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박훈, "통진당 빼고 선단일화부터" 4시간쯤 지났죠? 노인네 병원 옮기느라 퇴원수속하고 입원수속하고 다시 사진 찍고 검사하고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지난 17일 정치토론회에서 나온 박훈 후보의 발언을 계속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좀 경황이 없는 중이라 논지가 두서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야권단일화와 관련하여 매우 유의미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손석형 후보의 흠결을 이유로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가 야권단일화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진보후보발굴위원회도 해산한 상태에서 야권단일화는 거의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판단이 나오고 있는데 후보로서 다른 대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온 답입니다. “우선 통합진보당을 뺀 나머지 후보들이 선단일화를 하자는데 일정하게(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측과 민주통합당 주대환 후보측인 듯) 의견을 나눴다. 먼저 우리끼리.. 더보기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