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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저 요새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저 요새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몸살 날 지경입니다.
어른 계실 때는 전문 일꾼 사서 시키고 그러셨는데...

우리는 돈이 없어서 직접 하는 수밖에...

그래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 자르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하루에 한 시간씩
한 달 완성 목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몸살 났습니다.
팔, 다리 안 쑤시는 데가 없군요.
게다가 제가 허리가 븅신이라...

첫날은 한 시간 일하고 짜장면 한그릇 먹은 후,
곧바로 그로키 상태로 넘어갔다가 잠시 후 여섯시 경 케이오우.
다음날 걷는 데도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답니다.  

걍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좀 불쌍하게 봐달라는 그런 말씀입지요. ㅎㅎ

인증 사진 서너장 올립니다.
어쨌든 물증이 있어야 하니깐두루 ^*^

아무튼, 한 달 후에 완성된 저의 조경 솜씨를 보여드리도록 하지ㅠㅠ~

그러고 오늘 오후 6시 반 <조용한 남자> 블로거 영화시사회 합니다~ㅇ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