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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

노회찬, 행복데이 제안 "행복으로 동맹을 맺자"

노회찬 후보가 유엔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을 앞두고 <행복데이> 해시태그를 제안하며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행복으로 동맹을 맺자"고 말했다. 

위에 노회찬 후보의 '세계 행복의 날' 동영상 제안을 소개한다. 

아울러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해시태그에 대하여 맨 아래에 간단하게 소개한다. 

- 편집자 주 

 

3 20(내일)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입니다.

세계 행복의 날을 맞이하여 노회찬은 행복을 위한 작은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3 20일 하루만이라도 잃어버린 웃음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각자 행복을 느끼게 하는 지인, 반려동물 그리고 사물 등을 사진으로 찍어 서로의 행복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장의 사진에 담긴 결정적 순간이 우리 모두를 미소 짓게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주변의 지인, 반려동물, 그리고 사물 등을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촬영하고,

 사진에 해시태그 ‘#행복데이를 달아 각자의 SNS에 공유해주세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행복으로 동맹을 맺읍시다.” 



※ 해시태그란 트위터(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도 적용됨)의 기능 중 하나로, '해시(#)'를 붙인 태그를 트위터 내용에 적어두면 링크가 형성되어 같은 태그를 작성한 글들끼리 모아주는 기능이다. 해시 부호 뒤에 특정 주제의 단어를 넣음으로써 그 주제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컨대 한국에 대한 글이라면 #KOREA로 표현한다. 블로그의 태그와 비슷한 개념으로 같은 관심사에 대한 주제어를 지정해 하나의 창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검색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애초 검색의 편리함을 위해 도입되었지만, 특정 주제에 관심과 지지를 나타내는 방식으로도 많이 쓰인다. 해시태그는 2007년 미국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산불이 났을 때 산불에 대한 정보를 '#sandiegofire'로 붙이면서 대중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백과 내용 중>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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