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는 조승수 당선이 그렇게 밉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동화인지 우화인지 뭐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있잖아요? 제가 요즘 그 심정이네요. 제가 요 며칠 민중의 소리에 대한 포스팅을 몇 개 했거든요. 민중의 소리가 조승수 후보, 아니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었군요. 하여간 조승수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왜곡이 너무 심하더라 이런 말이죠. 조선일보도 아니고, 나중엔 아예 당선되었다는 보도 자체를 안 하더라고요. 민노당 지방의원 당선된 건 “장흥의 강기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같은 섹시한 제목을 달아 탑에다 걸어놓으면서도 말이지요. 정작 선거기간 내내 핫이슈로 뜨거웠던 소위 진보정치 1번지 울산북구의 진보정당 국회의원 당선소식은 빼다니요. 그래서 제가 비판을 좀 했지요. 그런데 그 비판을 하는 중에 말입니다. 민중의 소리가 친북언론이라든.. 더보기 이전 1 ··· 852 853 854 855 856 857 858 ···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