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갱상도블로그에 가져왔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추천박스 말입니다.
물론 이 추천박스가 가지는 순기능이 있을 줄 압니다.
그리고 역기능도 있겠지요.
역기능이라 함은 늘 연말만 되면 1등, 2등 순위를 매겨 상을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불편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교 졸업 때까지 등수가 뭔지도 모른다는 핀란드 교육을 동경하면서도 우리는 늘 1등, 2등에 목말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 있을 줄 압니다.
또 이게 사실 하나의 영업적 광고효과도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게 말하자면 하나의 순기능이겠지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상과 다음뷰 블로그 어워드 상이 같은 날 동시에 치러지고,
행사 규모나 형식, 분위기가 비교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겁니다.
그리하여 어떻든 이렇게 순위를 매기고 상주는 행사가 절대 없어질 수는 없을 테지요.
긴 말 할 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초반 사족을 단 이유는 위 빈칸을 메우기 위함이었고요.
어흠~ 사실 갱상도블로그에 하고 싶었던 말은 이거 하나랍니다.
추천박스를 없애주시거나 어디 한쪽 귀퉁이로 치워주실 수는 없나요?
예전에 구두로 요청해보긴 했습니다만,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글을 읽기가 불편하단 말이지요.
추천박스가 블로그 포스트를 가리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떡하니 블로그의 한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치워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갱상도블로그의 글을 정상적으로 편안하게 읽기 위해서는...
갱블에 로긴 한번, 회원 블로그에 로긴 한번, 마지막으로 추천박스 삭제 로긴 한번,
해서 총 3번의 관문을 통과하고서야 비로소 뜻을 이룬답니다.
저처럼 속도 빠른 양질의 컴퓨터를 보유하지 못한 이로서는 매우 불편한 일입지요.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통촉하시기를...


추천박스 말입니다.
물론 이 추천박스가 가지는 순기능이 있을 줄 압니다.
그리고 역기능도 있겠지요.
역기능이라 함은 늘 연말만 되면 1등, 2등 순위를 매겨 상을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불편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교 졸업 때까지 등수가 뭔지도 모른다는 핀란드 교육을 동경하면서도 우리는 늘 1등, 2등에 목말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 있을 줄 압니다.
또 이게 사실 하나의 영업적 광고효과도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게 말하자면 하나의 순기능이겠지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상과 다음뷰 블로그 어워드 상이 같은 날 동시에 치러지고,
행사 규모나 형식, 분위기가 비교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겁니다.
그리하여 어떻든 이렇게 순위를 매기고 상주는 행사가 절대 없어질 수는 없을 테지요.
긴 말 할 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초반 사족을 단 이유는 위 빈칸을 메우기 위함이었고요.
어흠~ 사실 갱상도블로그에 하고 싶었던 말은 이거 하나랍니다.
추천박스를 없애주시거나 어디 한쪽 귀퉁이로 치워주실 수는 없나요?
예전에 구두로 요청해보긴 했습니다만,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글을 읽기가 불편하단 말이지요.
추천박스가 블로그 포스트를 가리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떡하니 블로그의 한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치워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갱상도블로그의 글을 정상적으로 편안하게 읽기 위해서는...
갱블에 로긴 한번, 회원 블로그에 로긴 한번, 마지막으로 추천박스 삭제 로긴 한번,
해서 총 3번의 관문을 통과하고서야 비로소 뜻을 이룬답니다.
저처럼 속도 빠른 양질의 컴퓨터를 보유하지 못한 이로서는 매우 불편한 일입지요.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통촉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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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 파비님 빽으로도 안되었나보네요......
저는 박스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있어 포스팅 글을 가리지는 않는데
컴퓨터마다 다른 모양이네요.
데스크, 노트북 둘 다 그러네요. 아주 가끔 재수 좋게 오른쪽으로 치우쳐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아주 행복해지죠. ㅎㅎ 꼭 필요하다면 확인해서 서버 혹은 시스템을 손 보시는 게... 자꾸 이러면 들어왔다 글도 안 읽고 그냥 나가는 수도 있답니다.
ㅎㅎㅎ 저는 그런거 없는데~ㅎㅎㅎ
휴일 잘보내세요~
네, 포항에 눈 구경 잘 하셨죠? 거기도 눈 잘 안오는 곳으로 아는데... 올해는 아주 눈 폭탄 맞으셨더군요.
우선 이 포스트를 뷰만 추천하겠습니다.
왜, 뷰는 어차피 이런 거 없애지 않을 공화국이니까요.
갱블의 추천박스를 마우스로 이동하려다보면 다시 갱블홈으로 이동이 되는데 다른 블로거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때 짜증 확 나지요.
갱블 추천박스뿐 아니라 블로그의 광고들 좀 없애줬으면 합니다.
근래에 제가 이웃이라도 블로그 방문을 자제하며 방문을 하더라도 댓글을 남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광고 때문에 짜증이 나기 때문입니다.
광고 수익을 무시는 못하겠지만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파비님 블로그에 남기는 댓글이지만 광고를 많이 올리는 블로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이런 글 남기면 삐치거든요.
파비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갱블 추천박스를 마우스로 옮기다 보면(가독성 때문에) 갱블 홈으로 들어가버린다는 거, 저도 마찬가집니다. 방금 실험해봤는데 역시 그렇군요. 역시 짜증나기는 저도 마찬가지... 그럴 땐 아쉽지만 부득불 퇴장 하는 방법 외엔... 없죠.
광고는 어차피 무시하긴 어려운 거고... 가급적 디자인 고려해서 독자의 가독성을 해치지 않도록 배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쩌면 광고를 디자인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밋밋한 거 보다는 광고를 통해 블로그를 예쁘게 꾸밀 수도 있겠죠. 이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자의 가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포스트가 가장 잘 보이도록 배려해야겠죠.
저도 그래요.
늘 불편을 느끼면서도 그게 잘못됐다는 걸
어디다 요구해야하는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발 마우스에 따라 다니는 추천 박스 좀 치워주세요. 부탁입니다.
하하, 선생님도 그러시군요. 이건 괜히 하는 얘기긴 하지만, 사람들이 좀 불편해도 참는 경향이 있죠. 오늘 날씨가 부산 경우 96년만에 강추위라네요. 창원도 부산과 가까우니까... 건강 유의하세요.
마우스로 위치를 옮길 수 있답니다.
옮길 수 있지만, 위에 참교육님과 실비단님도 말씀하셨지만 마우스에서 박스가 안 떨어지거나 갱블 홈으로 빠진답니다. 매우 불편하죠. 일부러 이런 불편을 감수할 열혈독자가 아니고서야... 난처한 일입죠.
불편한 것은 사실이죠.
박스위에서 왼쪽 버튼을 클릭하고 놓지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가져가면 원하는 위치로 따라 다니는데..
저는 빠져 나올 때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빠져 나옵니다.
네, 그렇게 하는군요.
공감합니다^^
하하, 네, 고맙습니다. 구르다님은 그래도 나름 노하우가 있는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건 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