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자리 앉아서도 쑈하냐? 유인촌 장관이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군요. 이번엔 기강확립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들을 모아놓은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예술지원정책을 설명하시다가 뜬금없이 종부세 이야기를 하셨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서 갑자기 예술 이야기 하다가 종부세로 넘어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유인촌 씨는 역시 장관보다 배우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이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제정신인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한마디로 광대들이 모여 쇼하는 정부라는 걸 느끼게 해준 에피소드였습니다. 유인촌 장관의 말을 한 번 들어보시죠. (YTN 뉴스에서 발췌) 예술지원정책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예술지원정책이...)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다? 말만 열면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눠 갈등을.. 더보기 이전 1 ··· 940 941 942 943 944 945 946 ···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