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작스캔들, 노래 하나에 가사가 세개나 되는 이유 . 정말 유익한 프로입니다. KBS가 휴일에 내놓는 프로들 중에는 좋은 프로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끝난 이 있습니다. 이어서 하는 도 물론 좋은 프로입니다. 시와 서정이 뚝뚝 묻어나는 것이 아주 제 취향입니다. 은 왕종근 씨가 진행할 때는 빼놓지 않고 봤었는데 지금은 잘 안봅니다. 왕종근 씨 할 때는 정말 이거 보는 재미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등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 편성된 프로들을 보면 정말이지 느긋하게 문화유산 답사코스를 거니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프로들 중에서 유독 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지난주가 마흔네 번째 스캔들이었으니 벌써 1년이 다 돼가는군요.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다니. 제가 이토록 지나간 방송프로에 아쉬움을 느껴보긴 처음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