아닌가.  


아주머니의 무식한 말씀에 흐뭇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세 사람의 교수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교육현실이 실로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송영길 의원의 언급이 아니더라도 국회의원을 뽑는 행위가 모든 권리를 백지위임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은 기본에 해당한다. 아무리 국회의원, 대통령이라도 국민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교수란 직업이 무엇인가. 좀 과장되게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행위를 빗대어 말하자면, 양심을 팔아 밥 먹고 사는 직업 아닌가? 그런데 이들 교수들에게 대체 팔만한 양심이라도 있는 것인지 의심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100분토론>을 시청한 소감으로는…. 하긴 이들도 살아남아야 하니 너무 나무라기도 그렇다. 이명박 정권에 잘못 보이면 교수직도 언제든 쫓겨나는 것이 요즘 세태 아니던가.


또 다른 시청자의 전화의견을 통해 전해들은 국민정서야말로 현 시국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진단이 아니었을까.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죽으면 떡을 돌리겠다고 하더라!” 이 말을 들으니 퍼뜩 그런 생각부터 들었다. “그래, 나도 그런 떡 제발 얻어먹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듣고도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든 죄악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면 정말 살아야 할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닐까.  

이만 대충 정리하고 잠이나 자야겠다. <ps;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화의견으로 등원 안 하는 의원들 월급 내놓으라고 핏대 올리던 그 아주머니 "동네에서 일을 해보니 법에 호소해서 안 되는 게 없더라!" 라고 하시던데 대충 뭐 하는 분인지 짐작이 간다. 세상이 하 수상하니… 별 생각이 다, 쩝~

ps2; 원래 제목이 "MB 죽으면 떡 돌리고 싶다!" 였지만 누가 먼저 똑 같은 제목을 달았기에 달리 고친다.>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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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chizo.tistory.com BlogIcon 송군 2009.06.19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진 글 잘봤습니다.
    전 보면서 속에서 천불 나는 줄 알았어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9.06.19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목숨이 몇 개가 됩니까,
    비열하게라도 보존해야지요.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양심이 없는 것 같았어요. 교수직의 기본은 양심인데, 그게 없이 어떻게 교수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자기들도 자기가 하는 말이 거짓말인 줄은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소한 양심은 빼더라도 공부는 했을테니까요.

  3. 세헤라디야 2009.06.19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아줌마 똘기 지대더라구요..여자망신 아줌마 망신은 저런 여자 때문에 생기는 것임..무식하면 쳐박혀나 있을것이지 이건 완전 초딩1학년 도덕시험에나 나올만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쪽팔린다 정말..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아줌마는 동네에서 일하는 아줌마라고 했으니까 집구석에 그냥 가만히 계실 분은 아닌 거 같던데요. ㅎㅎ

  4. Favicon of http://www.taeil25@naver.com BlogIcon monoteria 2009.06.19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아이가 2009.06.19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점을 잘짚어주셨네요
    절대적공감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그게 요점이 잘 짚이도록 쟤들이 너무 무식한 거지요. 교수란 사람들이 참... 걱정됩니다. 진짜루요.

  6. 떡순이 2009.06.19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기싫었는데 너무 똑똑하신분들이 많아서 뿌듯하네요...^^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저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아유~ 고맙습니다요. 교수란 친구들이 너무 무식하니깐, 상대적으로 똑똑해지는 거 아닐까요... 하하

  7. 한사랑 2009.06.19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네요...평범한 국민들은 어느장단에 춤을ㄹ 춰야할지~~ 그저 생활고에 박박 기는 서민들ㄹ은
    졸라 열씸히 생활전선에서 기는 수밖에...............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성진의 말에 의하면 "소통의 달인, 경제의 달인 이명박"이 대통령질을 하고 있는데도 이런 말씀이 나오는 게 현실이죠. 소통하고 경제는 어디다 말아먹었는지...

  8. 항상느끼지만 2009.06.19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똑한 애들이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교수, 그거 똑똑한 애들 절대 아닙니다. 제가 아는 교수들 꽤 똑똑하던데... 이상하게 한나라당 물만 먹으면 소가 되나봐요. 가끔 개가 되는 친구들도 있지만...

  9. 지나가다 2009.06.19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한 아줌마와 공성진 의원땜에~ 밤에 잠이 안오던데....
    가려운델 긁어주셨네요~~^^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아줌마 말 중에 "월급 내놓으세요!" 그랬잖아요? 저는 공성진 한테 "금뺏지 내놓으세요!" 그러고 싶어요. 아니, 국민들 하지 말라는 짓 지들 이익 볼라고 하는 게 국회의원인가요? 4대강 사업도 말이죠. 그거 다 돈 때문이거든요. 무슨 화려한 수식어 붙이고 할 거 없이 다 돈 때문에 하는 거에요. 이명박이 어디 출신이죠. 건설회사 회장 출신이잖아요? 돈 벌려고 하는 짓이에요. 이건 조금만 상식이 있으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국회의원이 국회 건물 안에서만 일합니까? 국민이 부르는 곳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게 국회의원이죠. 건물 안에 앉아 청와대가 시키는 짓거리 하는 게 국회의원 아닌 거죠.

      시원하시다니 고맙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안 시원합니다요. 하하~

  10. 아고리언 2009.06.1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데 자기들만 민주주의는 아무런 이상도 없으며 오히려.."

    이 글을 쓴 사람은 무슨 근거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온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한다구요?
    내 주변에는 오히려 방종이 남발하는 사분오열의 극악무도한 사회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의정치에서 의석의 과반수를 여당이 차지했다고 등원을 거부한다?..
    그렇다면 뭐하러 국회의원을 뽑았습니까? 뭐하러 투표를 했나요?
    전체의석중 한명만이 소수당이라 할지라도 목소리 똑바로 내고 등원하는 것이 대의정치의 기본입니다.

    그런 근복적인 사회적 약속을 깨고 광장정치라는 또 다른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무지몽매한 것인지 왜 깨닫지를 못한단말입니까?

    아예 국회의 과반수 이상인 여당의원들의 금뱃지를 박탈하시지 그래요?

    어처구니가 없는 양반같으니....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침묵하는 다수가 다 한나라당 편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이명박이가 언론관계악법 만들어서 국민들을 침묵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당신들이야말로 그 침묵하는 다수의 생각을 읽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여론조사도 안 보시나요? 수많은 촛불과 이어지는 시국선언은 안 보이고, 군복입고 선글라스 끼고 가스총차고 노대통령 분향소를 습격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목소리만 들리지요?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되면, 대통령에 뽑히면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그거 헌법에 나와 있나요? 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던가요?

      그렇지 않지요. 대통령을 시켜주고 국회의원 시켜 준 것은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정치를 하라는 것이지 뽑았으니 니 마음대로 해라 이런 게 절대 아니랍니다.

      등원 문제는... 저도 등원해서 여야가 타협적으로 일을 처리하길 바랍니다. 그 타협의 중심에는 물론 국민여론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그게 지금 되나요? 한나라당은 내 맘대로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고 국민의 소리는 안중에도 없는데...

      여당의원들의 금뺏지, 그거 진짜로 빼앗고 싶습니다. 사실은 그런 법을 만들어야죠. 국민의 뜻에 거역해서 정치를 하면 금뺏지든 대통령 자리든 얼마든지 빼앗을 수 있는 그런 법... 국민소환제라고도 하지요. 그 정도는 아실 거라고 믿고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온 국민이 민주주의 위기를 말하느냐고 하셨는데, 그건 제 이야기가 아니고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의 대다수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으며 이명박 정권의 독선이 심하다고 한 거에요.

      교수란 작자들이 무식하게 책에도 없는 이야기 지어내고 그런 건 눈에 안 들어오시던가 보지요? 저더러 어처구니 없는 양반 같다고 하셨는데, 유인촌 식으로 말하자면 아고리언(이런 이름 함부로 쓰지 마세요. 명예훼손 아닌가요? 진짜 아고리언들에 대해.. 제가 한나라당맨이라고 이름을 쓰며 이런 글 쓰면 안 되는 것처럼요)님은 "세뇌가 많이 당하신 것" 같습니다요.

  11. 별바라기 2009.06.1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송보고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대다수의 외침과 바램을 외면하고 묵살해버리는 이명박정권과
    그것을 떳떳하게 대변해주는 방송속의 세사람!! 그리고 허탈해져버리는 전화연결의 아주머니...
    그아주머니의 전화내용을 들으면서 그 아주머니와 같은 시민이라는게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방송 끝난후 잠을 못이루며 광주의 이름을 밝히지 못하시는 그분이 내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말을 했다고 제가 그분을 걱정하는 이시대가 우습기도 했군요. 암튼 세월이 아쉽습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19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주 분 말씀 참 잘하시더군요. 논리적으로... 동네에서 일하다 보면 법에 호소해서 안 되는 게 없다던 그 아주머니는 글쎄요... 동네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비판을 나무라는 게 아니라, 너무 뭐랄까 꼭 깡패 같다는 생각이에요. 대체로 그렇죠. 군복에 워카 신고 선글라스 끼고 가스총 차고 시위하러 나오는 사람들이나 뭐 ^^-

  12. 귀여운머슴 2009.06.19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저도 어제 방송보면서
    퇴근길에 돗대를 피고 왜 담배를 한갑 더 사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막심했답니다...
    공성진의 오만한 태도와 조중동의 화신같은 모습은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마지막 아줌마는 정말 말도하기 싫으네요...
    가슴이 너무 답답했는데 파비님 글을 보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

    주말잘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20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배 너무 많이 피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건강까지 해칠 필요는 없지요.

  13. fake 2009.06.19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에서 일을 해보니 법에 호소해서 안 되는 게 없더라;; 이건 뭐 답이 ㅇ벗군요;;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20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동네 일하는, 주로 통장들이 되겠는데요. 그거 좀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인간들이 주로 정권의 꼬봉들인데요, 문제는 사람을 억수로 귀찮게 한다는 거지요. 새벽부터 남의 집 문 두드리면서 이런 사람이 여기 살고 있느냐 어쩌냐 부터 시작해서(우리집이 다가구 주택이라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자다 나가서 짜증내면 되레 자기가 큰 소리 치면서 말입니다. 협조를 해야지~ 어쩌구 하면서 무슨 큰 벼슬 하는 줄 아나봐요. 아, 그 아주머니가 통장이란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동네 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냥 해봤습니다. ㅎㅎ

  14. 맹그로브 2009.06.19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아깝게도 어제 방송을 보질 못했습니다.. 아침에 인터넷을 켜니 떡돌리겠다는 말이 ㅋㅋㅋㅋ
    속이 좀 통쾌하긴했습니다만 그 발언하신분 나중에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모르겠네여..
    원래 한날당국개의원들이나 뉴라이트쪽 교수들은 그전부터 볼일 다보았고 토론나오면 솔직히 오늘 또
    무슨 어거지와 자폭쇼를 하는지 그거 보려고 토론자주봄니다...
    그들은 국민들의 상전이지여... 선거때만 넙죽 절하고 그 담부터는 국민들 머리꼭대기에 올라 앉아서
    하늘을 찌를듯한 오만함과 방자함을... 한날당이 계속 저러는것은 그들이 그런 발언을 해도 그런 행동을해도
    어지껏 국민들이 뽑아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때 정신들 차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정신들 좀
    다시 차렸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20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웃기는 것은 지난 정권 때는 분명 국민이 다수로 뽑아주었는데도 1년도 안된 대통령 탄핵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욕하고 그랬지 않나요? 이명박이도 광장에 앉아 촛불집회하고, 사진에 보니 촛불을 두개나 들고 있더군요. 인간들이 기본적 양심은 갖고 살아야지요.

  15. 씁씁했던... 2009.06.20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 아주머니... 나 웃다가 쓰러지는 줄...
    그 아주마이 때문에 왜 내가 민망한건지.. -_-a;;;

    • Favicon of http://go.idomim.com BlogIcon 파비 2009.06.2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답니다.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비판을 하려면 정확하게 포인트를 잡아서 이야기를 하던가... 냄새가 나더라고요. 하여튼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반성 좀 해야됩니다. 무조건 욕만 할 줄 알았지 생각을 안 하니까요. 그런데 노무현이나 김대중이 대통령 할 때는 왜? 니맘대로 해라 소리를 안했을까 궁금하네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iker7027 BlogIcon 부족함의미학 2009.07.10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제가 요새 정치쪽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잘 읽고 갑니다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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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avicon of http://www.coachoutletmali.com BlogIcon coach outlet 2013.01.22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연극<사람을 찾습니다>의 극단 Soulmate입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MB정권, 막장을 지나 이제 영화까지 찍는다


김보슬 피디가 잡혀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김보슬 피디는 MBC <피디수첩>에서 미국산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를 연출하여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피디라고 합니다. 저도 그 프로를 한편 감동 있게, 또 한편 걱정스럽게 그리고 또 한편 분노하면서 보았었습니다 


만약 그 프로가 없었다면 광우병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 미국산쇠고기가 얼마나 광우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 미국산쇠고기를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입하려는 이 나라 정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피디수첩이 진중권 교수의 말처럼 한국정부에는 경종을 울리고 미국정부로 하여금 다우너 소에 대한 도축을 금지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동에 일정한 제한을 가해 한미 양국 소비자의 권리를 어느 정도 보호하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했다면, 이는 국제인권상이라도 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보슬 피디가 한국피디대상(올해의 피디상)을 받은 것은 매우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가 저에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 이 프로가 방영되고 난 이후 우리 아이들이 햄버거를 안 먹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미국산쇠고기와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햄버거를 좀 안 먹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물론 모든 부모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우리 아이 엄마는 유독 햄버거 사주길 꺼려했고 아이들 등살에 못 이긴 저는 매번 편치 않은 마음으로 아이들 엄마 눈치 보며 햄버거를 사주곤 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리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햄버거를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젠 먹으라고 꼬셔도 절대 안 먹겠다고 버티는 희한한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어린 딸아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빠는 내가 일찍 죽었으면 좋겠나. 거의 울 것 같은 얼굴로 말이지요, 내참….

 

하여간 햄버거는 미국산쇠고기와 상관없이 아이들 건강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므로 아주 잘 된 일이었지요. 초등학교 5학년이던 우리 아들녀석은 그 이후로 소비자고발 프로를 아주 열심히 보는 것 같았습니다. 글쎄요, 저도 안 보는 걸 말이지요.

 

<개콘>은 안 봐도 <소비자고발>은 보는 녀석이 이제 갓 초등학교 6학년짜리라니 다른 분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그만할 땐 절대 그런 프로 안 봤거든요. 주로 <소머즈><육백만 불의 사나이>, 아니면 <서부소년 차돌이>, 그런 게 제가 보는 티브이 프로의 전부였지요.

 

어쨌든 저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피디수첩>이나 <소비자고발>을 매우 좋아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말하자면, 은혜를 입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세상에 그 피디수첩의 김보슬 피디가 결혼식을 앞두고 경찰에 잡혀갔다고 하네요. 그것도 결혼준비를 위해 시댁을 방문한 자리에서 말입니다.

사진=레디앙/미디어오늘, 아래 영화이미지들은 Daum영화

이 소식을 접하는 순간 저는 왠지 영화 <킬 빌>이 떠올랐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 빌>, 다들 보셨겠지만요. 너무나 잔혹한 장면을 미학적으로 치장한 부분들이 걸리긴 해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거기 일본 야쿠자 두목으로 나오던 여자, 나중에 주인공 여자에게 머리 윗부분이 잘려 죽고 말았지만…, 대단했었지요.

그런데 이 영화가 전개되는 시초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라는 폭력조직 두목이 주인공 여자의 결혼식장에 부하들을 이끌고 난입해서 다 죽이고 여자도 거의 죽을 지경으로 만들어놓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원기를 회복한 주인공이 무술을 익혀 을 처단하기 위해 야쿠자 조직과 대결을 벌인다는 스토리였지 않습니까? 

 

물론 결말은 의 부하들과 야쿠자가 주인공에게 전멸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 영화는 별 의미 두지 말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엔 딱 좋은 그런 영화입니다. 하얗게 눈이 내리는 일본식 후원에서 규칙적으로 달그락거리며 떨어지는 물바가지 소리에 맞춰 벌이는 두 여자의 진검승부…, 배경을 타고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 이란 놈, 진짜 초자븐 놈일세. ‘초잡다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로서 저도 무슨 뜻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대충 아주 형편 없는 놈이라거나 아주 쫀쫀하다는 뜻임 아무리 조폭 두목이지만, 하필 남의 결혼식장에 가서 깽판 놓을 게 또 뭐란 말이냐.  

   

영화 보는 내내 그 대목이 좀 찜찜하더군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 한참 후에 결혼식장에 쳐들어가서 깽판치는 그 ‘초자븐’ 장면을 한국영화에서도 보게 되었답니다. 준호, 김정은, 유동근이 나왔던 <가문의 영광>이란 영화였는데요.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가서 기분 완전히 잡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무엇이었느냐? 바로 결혼식장에 깡패들이 개떼같이 몰려가서 깽판치는 바로 그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던 중이었는데, , 이거 정말 뭐야. 이건 아니지, 이건. 괜히 내 얼굴이 화끈거리네, 창피해서…” 그랬던 영화였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쪽 팔립니다. 왜 마지막 설정을 그렇게 했는지 저는 지금도 그 영화 만든 감독이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런데 그
깽판치는 이야기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쪽 팔리는 장면이 아니라 현실 속에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무식한 조폭 똘마니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검찰에 의해서 말입니다. , 이건 뭐 쪽 팔리는 정도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결혼식장에 나타난 빌의 부하들

제가 볼 땐 이런 쪽 팔리는 시츄에이션은 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영화 <킬 빌>에서 왜? 은 하필 결혼식장에 총과 칼을 든 마피아 똘마니들을 투입시켜 난장판으로 만들었을까요?

거기엔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
은 본래 자기 애인이었던 그녀(주인공)가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에 가장 처절한 고통을 안겨주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게 결혼식이었고요. 폭력조차 미학으로 풀어나가는 수준이 거의 네로 황제 수준이지요.

 

그럼 우리의 MB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결혼식을 나흘 앞둔 김보슬 피디를 공격했을까요? 1년도 더 지난 사안을 지금껏 질질 끌다가 왜 하필 결혼준비를 위해 시댁을 방문하는 날 전격적으로 끌고 갔을까요? 여기에도 무슨 폭력미학 같은 고도의 시나리오가 숨어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 도대체 왜 그런당가요? 쪽 팔리게….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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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고 2009.04.17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왜 이렇게 무기력하게 느껴지는지...
    글 내용과 별개로 읽는 도중 빵 터졌습니다 츠자분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빠랑 똑같이 말씀하셔서 순간 정말 깜짝 놀랐다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7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동네 말에 '추접다'란 말도 있죠. 지저분하다는 뜻인데, MB정권에겐 '초잡다'나 '추접다'나 다 그게 그거일 거 같습니다. 이 초자븐데다가 추저븐 놈들! 하하. 무기력하실 것까진 없다고 봐요. 세상은 틀림없이 변하는 거니까요. 피디수첩 분들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3. 하루 2009.04.17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시에 나온다는 기사를 읽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4년 동안 있을지.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7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래요, 걱정이죠. 쪽 다 팔고 나서 쪽 팔린 줄 알았나 보지요. 하여간 추저븐 놈들이에요. 낼모래 결혼 할 신부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4. 메로니아 2009.04.18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디어몽구 블로그에 올라온 체포 동영상이나 보길...

    그리고 이 글 내리던지 수정하길...

    ㅉㅉㅉ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봤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검찰이 양아치들과 똑같이 할 거라고 생각했나 보지요? 그러나 아무리 여자수사관 앞세워 폼 잡아도 어차피 양아치 짓 하고 있다는 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 동영상은 보셨나요? 대전법무부 보호관찰소 직원들, 중국교포 여성 체포할 때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땅바닥에 질질질 끌고 가고, 물론 그녀가 밀입국 상태였긴 했지만 그걸 조폭들이 보셨으면 큰형님 하면서 허리를 꺾었을 텐데... ㅉㅉㅉ, 이건 도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세상 살 만큼 사셨으면 대충 눈치 같은 게 있으실 텐데. 법무부 검찰도 눈치란 게 있어서 사람 가려가면서 팬답니다. 양아치도 그 정도는 할 줄 알고요.

  5. 주먹밥 2009.04.18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otherfucking Bill 인가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아마 꼬부랑 동네에서는 추저븐 빌을 그렇게 부르겠네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방금 생각났는데요. 여담이지만, Motherfucking Bill, 그거 우리말로 번역할 때 "양아치 빌"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양아치 빌, 추저븐 빌, 초자븐 빌, 다 비슷비슷한 말이군요. 조폭이나 깡패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무언지 아세요? 바로 양아치랍니다. 깡패들도 비열한 놈을 제일 싫어한다 이 말이죠.

  6. Favicon of http://c8@yahoo.com BlogIcon C8ㅈㅅㄲ 2009.04.18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새끼 MB 엄청 챙피하고 쪽팔렸었지요...촛불때문에 거짓 반성 사과하고나서요...그때부터 한이 맺혔을겁니다...그리고는 맹세했을겁니다...MBC 니들도 피눈물 흘릴때가 올거라고...과연 쥐새끼 MB 답게 졸작을 이루었군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도 감정이란 게 물론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니죠. 그러고서 4.19혁명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하나님께 축복과 역사를 어쩌구 하면서 북녘 땅에도 함께 임하여 평화와 화해의 길로 어쩌구... 기도했다고 하더군요. 참나... 그런 소리가 입에서 나오는지, 하나님도 배꼽잡고 한참을 웃으셨을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댓글 기도회는 미디어오늘에 난 기사에서 본 건데요. 거기에 이런 댓글이 달렸더라고요. "북한에 찬양도 아니고 축복까지 내려달라고 했다면 이거 완전 국가보안법 위반 아니냐?" 대통령은 북한을 찬양하거나 축복을 내려주어도 되는 거겠죠, 뭐. 물론 신해철 같은 가수는 절대 축하 같은 것도 하면 안되는 거구요.

  7. 선이 2009.04.18 0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자븐넘...쥐바기는 정말 머리속에 뇌는 있기는 할까? 어떻게 결혼을 앞둔 신부를 잡아갈수 있는지..그것도 일년전 올바른 방송을 한 피디를...4년동안 얼마나 많은이들이 억울하게 당할지...박정희처럼 유신 만들어서 장기집권 하고 싶나 보지? ㅁㅊㄴ...ㅉㅉㅉ...총맞아서 뒈지고 싶나...암튼 빨리 4년이 가고 그때 쥐바기 너 보자!~~민주주의를 후퇴시킨죄가 얼마나 큰지를~~~

  8. 카제바람 2009.04.18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추천을 하긴 했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괜히 추천수, 조회수 올라갔다가 검찰에게 보여질까봐서입니다.
    마음껏 글 하나 올리기 힘든 세상이니... 조심하세요. 하하^^;;;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고맙습니다만, 저는 이미 결혼한지 15년 쯤 됐고, 애도 둘이나 낳아 아직 어리지만 종족보존의 의무도 다했고, 그리고 시골촌놈 좀 유명해지는 거지요, 뭐. ㅎㅎ

  9. 중립이고공평하려면 2009.04.18 0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역이나 부풀림없이 1더하기 1은 2라고 했어야 합니다. 그게 언론의 역할입니다. 1더하기 1은 3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1더하기 1이라고 해도 충분한 일을...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중권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후에 미국에선 다우너 소에 대한 전면도축금지가 시행되었다고 하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피디수첩의 역할이 컸다는 게 입증된 셈이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사람들에게도 큰 혜택을 주었던 셈이지요. 1에다 1을 더해 3이라고 했다고 하심은... 제 기억엔 피디수첩이 답을 내려주진 않았을 텐데요. 그냥 사실관계만 알려주고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겼지 않나요? 다 안 보고 중간만 잘라보면 미국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었고요. 피디수첩을 보는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깐... 다행이었겠지만.

    • 중립이고공평하려면 2009.04.18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1더하기 1을 2라고 안한 것을 진정으로 모르신다는 겁니까? 지금 문제 되는 부분이 바로 그건데...오역을 통해서 문제를 부풀린것 바로 그건데 모르신다구요? 사과방송 한번으로 끝날일은 아니란겁니다. 제 얘기는 사실 관계를 알릴려면 더하기는 하지 말고 알려야 진정한 언론이란 얘깁니다.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른 더하기가 왜 필요했느냐 이겁니다.

  10. 중립이고공평하려면 2009.04.18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영화는 피디수첩을 비롯한 당신같은 지지자들이 찍은 겁니다. 소환조사에 불응하여 체포과정 만들고..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래 <그렇지만>님에게 단 댓글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영화는 안 찍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심장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11. 그렇지만 2009.04.18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김보슬 pd가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론인의 사명감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길이라면 끝까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결혼연기가 가능 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구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일인데 결혼 4일 전에 일부러 나왔다는 생각이 저는 많이 듭니다.

    검찰이라는 곳이 나라의 수사기관인데 결혼식때 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것도

    웃긴것 같구요

    그냥 지나가다가 글을 올려 봅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기라는 말은 조선일보에서 나온 말일 거 같군요.
      저도 결혼식을 한번 해보았던 한 사람으로서 그런 건 좀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저라도 결혼이 며칠 안 남았으니 결혼식이라도 무사히 치르게 해주세요라고 할 법 한데요. 웃긴 게 아니라 충분히 그리할 수 있는 일이지요. 결혼식이 아니라도 다른 업무상 바쁜일이 있으면 그렇게 양해를 구하기도 하는데 그런 걸 잘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검찰이 만약 진정 나라의 수사기관이었다면 이 사건 수사를 1년이 넘도록 질질 끌어오다 지금 이러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혹을 사는 이유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검찰도 바보가 아닌데 왜 굳이 이렇게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무리수를 둘까요? 물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핵심은 결국 대통령이죠. 최고권력. 조선일보 같은 신문을 자꾸 보다 보면 올바른 판단력이나 상식 같은 게 마비되어 간답니다. 그리고 나중엔 제어가 안 되죠. 옛날엔 조선일보 거꾸로 보기 같은 것도 했지만, 그거 보통사람은 잘 안 되는 거거든요. 마지막으로 언론인의 사명감, 이거 김보슬 피디 정도면 얼마든지 가지고 있겠지요. 지금껏 사명감 충분히 발휘했다고 보고요. 그러나 그녀도 젊은 이제 갓 새색시가 되려는 여자랍니다. 그녀에게도 순정 같은 것이 있겠지요. 지금이 그녀에게 어떤 시기일까요? 물론 남자인 저에게도 지금 같은 시기라면 마찬가지였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언론인의 사명감도 좋지만 김보슬 피디가 무사히 결혼식도 치르고 행복해했으면 좋겠군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참, 연기라고 하셨지요? 그건 전여옥 의원이 참 잘 하시던데요. 조선일보도 잘 할걸요. 아마 자기들이 매일 하는 짓이다보니 남들도 그러나 보다 할진 모르겠는데요. 그사람들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지요. 내 식으로 욕하자면, "김일성이보다 더 나쁜 놈들이에요." 아 이런식으로 욕하면 옛날엔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갔던 시절이 있었지요. 요즘은 어떨까요?

  12. 소드학 2009.04.1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기사 보면서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더라구여...
    나라가 정말 거꾸로 돌아가나봐요
    도주위험도 없는 여자피디 잡아가면서 수갑까지 채우고
    본인집도 아니고 약혼자의 집까지 뒤졌다고 하고..
    이나라가 정말 민주주의국가인가요?
    독재가 돌아오는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13. tankcrew 2009.04.18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정치, 시사, 경제 모든 분야의 포스팅이 쫓아 다니면서 트랙백 거는 저 위의 어떤 이의 트랙백을 안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보이게 할 수도 있겠지만(오른쪽 상단 <관리자>에 들어가서 조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민혁의 민주통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요. 좀 황당한 분이긴 하지만. 바쁘신 거 같더라고요. 김보슬과 관련된 거의 모든 기사에는 저분 트랙백이 달려 있을 겁니다. 그래도 그냥 놔두세요. 우리까지 MB처럼 언론통제 할 필요는 없지요. 제 블로그의 댓글 정책은(뭐 별로 댓글도 안 달리지만), 성적 상업광고 외에는 삭제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 중립이고공평하려면 2009.04.18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의 자유란 타인의 의견도 존중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황당한 사람이란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주인장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가 제 글에 단 트랙백 제목을 보세요. <철부지 진중권, 새색시의 손목 수갑에 미치다> 이걸 보고 황당하다고 말 안하면 저는 더이상 제가 아닌 겁니다. 물론 이걸 보고 시원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정신이 나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선생님은 어느쪽이세요? 그래도 저는 MB처럼 막무가내로 자르진 않습니다.

    • 중립이고공평하려면 2009.04.18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꼭 어느 쪽이어야 하는 겁니까? 트랙백에 걸린 글 쓴 사람글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습니다. 인터넷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면 말입니다. 누군가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실제와 달리 거의 소설을 쓴 어린 소녀의 편을 들어준 대다수 네티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네티즌들은 소녀의 글에 깜빡 속은 것이지요. 나중에 알려진 진실은 합의금 돈을 노린 어린 소녀의 맹랑함이었단 얘깁니다. 진실이 알려지자 그 소녀는 자신의 싸이를 폐쇄하고... 이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편가르기 하는건 그래서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를 드신 게 좀 그렇군요. 이건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철부지 진중권, 새색시의 손목 수갑에 미치다> <김보슬과 결혼? 니들은 언론도 기자도 아니다> 같은 하민혁의 민주통신의 트랙백 제목을 보고 황당하다고 하는 게 중립이나 공평과 무슨 상관이 있죠? 그가 구사한 말재주는 인권침해의 소지가 다분한 아주 악성적인 글이지요. 저도 가끔 수구꼴통 소리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그래도 별로 기분 안 나뻐요. 왜냐하면 아니니까. 그러나 하민혁의 제목을 보세요. 이건 인간말종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그걸 보고 황당하다고 했기로서니 영 상관도 없는 예까지 끌어다 붙이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14. 2009.04.18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2009.04.18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더락 2009.04.18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와서 자진출석 하겠냐고 하기에.
    본인이 체포하라고 했다는데. 무슨 말들이.ㅋㅋ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범죄혐의가 있을시 수사기관의 정당한 출석요구에
    응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pd가 특권층이라도 되나.
    그리고 결혼하고 체포는 뭔상관인지. 빨랑빨랑 가서 사실관계 밝히고 죄있으면 처벌받고.없으면 안받으면 되지
    꼭 이런거를 극적으로 영화처럼 보이도록 하는게. 데모꾼들 특성이지.ㅋㅋ
    거기에 부화뇌동하는게 한민족이고.ㅋ 이번에 태국 아세안 회의 개판됐을때,,
    그럼 태국이 그렇지, 하고 다들 후진국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많으실텐데. 차리리 태국은 민주화운동이라도 되지
    광우병 소고기 데모는 뭐니. 국제적으로 쪽팔리게.ㅋㅋ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8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을 세계로 돌려보시죠. 좁은 곳만 보지 마시고. 사고수준이 미수다에 나오는 서양 아가씨보다 못하대서야...(여성비하 아님. 어쨌든 미수다에 아저씨는 안 나오니까. 그리고 거기 나오는 핀란드 아가씨 등 몇몇의 정치의식 수준은 상상 이상입디다.) 1년 넘게 질질 끌면서 타이밍 맞춘 건 검찰이에요. 다 알면서 꼭 헛말하시는 분들 땜에 피곤하답니다. 김일성이도 아니고시리... 나는 MB의 지시를 받은 검찰이 극적효과를 노리기 위해 굳이 악수를 두었다고 봅니다. 그게 시범 케이스든, 겁을 주는 것이든 아니면 선거용이든 무엇이든...

      그리고 먹는 걸 우습게 여기면 벌 받습니다. 우린 어릴 때부터 귀가 따갑도록 어머니한테 그런 소리 들으며 자랐답니다. "먹는 거 갖고 장난치면 천벌 받는데이~"

  17. 지나가다 2009.04.19 0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락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아니 오라고 했는데 안가서 체포한 것인데 무슨 쇼를 그렇게 하는지 .. 그리고 조선일보가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해서 고소하겟다는 게 더웃김. 본인도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혐의 조사받고 있는데 그건 언론의 자유고 조선일보는 고소감인가?

    조사받으라고 한 게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참 동안 안가서 체포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검찰이 짜고 한겁니까? 오히려 결혼때 맞춰서 체포되어 동정심 사는 플레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파비님의 답글 수준을 보니 님의 수준이 알만하군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무시하고 보기는 ..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햄버거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그걸 안먹는게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군요. 결과만 좋으면 그게 잘못된 정보에 의한 것이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신지?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9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식 때 맞춰서 체포되어 갔다고 생각하는 님의 생각이 참 우습군요. 그 말은 "검찰이 김보슬의 의도에 따라 결혼식에 맞춰서 체포해 줬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위 더락은 댓글 다는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에요. 나는 보수, 진보를 떠나 그런 사람을 제일 경멸하지요. 데모꾼의 특성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식한 데모꾼들이 극우데모꾼들이에요. 소위 개독이라 불리는 일부 기독교 집단의 친미데모, 서울시청앞에서 데모벌이던 무슨 북파단체도 마찬가지고... 아주 비열하더군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9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엇이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인지? 미국엔 광우병쇠고기가 없는데 있다고 해서 잘못되었다는 건지? 미국인들은 개월수별로 포장해서(20개월 미만은 안먹는다는 것) 판매하는 것만을 사먹는데 우린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도 수입해서 먹기로 한것이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인지? 미국에서 다우너소도 광우병 검사없이 도축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고발한 것이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인지? 뭐가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인지 함 말해 보세요.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광우병쇠고기 사태를 겪으면서야 겨우 다우너소에 대한 전면도축금지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얘네들도 미친 놈이겠군요.

      그리고 조선일보에 의해 부당한 권리침해를 당했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연히 고소하는 거에요. 그걸 갖고 왈가왈부하다니... 여기가 북한일 줄 아세요? 조선일보는 언급할 필요도 없는 사기꾼 집단이에요. 지들은 온갖 악행 다 저지르면서(남의 이름 얼굴 함부로 지면에 공개하고 말이죠) 탤런트 성접대 사건에 연루됐다는 지들 방사장(나는 아직 이친구 성이 방씨라는 것만 알지 이름은 모름.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저런 사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걸로 봐서 나보다는 훨씬 어릴 걸로 짐작 됨) 이름 말했다고 국회의원 이종걸 고소하는 거 보세요.

      광우병, 이거 제대로 차단 못하면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거에요. 에이즈는 부적절한 행동 안 하면 되지만, 이건 그런 게 아니죠.

  18. 쥬라기 2009.04.1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생명은 공정성이고, 특정의도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각색하는 것은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엄청난 사회적비용과 혼란을 야기한 건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쥔장의 댓글들을 보니 자기 취향에 맞는 정보들만 짜집기하여 침소봉대하여 억지논리를 만들고, 반대편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고 씹어버리는 모습이 영 거슬리네요. 반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을 독재라고 하는 걸 아시는지..
    결혼이랑 소환에 불응하다 체포되는 거랑 무슨 상관인지... 공과 사는 구별합시다.
    본인이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 되었다고 깽판치는 건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랑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자기와 뜻이 다르더라도 결과를 깨끗히 인정하고 힘을 보탤 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사사건건 시비에 색안경을 쓰고 보니 뭐든지 미워보일 수 밖에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를 허용하지 않는 걸 독재라고 한다"

      하하. 명언이십니다. 그 말씀, 이명박이한테도 좀 전해주시지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19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이런분들 주장 보면 참 서글퍼집니다. 자기들은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하면서 내가 자기들 주장에 대해 비판하면 존중 안 하고 뭐 씹는다고요? 그럼 내가 당신들 댓글에 "네 옳습니다. 제가 그동안 병신이었네요." 이럴 줄 알았습니까? 원, 참, 뇌는 잘 달고 다니시는 건지... 이런 저속한 표현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꼭 쓰게 만드네요.

  19. 쥬라기 2009.04.20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쥔장에게는 세상의 모든 이들이 우리편과 우리편이 아닌 편 이렇게 이분법으로만 존재하는지요?
    참고로 저는 이명박 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보다 언론의 책임과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서 애기한 것이죠
    정치를 떠나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라는 토론의 장을 열기전에 토론하는 법부터 배워야지요. 비단 님에게만 하는 애기는 아니지만..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4.20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저는 님의 그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그리고 이 글에 댓글 다시면서 저나 피디수첩을 비판(저는 비판이 아니라 그저 비난이라고 보여집니다만)하신 분 중에 제대로 팩트를 들이대면서 비판하신 분이 계시던가요? 저는 무엇이 공정하지 않았는지 그 팩트를 요구하며 논쟁을 해도 하자고 하는 겁니다. 데모꾼 운운하는 천박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고상한 접대를 원하시나요? 그러나 어쨌든, 늦은 시간까지 관심 갖고 대화를 해주신 점에 대해선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0. dlsrur 2009.05.16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모두 중립에 서서 판단을 합시다 ....

  21. Favicon of http://www.christianlouboutinshoesxr.com/ BlogIcon cheap christian louboutin 2013.01.06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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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 듯 보여주기식 언행을 하면서 졸지에 화마에 목숨을 잃은 사람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는 청와대를 보면서, 지방민은 이래저래 아주 언짢다.
도민일보사설보기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168

황왕산 정상에서 불길에 쫓기는 사람들 /사진=경남도민일보

나는 기분이 언짢은 정도가 아니다. 우리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았단 말인가? 시중에 MB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일본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물론 별로 신빙성 없는 얘기다.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MB의 외모를 트집 잡아 사실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또 그가 일왕이나 일본총리를 만나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보면 그런 트집이나 우스갯소리가 나올 법도 한 일이란 생각도 든다.

그런데 나는 최근 MB의 행보를 보면서 진짜 저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맞는지 의구심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얼마 전 용산철거민 참사가 났을 때도 그랬다. 그는 우선 화마에 희생된 국민에게 조의를 표하기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당연히 진상규명을 지시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불법시위를 밝혀내고 처벌하라는 명령이라는 걸 모를 정도로 검경이 그리 멍청하진 않을 것이다. 뒤이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을 필두로 살기위해 건물옥상에 올라간 철거민들을 테러범으로 규정하는 발언들이 나왔다. 나는 아직까지도 대통령이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거나 위로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불과 20여일 만에 대형 참사가 이번에는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벌어졌다. 창녕 화왕산에서 정월 대보름 억새태우기 행사 도중 4명이 죽는 등 70여 명 가까이 화마에 변을 당했다. 그런데 정부측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자체에서 발생한 일에 일일이 언급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한다.

남의 나라 국민이 죽은 것에는 위로도 하고 조의도 표하면서 제나라 국민이 죽었는데 조의는커녕 논평할 것도 없다니. 대통령이 이렇게 중요한 자리였던가. 대통령 하나 바뀌니 나라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나라가 온통 제정신이 아니다.

작년 이맘때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되고 난 다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금모으기 운동을 해서 숭례문을 복원하자고 제안했을 때 ‘저사람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사실 숭례문화재의 1등 책임은 MB에게 있지 않았던가. TV에 나온 그의 모습을 보며 나는 그가 제정신이 아니거나 얼굴이 대개 두껍다고 생각했다.  

화왕산 참사 당일 억새태우기 행사 /사진=경남도민일보

청계천 복원과 숭례문 개방은 MB가 서울시장 재직 시 보여준 대표적 전시행정의 케이스다. 청계천에 수돗물이 흐른다는 소문이 나돌고, 숭례문은 토지수용 개발보상금에 불만을 품은 한 노인에 의해 불타버렸다. 전시행정의 끝은 늘 이렇다.

그러나 내가 오늘 화가 나는 것은 그 때문만이 아니다. 온갖 전시행정으로 제자랑 늘어놓기에 열심이었던 자들이 막상 제나라 국민의 죽음 앞에서는 한마디 말이 없다. 남의 나라 사람 걱정은 하면서 제나라 사람 걱정은 한마디도 안한다.

사설란 옆에 보니 <전의홍의 바튼소리>가 있다. 바튼소리의 제목이 의미심장하다. “호주 불 챙긴 청와대, 창녕 쪽엔 ‘불구경 관심’” 그러고 보니 서울을 뺀 지방민은 위로 받을 국민도 되지 못하고 의례적인 조의를 받을 이웃도 되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저 불구경 대상일 뿐.

정말 우리는 어느 나라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것일까?

2009. 2. 12.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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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정월 대보름달이 휘영청 세상을 밝혀주는 그 시간, 경남 창녕 화왕산 정상에서는 참혹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가 처음 뉴스를 접한 시간은 8시경. 급히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켜자 사건현장을 찍은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불지옥,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
수만 평에 달하는 화왕산 정상이 불바다로 변해 있었고 그곳을 향해 사람들이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소방관 몇 명이 황급히 뛰어갔지만 속수무책. 불바다 한 가운데 1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갇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불길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불길에 쫓기는 관람객들. 사진=경남도민일보


불과 사람이 구분이 잘 안갈 정도였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찍은 동영상을 보며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듯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남도민일보에 난 기사를 보니 4명이 죽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50여명이 부상했는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어제의 사고가 이미 3년 전에도 발생했으며 경남도민일보에서 크게 질책하는 기사를 썼었다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돌풍은 불지 않아 어제 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행사참가자들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창녕군청 홈페이지를 거의 마비시킬 정도로 항의했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견된 참사였던 것입니다.

경남도민일보 3년전 기사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137
블로거 봄밤
http://metablog.idomin.com/blogOpenView.html?idxno=59184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는 3년마다 한 번씩 여는 행사입니다. 이번이 제 기억엔 세 번째 하는 행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 행사에서 충분히 참사가 예견됐고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번에 또다시 아무런 준비 없이 행사를 강행했습니다. 도민일보의 3년전 기사제목을 보십시오.

화왕산 억새태우기, 운영미숙에 ‘아수라장’


작년 오늘, 숭례문이 불탔다
오늘은 2009년 2월 10일입니다. 작년 오늘, 그러니까 2008년 2월 10일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숭례문이 불탔습니다. 600년을 말없이 한자리를 지켜오던 숭례문이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왜란과 호란, 동족상잔의 포화 속에서도 근엄하게 자리를 지키던 숭례문이 불타버린 날입니다.

숭례문 화재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가 서울시장 재직시절 숭례문을 개방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최고로 내세우는 업적 중에 하나가 청계천 복원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사기라는 말도 있고, 거기 흘러내려가는 물이 수돗물이란 말도 있습니다. 엄청남 돈을 매일 청계천에 흘려보낸단 말이지요.

그런데 대개 그런 소문들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골에 사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청계천에 수돗물이 흐르든 벽계수가 흐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숭례문이 불탄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때도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숭례문 방화가 예견되는 몇 차례 사건이 있었고 언론에 보도도 했었다고 말입니다.

그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사태 수습책이 걸작이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을 제안했었지요. “IMF 위기 때도 금모으기 운동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금모으기를 해서 숭례문을 복원한다면 국민저력의 상징이 될 거다.” 그때 알아보았어야 했습니다. 그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사고 부르는 전시행정, 비판에는 귀 닫아
그러나 MB만이 정상이 아닌 것이 아니었습니다. 온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부산의 한 체육관에서는 기독교도들이 모여 돌아가면서 부산의 절간과 전국의 절간을 불태우는 기도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범어사가 불태워 없어지도록 기도합시다. … 사상구의 모든 절간들이 불태워지도록 기도합시다. … 동래구의 모든 절간이 불태워지도록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

용산참사현장. 사진=칼라TV


지난 1월 20일 벌어진 용산참사는 제정신을 상실한 이 정권의 말기적 증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용역깡패들의 횡포에 못이긴 철거민들이 빈 건물 옥상을 점거하고 신나로 바리케이드를 쳤을 때,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제정신이 박힌 경찰청장이라면 충분히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불과 하루도 못 견디고 특공대를 투입했습니다. MB가 그토록 부르대는 속도전 때문이었겠지요. 경찰청장 자리에 앉혀준 MB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위험물질이 가득한 곳에다 밑에서 불을 지피고 물포를 쏘아댔습니다. 정신들이 모두 나간 것입니다.

그러더니 보름달이 휘영청 온 천지를 비추던 어제 밤에는 참사행렬이 서울을 벗어나 제가 살고 있는 경남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정신 나간 전시행정에 아까운 생명 넷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둘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가 더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엄청난 비난과 비판에도 똑같은 사고 재연
앞서도 말했듯이 이번 사태는 충분히 예견된 사고였습니다. 3년 전 신문기사 제목만이라도 유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절실합니다. “화왕산 억새태우기, 운영미숙에 ‘아수라장’”
<경남도민일보 2006. 2. 14>

그런데 그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전시행정을 되풀이했습니다. 요즘은 속도전 시대이니 거칠 것 없이 밀어붙이는 게 정상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전시행정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다치고 실종됐습니다. 실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통곡할 일입니다.

아,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경제를 살리라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았더니, 스스로 경제의 달인이라고 자랑하던 MB는 진짜 ‘개콘’의 달인 같은 짓만 하고 있습니다. 그 '개콘' 달인 짓을 또 지방나리들이 따라 합니다. 나라는 온통 부구덩이 천지입니다. 얼마 전 용산참사와 숭례문 참사를 비교하며 했던 말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이 정권은 불로 시작해 불로 망할 것이다.”

그러나 그 고통은 야속하게도 MB가 아니라 국민들이 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MB를 포함한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린다는 것은 참나무에 물고기가 열리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모두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정말 무시무시한 불덩어리가 우리 모두의 머리위에 사정없이 떨어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2009. 2. 10.  파비

ps; 참고로 2006. 2. 14일 도민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XXX.XXX.) 2006-02-14 11:01:53
좋은 기삽니다.
좋은 기사

ㅇㅇ(.XXX.XXX.) 2006-02-14 13:26:45
기사를 읽어보니
평소 도민일보를 주의깊게 읽는 사람이오만... 매번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 참으로 속시원하긴 합니다만... 이번기사는 소설 같이 썼구료... 내 그날 가보진 않았소만... 기승전결에 복선까지 준비한 이번기사는 마치 한편의 드라마 같구랴...도민일보는 도민들을 위한 이런 행사한번 추진해볼 의향은 없소? 진보주의자들의 습성중 하나가 남 약점 꼬집는 것이긴 하더라만... 정작 도민일보가 문화사업을 추진하는것은 보기 힘들구랴...

 
참가자(.XXX.XXX.) 2006-02-15 20:29:59

기사대로 죄다 사실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갔다가 달집과 억새타던 모습과 불꽃놀이가 절경이었는데, 불이 번지는 중에 억새밭에 사람이 대피하고 있었고, 내려올 땐 사람들이 뒤엉킨 것도 길이 얼어버려 미끄럼 타고 어른들은 여기저기 넘어지고 우리아이도 엎어지고 매표소에 내려오니 10시가 넘었더군요.
내려오며 사람들 하는 이야기가 다시는 화왕산에 안 온다며 앞서 좋은 구경한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을 정도로 힘들었답니다. 기사는 소설같지만 쩝- 사실이랍니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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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모 씨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해 책을 내겠다고 했다한다. 자식들이 인세를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참으로 끔찍한 부정(父情)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가한 연쇄살인을 자식들의 생활비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발상 아닌가?

사이코패스는 대체로 타인의 슬픔을 이해 못하는 지독한 이기심의 소유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강씨가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고 심지어 “내가 슬퍼할 이유가 있나”라고 했다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그 집착의 도가 평범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책이 출간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교도소 내에서 집필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살인수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 우선 집필도구를 주지 아니할 것이다. 집필도구가 때로는 흉기나 자해의 수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살인수는 늘 수갑을 차고 있다. 밥을 먹을 때도….

물론 이것은 오래 전의 감옥 풍경으로서 지금을 다를 수 있겠지만,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검열을 피해 사회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반사회적 사이코패스의 연쇄살인 경험담이 담긴 원고의 반출이 허용된다는 건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어찌되었든, 그가 연쇄살인범이든 뭐든, 그가 사이코패스든 정신질환자든, 그의 자식사랑만큼은 실로 눈물겹다. 아, 그런데 오래 전에, 아마 이명박 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 서울시장 시절이었던가? 그때도 역시 눈물겨운 자식사랑을 본 적이 있다. 물론 그때도 지금처럼 눈물겹다고도 생각했지만, 또한 그 삐뚤어진 자식사랑에 분노의 화살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히딩크를 초청해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에 마침 서울시청을 방문한 이명박 시장의 아들도 끼이게 되었다. 그것도 맨 앞줄에. 반바지 비슷한 추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히등크 옆에 선 아들과 이에 흐뭇해하는 아비의 모습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졌음은 물론이다.

 
 
             이미지=칼라TV 동영상 캡쳐사진. 출처=레디앙.
             맨 위 좌측. 경찰특공대를 실은 컨테이너가 망루를 때리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불이 났으며, 경
             찰은 시너에 불이 붙은 이곳에 계속 물대포를 쏘고 있다. 그리고 어제 오전 11시, 검찰은 전격적
             으로 칼라TV를 압수수색했다. 달라고 하면 그냥 줄 것을 쳐들어가서 강제로 빼앗았다. 
             그러고 싶은 모양이다. 이게 이명박 정권의 실체다.  


이런 사람이 용산참사로 목숨을 잃은 철거민들에 대해선 한 방울의 눈물도 아까워한다. 국민이 여섯 명이나 몰살한 사건에 대해 애도의 표시를 하기보다 불법시위에 대한 단죄를 전제로 한 진상규명부터 지시한다. 참으로 비정한 일이다. 그러나 자기 가족에 대해 보이는 사랑은 너무나 극진하지 않았던가.

반바지 비슷한 추리닝에 슬리퍼를 끌고 히딩크 옆에 서서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아도 너무나 흐뭇해서 함박만한 웃음을 짓는 이명박의 모습이 연쇄살인범의 지극한 자식사랑을 보며 다시금 생각나는 연유는 무엇인가. 그러나 보아하니 이는 필자만의 생각은 아닌 듯하다. 기사(인터넷 한국일보) 하단에 실린 아래의 댓글은 기사제목을 보는 순간 필자가 느낀 바로 그것이었다. 내가 보는 것이 남들 눈에도 그대로 보이는 모양이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인 쥐마왕의 자식사랑도 만만치 않지
겨울비님 |06:36 | 그 유명한 쓰레빠사건..... 츄리닝입고 쓰레빠신고 질질끌고 나왔으면 .... 진정 제대로된 아버지라면 이 무슨 무례냐? 라고 혼내서 제대로 입고나오게 하련만 그모습그대로 사진찍게하면서 히히덕거리며 찍힌걸보니.... 자식사랑은 대단한듯....

자식사랑에 왕후장상이 따로 있기야 하겠나. 그러나, 그러나, 2009년 새해는 벽두부터 너무 슬픈 일만 생기는 것 같다. 이명박은 자기 자식에게만 흐뭇한 눈길을 줄 게 아니라,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도 관심을 보여줄 수는 없겠는가. 삼성 같은 개발업자들에게만 정을 줄 게 아니라, 개발주의에 떠밀려 터전을 잃고 쫓기는 철거민들에게도 연민의 눈길을 보낼 수는 없겠는가. 그래야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역시, 부질없는 짓이다. 이명박은 부자들의 대통령일 뿐이고, 그 스스로 그렇게 되길 원하고 있을 뿐이고, 원래 그런 사람일 뿐이니까….

2009. 2. 3.  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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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4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asiale 2009.02.0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끼워맞추는덴 이골이 났군요...
    전 연쇄살인범을 보니 김정일 생각나더이다..
    인민을 연쇄살인하여 자식에게 권력을 세습하는 꼴을 보니깐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4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책 내서 두명의 새끼들 생활비로 인세 받게해야 되겠다는 그 끔찍한 부정을 보며 이명박 씨가 보여준 서울시청 히딩크 기념촬영 건이 당장 떠오르더군요. 어쩔 수 없죠. 세상에 자자한 이야기니. 이명박 씨도 자식사랑 만큼은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모양이던데, 그게 많이 삐뚤어졌지요.

      김정일이의 애틋한 자식사랑에 대하여 나는 아는 바가 별로 없습니다. 북한이 워낙 통제된 사회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으니...

      김정남이 몇 년 전에 일본 긴자거리에서 일경에 체포된 사건이 있었죠. 그곳이 세계에서 가장 야한 골목에 속한다는 건 다 아실테고... 여비서가 경시청에 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그 역시 워낙 소문에 의존하다보니... 우리가 아는 게 별로 없죠. 모르는 걸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도 그렇고... 그렇네요.

  3.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4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관이 안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명박이는 연쇄살인범보다 더 악질 범죄자죠.
    수많은 국민들의 인생을 궁핍하고 힘들게 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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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지원 및 이월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오늘 오전 11시 ‘칼라TV’ 사무실에 수색영장을 들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유는 칼라TV가 촬영한 용산참사 관련 동영상을 압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나 이 동영상은 이미 MBC에 제공되어 방영되었으며, 검찰이 요청할 경우 얼마든지 제공하도록 허락한 상태였다고 한다.

생방송중 경찰방패에 찍혀 부상한 이명선리포터/사진=한겨레

그러면 MBC나 칼라TV에 수사협조를 요청하고 원본테이프를 받아 가면 될 일이다. 그런데 왜 굳이 압수수색이라는 돌격적 형식을 취해 동영상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일까? 무엇이든 빼앗고 진압하고 무릎 꿇리겠다는 MB정권의 통치노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권력의 개가 된 검찰의 짖음인가?

참으로 한심한 나라다.

칼라TV의 동영상에는 경찰이 제시한 동영상과는 달리 경찰특공대의 과잉진압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위해 이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권력의 개가 된 검찰이 이 동영상 원본을 압수해서 어떻게 이빨로 물어뜯어 걸레조각으로 만들어놓을지가 걱정되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의 상식을 넘어 압수수색이라는 이빨을 들이대는 검찰을 보면 당연히 드는 인간의 고뇌가 아니겠는가? 


'칼라TV' 조세희 PD의 상황 설명
<2월 3일 오후 2시 진보신당 게시판>

오전 11시경 검찰 수사관 3명이 칼라TV 사무실에 도착, 용산참사 관련 영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주며, 협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칼라TV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할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자료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이 순서이고, 압수수색할 이유가 없음을 항의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칼라TV가 제공한 영상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검찰에서 MBC측에 관련 영상을 제공할 것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MBC 보도국에서는 칼라TV에 관련 영상을 검찰에 제공해도 되겠냐는 문의가 왔고, 20일 경찰진압당시 망루옆에서 근접 촬영된 영상중 인터넷에 공개한 약 10분 분량에 대해 검찰측에 제공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이후 검찰에서는 한번도 공식적으로 칼라TV에 용산참사 관련 영상 제공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본테잎은 현재 MBC 피디수첩에 제공을 한 상태이니 그 테잎을 받아서 임의제출의 형식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검찰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칼라TV 사무실에서 원본 테잎을 검찰측 외장하드에 캡처 작업중입니다.

진보신당 성명
검찰의 <칼라TV> 압수수색에 대해
용산참사 진실 왜곡하기 위한 짜맞추기 표적수사 중단하라

용산참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오전 11시 인터넷 방송 <칼라TV>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측은 참사 당시 결정적 순간을 입증하는 장면이 경찰 동영상에 있는 반면, <칼라TV> 동영상에는 이 장면이 빠져있어 양쪽 동영상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칼라TV든 진보신당을 통해서든 자료협조 요청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영상을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아 무리한 강압수사를 펼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칼라TV 운영진인 조대희 칼라TV PD는 “MBC에 제공한 10분 분량의 영상을 검찰이 요청해 와 이미 MBC를 통해 제공한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검찰의 <칼라TV> 압수수색 시도를 촛불집회 이후 계속되는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자 용산참사에 대한 정부의 실책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짜맞추기 표적수사'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칼라TV>가 농성자에게 불리한 장면을 의도적으로 편집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검찰의 태도는 <칼라TV>는 물론, <칼라TV>의 모태인 진보신당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 할 수 있다.
진보신당은 검찰의 칼라TV 압수수색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칼라TV>에 대한 표적강압수사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09년 2월 3일
진보신당 부대변인 이 지 안


2009. 2. 3.  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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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9.02.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Hysterical 한건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구 깽판 치구...헤유, 답이 없어요 답이...저런 인간을 왜 정주영 회장은 고용을 했는지...하기사, 현대도 말아먹고 나왔지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3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운 게 속도전으로 깽판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게 근데 고 정주영 씨에게 배운 건 아닐런지... 불도저니 워카는 주로 정주영씨의 트레이드 마큰데, mb는 가만보면 창조적인 게 하나도 없어요. 검은 선글라스도 사실은 박통 거죠. 히스테릭... 좋은 지적이시네요.

  2. 행인 2009.02.03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협조요청으로 할수도 있는 것을
    '압수수색'
    구린게 있어서 증거 인멸하려는 수작인게지..

    하여간.. 괴물... 이 정치를 잡으니.. 하는 짓이 다 괴이한 짓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3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찰 야들 믿을 수가 없어요. 이따구 식으로 하면 정치사회적 이슈 뿐 아니라 모든 검찰수사에 의문이 갈 수밖에 없겠죠. 엊그제 발표 보니, 경찰에서 낸 자료하고 경찰관 몇 명 불러다 대조해보니 다 맞더라나요? 하하..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지나가는 개는 안 웃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들 욕 보이고 있으니까, 별로 웃을 기분이 아닐 거예요.

  3. 점입가경 2009.02.03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처구니 없네요.

    어디까지 갈건지 한 번 구경하는 재미라도 느껴보라 이건지 -_-

  4. fsfdad 2009.02.03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힘없는 여자들 패는건 인간으로서 최악. !!!!!!!!!!!!!!!!!!!!!!!!!!!!!!!!!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3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힘 없는 여자만 골라 7명을 살해한 강모씨, mb정권이 그 강모씨랑 하나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5. 외국에서 2009.02.0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글을 읽어보니 여기가 한국인지 북한인지 아니면 일본인지 알수가 없네요.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 검찰을 못믿다니요.
    아니 일부 못믿을수도 있겠지요.
    100% 만족이란 있을수가 없지요.
    그러나 정도가 있는 것이지요. 무조건 부정하고 비판하면 나라가 망하지요.

    대한민국에 살면 그 정부를 믿어야지요.
    다수의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었으니까요.

    북한에서는 이러한 자유가 있습니까.

    불순분자들이 같이 못살자고 떼쓰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도 먹는 걱정하고 살고, 정치쌈만 하다가 식민지도 경험하였지요.

    이렇게 맨날 비판만하고 싸움만 하다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땐 아무말도 못하겠지요.

    • 왈왈왈 2009.02.03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러는거라오~
      요즘 검찰믿는 서민들 없다는건 세상이 다아는데 그대만 모르나 보오~쩝쩝

    • 참나 2009.02.0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표로 뽑은 정부이니 믿어라! 대한민국 국민이니 검찰을 믿어라! 장난하십니까?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견제와 균형입니다. 그중 견제는 의심에서부터 시작하구요. 의심을 하지말고 견제를 하지말라는건 바로 민주주의를 하지 말고 그냥 독재를 방조하라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저번 촛불 시위때 우리나라에 왔던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말했었지요.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것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조용한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 ForOnce 2009.02.03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 말이면 단줄 아시나보네요.

    • 야이 새키야 2009.02.03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니가 와서 한국에서 살아봐...
      주둥이 나불대지 말고...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3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볼 땐, 댁이 불순분자 같습니다만...

    • 대한난독증환자협회 2009.02.04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글에서 뭘 읽으신거죠;

    • 왜이러니? 2009.02.04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이라면서...헛소리 그만하고
      들어와서 보고 이야기해
      어디 북한이랑 한국이랑 비교를해 비교를
      한국이 공산주의니? 개념은 알고 사니?

  6. 멍멍멍 2009.02.03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7. 왈왈왈 2009.02.03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왈왈왈....곧 여기도 들이 닥칠걸~

  8. Favicon of http://nooegoch.net BlogIcon nooe 2009.02.0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거 완전 막장이네요.

  9. 무상 2009.02.03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뿐놈들아...

  10. 김기팔 2009.02.0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견은 충견 이로되 못된 便犬이지...

  11. sckang1021 2009.02.04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임금----백성에게 겸손하면 존경받읍니다

  12. 대한애견협회장 2009.02.04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경 믹스견들도 따뜻하게 보듬어 주셔야 합니다. 개들은 위계질서가 강하기 때문에 우두머리에게 그저 꼬랑지 말고 복종할 뿐입니다.

  13. 심하다 2009.02.04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석이라도 되고 싶으신건가 북쪽에 하나 남쪽에 하나.......나원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4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네요. 그런데 북쪽에는 주석직이 공석이라던데? 조평통 위원장 자리도 공석이고... 그래도 나라가 돌아가나 보지요. 전 그게 늘 궁금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대통령 그냥 공석으로 가면 안될까... ㅎㅎ

  14. 이씨왕조의 부활? 2009.02.04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봐도 이씨왕조의 부활 같다.

    조금 있으면 헌법을 다 뜯어고쳐서 왕으로 등극할것 같은데.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4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절대로 그리 돼선 안되죠. 특히 언론악법부터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한나라당은 개혁입법이라고 부르던데, 걔들 눈에는 독재로 가는 길이 개혁으로 보이는 모양이에요.

  15. 대통령 암살단 2009.02.04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정권 하고 너무 비교 되는 현실이군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라리 북한정권하고 비교하시는 게 더 편할 듯...
      속도전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완전 천리마행군 하는 거 같지 않습니까? 좀 더 있으면 천 삽 뜨고 허리펴기 운동을 경제살리기 정책이라고 내놓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