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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

노회찬에게 2016년 부활절은 어떤 의미?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은 기독교에서는 매우 중요한 날로 3월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정해집니다. 춘분 지나 첫 보름 다음 일요일이 부활절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벚꽃이 만발하기 시작하는 때에 맞는 부활절이라 그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옵니다. 죽었던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시기, 봄의 신비, 부활이 전하는 메시지는 종교를 넘어 세상의 이치에 닿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진> 창원시성산구 사파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하고 있는 노회찬 후보의 배우자. 부활의 참뜻은 희생과 봉사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난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헬조선 OECD 50관왕이라는 불명예만 떠안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민생은 파탄 났습니다. 정치적 겨울입니다. 하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야 맙니다. 활짝 피는 벚꽃을 바라보며 부활의 신비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봄도 머지않았다고. 


그러고 보니 삼성X파일 사건으로 부당하게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후보 개인에게도 올 부활절은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새누리 이기고 민생 살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봄, 창원에서 시작됩니다.” 

노회찬 후보의 메인슬로건입니다. 대한민국의 봄은 정권교체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정권교체의 바람은 창원에서 시작됩니다. 노회찬, 창원에서 일으킨 동남풍으로 대한민국에 변화의 바람을 만들겠습니다. !!



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가 부활절인 오늘과 내일(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유선전화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여러분. 노회찬 후보만이 확실하게 새누리 이기고 민생 살릴 수 있습니다. 노회찬 후보를 야권단일후보로 선택해주십시오. 노회찬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 부활시킵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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