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에 멋진 영화관이 하나 생겼다. 이름하여 <시네아트 리좀>
사진은 블로그 아나키의 것을 무단 빌렸다. 우선 급한 고로 직접 사진을 찍게 되면 바꿀 터인즉 무한양해를 부탁드린다. ^^ http://blog.naver.com/anaki69/220587676741☞
소극장이라고 얕보면 안 된다. 크기만 작다 뿐 시설, 디자인, 환경 모든 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최고 아늑한 공간에서 멋진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상영 스케줄을 보니 당장 눈에 띄는 영화가 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헉, 주인공이 노무현이다. 리얼리?
그 다음 눈에 띄는 영화, <자백>
꼭 보고 싶은 영화다.
좋은 영화를 기분 좋은 곳에서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한다.
창동예술촌 <시네아트 리좀>
영화를 보고 나서 소굴에 가서 술 한 잔 하셔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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