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생에 대한 과잉 체벌 사태에 이어 또다시 체벌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대구의 모 여고에서 교사가 단체로 학생들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한 여고생의 뺨과 허벅지를 구타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전북 익산의 한 여학교 운동장에서 교복치마를 입은 여학생 40여 명을 일렬로 엎드려뻗쳐 시킨 상태에서 엉덩이에 5대씩 몽둥이로 구타하는 장면이 TV에 방영되는 등 체벌 사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에서 야구배트로 학생들을 구타하는 장면은 실제 우리네 모습이었다.


학교폭력에 대한 잔인한 추억

저는 얼마 전 초등생 구타 사건이 났을 때,
“초등생 체벌사태를 보며 드는 잔혹한 추억”이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말죽거리 잔혹사」란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이 제가 고1 때 우리 급우 한명이 담임선생님에게 폭행당하던 장면과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에 그렇게 제목을 붙였던 것입니다. 정말 우리는 지긋지긋한 폭력교실에서 일상화되고 제도화된 구타를 인내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에게 밀대자루(밀걸레 자루)로 속칭 빳다 20대를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습시간에 조용히 공부하지 않고 떠들었다는 이유로 엎드려뻗쳐해서 하나 둘 세어가며 맞았던 것입니다. 물론 맞은 것이 이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그래서 그때 엎드려뻗쳐해서 빳다 20대를 하나 둘 세어가며 맞던 제 모습과 어린 제 아들놈을 가끔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상상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저는 맞은 기억 외에도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치심에 몸을 떠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1979년에 저는 까까머리 중3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대대장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학교는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전체조회’를 했습니다. 저는 30리가 넘는 산골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녔지만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딱 한 번 지각을 했는데, 하필 이날이 ‘전체조회’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전체조회’를 빠트린 저는 교무실에 불려가 예의 빳다를 맞은 다음 교무실 앞 복도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든 채 벌을 받게 됐습니다. 교무실 양 옆으로 좌측에는 3학년 남학생 교실이 우측에는 3학년 여학생 교실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저에게 빳다를 때린 그 선생님이 다가오시더니, “이새끼, 손 똑바로 못 들어? 안 되겠군.” 하시더니 자기 책상에서 사과를 하나 들고 와서는 한 입 크게 베어 무시더니 남은 사과를 제 입에 척 물리셨습니다. 그러면서 떨어뜨리면 각오하라는 협박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폭력은 교사 스스로를 비인간화 시킨다

여러분께서는 그 이후의 제 심정이 어떠했을지는 말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하시리가 믿습니다. 예민한 사춘기의 소년이 동급생인 여학생들 앞에서 당했던 수모는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제가 매주 두 번씩의 ‘전체조회’를 어떻게 진행했으며, 또 남은 학교생활은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정말이지 아득합니다. 그런데 그 전한○ 선생님이 단지 조회 한 번 빼먹었다고 저한테 그러신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게지요.

이 선생님은 니콘 카메라를 가지고 계셨는데 어느 날 그걸 잃어버리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담임인 반의 저와 친한 친구 한 놈이 그걸 훔쳤다고 의심을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가 이 선생님 집에 가서 구두며 신발들을 가끔 도랑에다 내버리는 통에 슬러퍼를 끌고 학교에 오신 적이 많았었거든요. 선생님도 자기에게 자주 맞던 그 친구가 그랬으리라고 짐작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 친구를 지서에 신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선생님의 신발을 가끔 훔쳐다 버리는걸 아는 제가 다그쳐 물어봤더니 자기는 절대 안 훔쳤다고 결백을 주장하는 겁니다. 이 친구는 저보다 국민학교 3년 선배였고 소위 ‘꼴통’이었지만 저하고는 아주 친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거짓말 할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무실에 계신 그 선생님에게 가서 “걔는 절대 안 훔쳤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만 오해를 풀어주십시오.” 하고 부탁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지서에서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 그 선생님이 제게 앙심을 품었을 거라는 짐작을 ‘조회 사건’ 이후 하게 됐습니다. 산골 오지에 살았던 저는 니콘 카메라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카메라였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학교폭력은 결국 군대와 사회로 이어져

우리가 학교를 다니던 유신독재와 5공화국에서 교사의 존재는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존경받지 못하는 권력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당시의 교사들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팽배한 군사문화의 폭력적 경향에 최면이 걸린 불행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당시에도 일제시대 교사들이 칼을 차고 가르치던 시대를 추억하는 엉터리 같은 선생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집단적 최면의 피해자라고 이해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옛날 교련 선생님들은 이렇게 군복을 입고 학생을 지도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부터 길들여진 폭력 문화는 결국 사회 전반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맞은 놈이 더 잘 팬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주입된 폭력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은 군대에서 그 절정에 다다르고 결국 가정에까지 침투하는 것입니다. 어느 틈엔가 우리는 대화를 통한 모색보다는 폭력을 통한 손쉬운 해결을 추구하는 습관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학교가 민주주의의 적을 훈련시키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학교와 사회를 지배하던 폭력적 군사문화도 유신정권이 궁정동의 총성과 함께 종말을 고하고, 전두환의 5공화국도 6월 항쟁으로 막을 내리면서 서서히 종적을 감추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유신도 아니고 5공도 아닌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의 학교에서 버젓이 폭력이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폭력이란 것들이 모두 상식을 초월하는 것들입니다.

9살짜리 여자아이의 엉덩이를 피투성이로 만들어놓는가 하면, 여고생의 뺨과 허벅지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여고 2학년은 학생이란 신분만 뺀다면 성숙한 여성입니다. 아무리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성숙한 여고생의 뺨을 후려갈기고 허벅지를 때릴 수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치마 입은 여학생들을 운동장에 일렬로 엎드려뻗쳐 시킨 상태에서 몽둥이로 엉덩이를 두드려 패는 장면은 무슨 말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교와 교사가 폭력을 조장하고 가르쳐서야

이건 폭력이나 구타의 수준을 넘어 변태라고까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바로 된 정신 상태를 가지고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 딸아이들 둔 부모로서 소름이 끼치는 일입니다. 금년 5월 춘천에서는 한 여고생이 체벌을 견디다 못해 유서를 써놓고 자살을 기도한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학교당국이나 교육청은 은폐에만 급급합니다. 

얼마 전, 초등생 체벌사태로 세상이 시끄러울 때 울산의 어느 학교 학부모들이 체벌동의서란 것을 학교에 제출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체벌은 폭력의 동의어일 뿐입니다. 체벌은 군사독재의 잔재일 뿐입니다. 이러니 세상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극우적 경향의 사람들이 무시로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사람이 총 들고 나타나서 확 후려잡아야 돼.”

저는 이런 망발조차 학교에서부터 익숙해진 폭력의 결과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갔다오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졸병 때 고참에게 얻어맞던 때가 언제였느냐는 듯, “졸병놈들은 뒈지게 맞아야 돼. 그래야 군대가 잘 돌아가.” 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미 자기는 졸병생활 지났다는 거지요. 소위 ‘맞아본 놈’이 더 때리는 것입니다.  

폭력교실은 결코 성숙한 인격도야의 장이 될 수 없다

학교는 지식만 전수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을 성숙한 인격체로 인도하는 곳입니다. 민주주의의 요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구타로 괴롭히며 폭력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질풍노도의 미성숙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기로서니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스스로 교사이기를 포기한 자가당착입니다.

저는 사소한 체벌조차 반대합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상담 등의 노력을 통해 교사와 문제 학생이 일체가 되는 경험을 가끔 접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체벌 외에 다른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교육당국 만이 아니라 전교조를 비롯한 참교육을 추구하는 여타의 단체들이 깊이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지도라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구타 등 폭력이 도대체 어떤 생활에 대한 모범을 보여준다는 것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부릅니다.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며 독재의 수단일 뿐입니다. 폭력을 조장하는 교사가 학교 내 학생들간에 벌어지는 폭력을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학교에서 체벌, 구타, 폭력 등이 어떠한 이름으로도 자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학교가 민주적 시민의식을 제쳐두고 폭력과 독재를 가르친다는 오명을 덮어써서야 되겠습니까? 

2008. 11. 3.  파비

※ 독서의 계절 가을과 람사르 총회를 맞이하여 추천하는 책 한권/
습지와 인간
카테고리 시/에세이/기행
지은이 김훤주 (산지니,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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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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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2kim.idomin.com/ BlogIcon 김주완 2008.11.03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좋은데, 조선 동아의 뉴스뱅크 이미징코리아를 홍보해주는 사진이 거슬리네요.

  2. 고래의 꿈 2008.11.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래식이란 영화에서도 교사가 학생을...더불어 교사에게 위임받은 학생이 완장차고 동료를 구타하는 장면들이 나오죠...아직도 그게 없어지지않고 대물림되는거 보면 폭력의 중독성이 마약같은 듯...더 웃긴건 군대도 안 갔다 온 여교사들이 군대식으로 학생들 기합줄때...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는다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마 전, 강릉에선 교사의 권위를 빌린 학생회장이 후배를 구타하다 숨진 사건이 발생했었죠. 구타로 죽음을 당한 학생도 억울하지만, 그 학생회장도 살인자가 되고 말았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선 안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학교폭력이 일소될 때까지 문제제기해야 합니다.

  3. 나그네 2008.11.03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체벌 보다는 학점 깍거나 정학시킨다던데..

    심한 애들은 스쿨 폴리스(경찰)불러 버리고..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율학습 빠졌다고 뺨을 때리고 하면 안 되죠. 자율적으로 하라고 해놓고 빠진다고 때리면,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게 되니 아주 비교육적이란 비난 면키도 어렵고... 아니면 자율의 사전적 의미가 개정되기라도 했다는 것인지...
      구타보다는 상담을 통한 가르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분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외국(아마 프랑스?)에선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켜 지도상담 받는 걸 매우 겁내며 부끄러워 한다고 하더군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미국은 별로 예를 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 나라는 우리가 배울 게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학교에서 총격사건도 나고 골치 아픈 나라죠. 학력 차별도 심한 나라입니다. 소위 아이비 리그 출신 아니면 대통령 못하는 나라죠.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식 교육시스템을 우리나라에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원 폭력 더 심해집니다. 애들 성적 올려 상위대 진학율 높여야 되는 교사 입장에서 보충수업 빠진 애들이 용서가 되겠습니까? 학생이든 선생이든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거죠.

    • ㅋㅋ 2008.11.03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 너 전교조지? 이 씨팔새끼야
      좆같은 새끼가 낄데안낄데 다 껴대며 좆까는 소리는 짖어대더니~~ ㅋㅋㅋ
      이 씹새끼 내 눈에 띠면 쌍판때기를 함몰시켜 버릴텐데 씹팔새끼
      더러운 절라디언 씹새끼
      붉은쥐새끼 ㅋㅋㅋ
      도망다녀라 이 씨팔새끼야 걸리면 찢어죽여버릴테니~

  4. 길손 2008.11.03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사의 폭행은 일제시대의 잔재가 아닐까요? 조선시대에도 훈장의 폭행(?) 은 있었지만 그것은 현재의 폭행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교사의 폭행이 없어지려면 교사 자신이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야 하겠지요. 그리고 우리 나라도 선진국처럼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고 수업시간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교사의 감정적 폭행은 절대 용서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아울러 폭행이 없어도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극 열심히 봅니다만, 훈장 선생님이 학생 귀쌰대기 날렸다는 거 본 적 없습니다. 도저히 안되는 녀석에겐 오히려 회초리를 주며 자기를 때리라고 하셨지요. 이런 매는 사랑의 매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 교육현실에서 사랑의 매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교사는 일류대로 진군하는 학생이란 병력을 관리하는 상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5. 해바라기 2008.11.03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벌동의서는 체벌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걸핏하면 친구 때리고, 부모도 자기자식만 잘난 줄 알고 난리치고,
    징계위원회 소집해서 전학보내면 그 학교에서 또 전학처분 받아서 다시 그 학교로 돌아오고..
    체벌을 대체할 수 있는 규정 없이 무조건 폭력 없애자고 하면 아이들이 먼저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짜 무서운 폭력은 교사가 아닌 친구의 폭력이니까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폭력교사가 학교 내 폭력을 막을 수 없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도 폭력을 쓰면서 무슨 낯으로 폭력을 없애자고 하겠습니까? 또 폭력교사는 거꾸로 학생들에게 폭력을 조장하고 가르치는 효과도 있습니다. 폭력에 대한 학교나 교육당국의 미온적인 태도는 스스로 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문제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모범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6. ㅋㅋ 2008.11.03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교조 씹새끼들이 교원평가를 반대하며 개거품물고 있지 ㅋㅋㅋ
    이번에 좆불에 동원된 여중여고빠순이들 알지!
    걔네들도 전교조쥐새끼들이 때려죽인다고 협박해서 나왔다더라 ㅋㅋㅋㅋㅋㅋ
    안나오면 좆나게 패고 강간을 하니 여중고생 빠순이들이 안나올재간이 있겟냐?
    전교조씹팔새끼들과 걸레년들이 시키는대로 광우병소처먹으면 뒈져요 난 오래살고 싶어요 라고 미친척하며 울부짖는수밖에 없지 ㅋㅋㅋㅋㅋ

    얼마전 어떤 전교조씨팔새끼가 여고생들이 지나는 대로변에서 자지를 꺼내놓고 딸치다 짤렷다지? ㅋㅋㅋㅋㅋ
    근데 붉은전교조쥐새끼들이 복직시키라 지랄을 떤다며? 그야말로 전교조스럽다 씨팔새끼들

    절라디언 빨갱이 새끼들이 저런짓을 하는거다.
    교원평가제 즉시 실시되야 하며 9살싸지 여자애의 엉덩이를 피로 물들인 발정난 암캐 씨팔년(이년 이름이 안지*)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애미없는 애는 100대씩 때렷다는 좆같은 씨팔년!
    바로 이런년들이 놈현이 새끼가 말하는 참교육자인가보지? ㅋㅋㅋ

    놈현이 때 학교에서 전교조씹새끼들의 강간이 폭증햇다. 물론 아무 문제 없었지 다 놈현이 덕이다.
    놈현이 이 찢어죽일 씹좆같은 새끼가 강간하던 전교조새끼들을 비호해서 뻑하면 강간 폭력 삥뜯기 왕따 만들기 등 이루말할수 없는 범죄가 저질러졋지. 다 놈현이 새끼덕이다.

    안지* 이 씨팔좆보지같은년 스스로 변태라고 씨부려 놨던데~~
    이 좆같은 년 파면시키지 않는다면 공개해서 아주 초대형 사고를 터뜨려주지 ㅋㅋㅋㅋㅋ

  7. 바이러스조.. 2008.11.03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자율학습 시간에 우리 친구들 졸다가 걸리면 당시 야자 감독하던 체육선생님 으로 부터 골프채로 맞았어요.. 다행히 저는 안맞았지만 맞은 친구들의 허버지를 보면 눈 뜨고 볼수 없었죠...18년이 지난 지금 교장선생님이 되셨던데...경주0학교 오,,,뭐뭐뭐 선생님....제발 손자 들이 골프채로 맞으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8. ㅋㅋ 2008.11.03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정난 씨팔년인 안지* 좋은 말로 할때 파면시키는게 좋을거다.
    애새끼를 뱃다는 씨팔년이 저지랄을 하는걸보면 애새끼 애비가 누군지 모르나? 씨팔좆같은 년
    파면시키는게 좋을거다.

    그리고 정신나간 교장과 교감도 즉시 물러나게 해라
    좋은말로 할때~~~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3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선생님의 폭언은 학원폭력 이상의 사회악에 해당한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중해 주세요.

    • 이건 뭐지? 2008.11.0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속 개소리 떠는데..

      선생들 폭력 잘못 맞는데 너같이 개소리로 떨면

      폭력교사를 몰아내는게 아니라 반대로 된다.

  9. ㅋㅋ 2008.11.03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고하는데 안지ㅎ 파면시키고 형사처벌해라.
    안그럼 이년의 실체를 밝히는 수밖에 없다.
    발정난 암캐인 이년이 어떤 년인지 알려지게 되면~~ 휴우
    감당 못할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뭐지? 라는 씹새끼야 좆까는 소리는 니 에미한테나 씨부려 이 씨발놈아 너 전교조쥐새끼지? ㅋㅋㅋ

  10. Favicon of http://www.dalpeng2.com BlogIcon 이기원 2008.11.03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상에서 인간이 인간을 때릴 권리는 아무도 없다고 권영길 의원이 발의한 학교자육에 관한 법률을 읽고 다시 생각합니다. 헌법에도 민법에도 교사가 학생을 때릴 권리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매와 체벌로 다스려야 한다는 의식이 너무 깊게 교사들에게 각인되어있습니다. 미성년자를 하나의 완성된 인격의 성인으로 만드는 것이 학교 교육이지요. 오랜 시간과 세월 속에서 곰삭고 기다려야만 완성되는 인격을 키워줘야 하는 학교가 순간적인 아니, 교사의 비인격적인 체벌로 인해 학생의 인권과 자유가 무참히 깨지고 부서집니다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교사의 인격과 사랑을 통해서 학생들을 기다려야 합니다. 스스로 깨우치고 알아가는 기간까지 말입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순간적인 감정이나 체벌로 아이들을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폭력적인 학생들로 변화시키기는 쉽지요. 인권교육과 인격을 키워내주는 학교에서의 체벌은 사라져야 합니다.

  11. Favicon of http://oanmail.net BlogIcon 후라보노 2008.11.03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지각했다고,,,30분가량을 쳐맞던,,,그새끼 지금도 못있고 있습니다

  12. 체벌 반대 2008.11.03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13. Favicon of http://gleam8500@hanmail.net BlogIcon 작살 2008.11.03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한체벌 기억으로는 초등학교때 볼일보고 들어와보니 청소시간에 청소안하고 장난친다고 학생들한테 의자를 집어던지더라고요 맞지는 않았지만 겁준거겠죠

  14. oiuiou 2008.11.03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생각하면, 군복입고, 학교에서까지 아이들앞에서 원산폭격 시키던 체육교사랑 교련 선생들 참 우습습니다. 그렇게 군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나. 정작 월남 다녀온거 자랑하던 교사들은 죄다 후방에서 빵팔다 온놈들이고, 정말 아이들 안때리고, 군복도 안입고, 군대 이야기도 안하던 교련 선생님이 훨 인간적이였지.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1.04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소수의 극단적인 행동 때문에 안 좋은 인상만 남는 것입니다.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이 더 강하게 남는 법이니까요.
      참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다는 점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15. Favicon of http://enormousseo.com BlogIcon Directory Submission Service 2012.05.25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국민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에게 밀대자루(밀걸레 자루)로 속칭 빳다 20대를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습시간에 조용히 공부하지 않고 떠들었다는 이유로 엎드려뻗쳐해서 하나 둘 세어가며 맞았던 것입니다. 물론 맞은 것이 이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그래서 그때 엎드려뻗쳐해서 빳다 20대를 하나 둘 세어가며 맞던 제 모습과 어린 제 아들놈을 가끔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