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충견 검찰, ‘칼라TV' 압수수색 검찰이 오늘 오전 11시 ‘칼라TV’ 사무실에 수색영장을 들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유는 칼라TV가 촬영한 용산참사 관련 동영상을 압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나 이 동영상은 이미 MBC에 제공되어 방영되었으며, 검찰이 요청할 경우 얼마든지 제공하도록 허락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면 MBC나 칼라TV에 수사협조를 요청하고 원본테이프를 받아 가면 될 일이다. 그런데 왜 굳이 압수수색이라는 돌격적 형식을 취해 동영상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일까? 무엇이든 빼앗고 진압하고 무릎 꿇리겠다는 MB정권의 통치노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권력의 개가 된 검찰의 짖음인가? 참으로 한심한 나라다. 칼라TV의 동영상에는 경찰이 제시한 동영상과는 달리 경찰특공대의 과잉진압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검찰이 공정한 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