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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

함안 현진에버빌, 곧 조합원 창립총회 열려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오는 2월 창립총회 개최 




함안현진에버빌 더 퍼스트가 마침내 삽을 뜰 모양이다. 함안 더 퍼스트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김모 이사에 따르면 함안 현진 더 퍼스트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오는 2월 중순 이전 창립총회를 개최해 추진위원회를 떼고 공식 지역주택조합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은 함안군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착공계를 내고 본격적으로 아파트 신축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김모 이사의 말을 빌리면 금년 5월께 착공에 들어가 2018년 봄이 올 무렵 입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함안 더 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은 작년 12월 16일 주택홍보관을 개장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여 불과 한 달여 만에 주택조합 설립 요건을 충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함안에 최초로 건설되는 1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는 함안 최고의 입지에 최초의 1천 세대 대단지아파트라는 프리미엄에다 주변에 군청, 초중고 등 학교시설, 재래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과 박물관, 아라가야 고분군 등 문화유적이 분포해 있어 최고의 주거입지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평균 평당가 680만 원대(저층은 610만 원대부터)의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주민회의실, 락커룸,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현재 함안현진에버빌 더 퍼스트는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1045-3번지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여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아파트가 지어질 현장은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7번지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