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이 근로자 대변? 고양이 쥐 생각하는 꼴 강기윤 후보는 창원시 성산구의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이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고 상도 27번이나 받았다고 자랑하지만 나로서는 대체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지를 못한다. 강기윤 의원이 무슨 일을 했는지 잘 모르는 것은, 내가 관심이 없어서였거나 언론들이 무관심해서였다고 치자.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름 모를 상들을 스물일곱 개나 휩쓸었다는 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언론조차 잘 모르고 있다는 게 말이 될까? 지난 3월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근로자 현혹 선동정치 심판해 달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근로자를 현혹하는 선동정치를 하고 있는 게 누군지 모르겠다. 이럴 때 쓰라고 우리 조상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말이 있다. “그 입 다물라!” 그리고 이분, 말끝마다 근로자..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