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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

통합진보당 비당권파는 폭력유발자들?

한 남자가 군대에 갔다. 4주훈련 john나게 받고 자대 배치 받아 간 첫날...


술에 만취된 말년병장으로부터 열나게 터졌다. 주먹으로 맞고, 워카발로 맞고, 나중에는 병기고 열어 들고 온 에무식스틴 개머리판으로 jojill나게 맞았다. 피가 흘러내려 양말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술 취한 김병장, 만취 중에도 왜 패는지 한말씀 하신다.


"야이 졸병 이 개새끼야. 니가 나로 하여금 구타를 유발하게 해? 너 딱 걸렸어."


말년병장님 왈, 취중에도 보기에 갓 전입 온 졸병놈이 johl나게 건방지게 생겼더란다. 다른 이유는 없다. 오로지 제대 며칠 남지않은 고참님의 심기가 불편할 정도로 건방지게 생겼던 것.


ㅆㅂㄹ~ 잘 생기면 다 건방지게 생긴 건가? 아, 그래서 차인표, 장동건이가 건방지게 생긴 거였군... ㅋㅋ


말하자면 이분이 요즘 유명한 통합진보당 당권파다.


"그러니까 왜 우리로 하여금 폭력사태를 유발하게 하냐고! 니들이 기분 나쁘게 안했으면 우리도 니들 안 때렸을 거 아냐."


그런데 뭐야. 폭력사태를 유발하게 한 분들... 특히 조준호, 유시민, 심상정 대표들...

뭘 그리 <유발>하셨나? 앞으로 이분들 이렇게 불러줘야 돼나?


폭력유발자들.


다들 조심하시라. 언제든지 여러분도 본의 아니게 <유발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구타유발자, 성폭력유발자, 부정유발자 등등.


ps; 페이스북에 끌적거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