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태풍 피해상황은 

마당에 심어놓은 고추나무가 쓰러진 거 외엔

거의(아직 발견 못한 게 있을 수 있으므로) 없네요.


마당에 나온 딸내미, 

“에이, 너무 싱겁다. 재미가 없잖아.” 

하면서 짐짓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대충 맨 아래 사진 모양과 비슷한데요, 

아쉽군요, 사진을 못찍어놔서... 

표정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배우 해도 되겠어요.


사진 맨 위는 태풍 오기 전의 고추나무 모습이고, 

중간은 태풍 지나간 뒤의 모습입니다.


빠알간 고추는 제가 미리 다 땄습니다. 고추나무가 

사진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있으므로

약 50여개쯤 됐습니다.


이상, 상황 끝.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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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citp4sure.com BlogIcon MCITP Certification 2013.04.02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알간 고추는 제가 미리 다 땄습니다. 고추나무가

    사진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