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데렐라 언니, 은조가 처음으로 웃었다 일편단심 정우의 포효, "이 가스나 뭐꼬?" 오늘밤 신데렐라 언니를 보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정우가 기훈의 얼굴을 가격하고 효선에게 "이 가스나 뭐꼬?" 하고 욕설을 하는 장면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다 은조를 보호하려는 정우의 과욕 탓이긴 했습니다. 효선이 외삼촌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은조는 급히 도가로 달려가 효선 외삼촌을 끌고 경찰서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자 효선과 기훈이 달려 나와 이를 말렸지요. 효선이가 외칩니다. "네가 뭔데 우리 외삼촌을 경찰서에 데려가겠다는 거야." 은조와 효선 사이에 밀고 당기는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기훈이 이들 사이에 끼어들어 말리는 과정에서 은조가 밀려 넘어졌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정우가 느닷없이 기훈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습니다. 물론 기훈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