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06 민주노총, MB정권과 경찰의 추태를 답습하나 by 파비 정부권 (10)
  2. 2008.12.11 민주노총, 사람 차별하나? by 파비 정부권 (3)
  3. 2008.12.10 희대의 부정선거, 민주노총 맞나! by 파비 정부권 (51)

민주노총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민주노총 중앙의 핵심간부가 가해자다. 그것도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가장 신뢰하는 최측근이라고 한다. 아직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벌써부터 은폐와 부정, 변명으로 일관하며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나는 민주노총에 무던히도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민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을 결성하던 날, 눈 덮인 겨울의 서울, 지하철을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매며 경찰의 포위망을 피해 대회장으로 향하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그해 겨울은 어지간히도 추웠다.

민주노총, 이 정권과 경찰이 벌이는 추태를 답습하려는가?
그러나 다른 어디도 아니고 민주노총에서, 그것도 핵심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진보세력의 표본이 되어야 할 민주노총이 벌이는 행태가 최근 경찰과 검찰이 벌이는 짓과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일단 은폐하고, 사건이 드러나면 부인하고, 그래도 곤란하면 핑계를 대고, 그러다가 양비론으로 몰고나가는 것은 추악한 범죄집단이나 할 짓이다. 불과 얼마 전에 우리는 경찰청장 김석기의 발뺌을 비판했었다. 그런데 오늘 민주노총으로부터 다시 그 짓을 보고 있다.

참으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통곡할 일이다.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세력 내부에서 벌여온 부정과 비리, 폭력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숱한 성폭력 사건, 회계부정 사건으로 얼룩져온 것이 최근 진보세력의 자화상이다. 불과 1~2년 전에는 민주노동당이 회계부정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다.

진보세력의 도덕성 타락,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민주노동당은 경남, 울산, 광주 등 각지에서 수억대에 이르는 회계부정 시비로 내분을 겪다가 마침내 북한공작원과 내통하여 간첩죄를 범한 민노당 사무부총장 처리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진보신당과 갈라지게 된다.

민노당의 종북주의와 패권주의가 결국 당이 찢어지는 결과까지 초래한 것이다. 세상 어디나 그렇듯 패권주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걸려있게 마련이다. 여기에는 진보세력도 예외일 수 없었다. 또 패권주의는 필연적으로 권위주의를 낳게 된다. 자기들 외의 모든 것은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2년 전이던가? 민노당 회식자리에서는 고위 당직자가 여성당직자를 모욕하고 폭행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었다. 당시에도 강력한 항의와 사과요구가 있었지만, 그리하지 않았다. 자체 사법부에 해당하는 당기위원회가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당기위란 자기 당파의 잘못을 감추고 도리어 피해자를 몰아붙이고 윽박지르는 압박도구로 이용된다는 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게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부정과 비리, 부도덕과 파렴치를 권장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이런 풍토 하에서 청렴함과 도덕성을 기대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놓고 잘 지키기를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숨기고 감싼다고 될 일 아니다
최근 들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부정과 비리에 더해 이제 성폭력 사건까지 자행하는 진보세력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그것도 도피중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숨겨준 은인의 집을 찾아가 강간하려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것도 이석행 위원장이 연행된 바로 다음날 말이다.

지금 민주노총은 안으로부터 심각하게 썩어 들어가고 있다. 최근 경남본부장 선거에서는 부정선거 시비가 법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리투표에 투표권 박탈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선거부정이 자행되었다는 것이 일각의 주장이다. 멀쩡한 조합원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작위로 잘라 투표권을 주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런 것에 민주노총은 아무런 죄책감이나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민주노총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곧 다가올 위원장 직선에서 대형사고가 터질 것을 예감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에서 벌어진 부정선거 시비는 아마 올해에는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국을 강타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로서 누가 고치자고 한다고 해서 될 문제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게 보다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그 전초전으로 민주노총 중앙에서, 그것도 이석행 위원장의 최측근에 의해, 성폭력 사태가 터졌다. 용산참사와 MB악법으로 어수선한 정국에서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서야할 민주노총으로선 실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번 사태를 환골탈태의 기회로 삼아야
썩어 들어가는 조직을 재생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면 오히려 이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지 않겠는가. 뼈를 깎는 반성으로 환골탈태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는 민주노총으로 거듭나야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이 순간 민주노총과 진보세력을 위해 행할 자세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민노총 지도부는 신속하게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한다. 지도부가 총사퇴하겠다는 각오로 머리 숙여야 한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태 수습은 그 다음이다. 격앙된 국민감정이 더 번지기 전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조직을 살리는 길이다.

무엇을 주저하는가. 가장 용기 있는 자는 잘못을 실토하고 용서를 비는 자이다. 특히나 진보를 자처한다면 그리해야 한다. 제발 이명박 정권을 닮지 말기를 민주노총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곡히 호소한다.


2009. 2. 6.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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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isimy.tistory.com BlogIcon 心이 2009.02.06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현재의 애매한 태도와 사실 공방이 아니라, 사과와 반성이 가장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기사에서 정파문제를 언급하는 한 간부의 이야기를 읽고 정말 맘이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파비님의 다른 글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으시지만 중요한 부분에 대한 좋은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rss 등록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6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치열했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많이 느슨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일각으로부터는 민주노총이 대공장노조만 위하는 어용조직이란 소리도 듣습니다. 물론 그런 자잘한 헛소리들에 다 귀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부입니다. 내부가 썩으면 외부의 작은 공격에도 쉬 무너지고 말지요. 저는 올해가 걱정입니다. 이대로 가면 파멸을 피하기 어려울 거 같단 말이죠. 모든 게 파멸로 가는 수순처럼 보입니다. 용단을 내려야지요. 읍참마속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고사가 아닌가 합니다.

      민노총 현 지도부를 일러 온건파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조중동의 평가입니다. 그러나 한편 그들은 민노총을 민노당과 더불어 친북에 경도되었다고도 평가합니다. 실은 둘 다 옳은 말입니다. 조중동이 하는 말이라고 다 거짓이라고 한다면 우리 자체가 허무맹랑한 사람들이죠. 참 아이러니한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하나의 조직에 두개의 극과 극이 존재한다는 사실 말입니다. 연구대상이죠.

      그러나 지금 걱정할 문제는 민노총이 빨리 제자리를 찾는 것이죠. 진심으로 사과하고 후속조치를 취한다면 더이상 돌 던지기가 어려워질 겁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엔 틈만 나면 돌을 맞게 되겠죠.

  2. 날릴까? 2009.02.09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노총,민노당은 성폭력,패권주의,간첩이 준동한는 종북주의집단,회계부정,부정선거,여성폭력을 자행하는 집단이며 부정과 비리, 부도덕과 파렴치를 권장하는 시스템을 가진 단체라고 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단체이고 조직인데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환골탈태'의 기회를 삼아야 한다라니...
    이런 족속들이라면, 이정권보다 더한 것들인데 싹 쓸어버려야지 기회는 무슨?????
    전교조도 이번 사태에 책임있다는 기사들도 솔솔 흘러나오든데, 이참에 전교조도 댕강~~~~
    읍참마속의 고사대로 민주노총 민노당 전교조도 모가지 날리고, 날리고,,,그 다음엔???
    아하~ 우리 깨끗한 파비님이 계시는 진보신당 그렇지 진보신당이 있었죠? 진보신당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진보를 이끌어 나가면 되겠네~
    언제나 이 자본의 논리가 뼈속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이 사회를 살고 있는 중에 진보신당은 예외니까. 지금의 사태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죠. 물론 앞으로도 이런일 전혀 없을테고요,순결하니까.^^

    에이~ 이 우라질 세상! 신발새이들 캬~악~~~~~~~ 퉤!!!!퉤!!!!,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9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안하지만, 진보신당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언젠가 진보신당에 문제가 생기고 그에 대해 민노당이나 민노총처럼 자기 편 숨기려고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을 기망한다면 가차없이 칼을 뽑아들어야겠죠.

      민노총은 대중조직답게 대중의 눈이 무서워 즉시 사과하고 지도부가 총사퇴했군요. 민노당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민노당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자기 편(당파 혹은 계파)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드는가 하면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는 버릇을 못 버렸죠. 내가 보기에 한나라당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창피한 줄 알아야죠.

      그럼에도 강기갑이나 권영길이 열심히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선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나머진 별로...

      그리고 침은 아무데나 뱉는 것이 아닙니다. 경범죄로 잡혀갑니다. 경범죄, 이것까지 우리가 악법이라고 몰아붙여서는 곤란합니다. 내가 본 민노당 당기위원은 대한민국 법은 모두 적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악법이라고 하고, 경찰도 모두 적이라고 부르더군요. 글쎄, 경찰이 밉긴 하지만, 교통경찰을 포함한 치안경찰까지 적이라고 부르긴 곤란하겠지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09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사건이 나자, 한겨레가 크게 실었죠. 조선일보보다 더 확실하게 깠죠. 그러나 한겨레는 민노총에 애정이 있죠. 저는 그걸 보면서 역시 한겨레가 훌륭한 신문이다, 그리 생각했습니다. 조중동이 만약 민노총에 호의적인 신문이었다면, 입도 뻥긋 안 했을 겁니다.

  3. 날릴까? 2009.02.10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가관입니다.
    온갖 파렴치한 범죄집단으로 몰아놓고, '민주노총을 사랑하는 국민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것이 얼측이 없어서 비꼬았더니 칭찬으로 삼고 겸손까지 부리시니...
    파비님!!!
    에휴~~~~~~~~~~~~~~~~~~~~~~~~~~~~~~~~~~~~~~~~~~~~~~~~~~~~~~~~~~~~~~~~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10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측은 내가 없수다. 아저씨. 당신 말을 칭찬으로 알아들은 적 없고 대충 당신이 민노당 골수이거나 팬인 줄 충분히 알고 있었소. 독해력 수준하곤... 독해력 이야기 전에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민노총은 대중조직이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이석행 지도부와는 하등 상관없어요. 그러나 이석행이와 이용식을 포함한 나부랭이들이 지도부로 있으므로 그들을 일러 민주노총이라고 하는 거요. 우리가 흔히 북한이라고 비판할 때 그게 모든 북한 인민을 향한 것이 아니라 북한독재정권, 특히 김정일을 지칭함과 비슷한 거요.

      민노당은 거의 가망성 없는 종북집단에 간첩의 온상이라는 게 내 판단이고 국민들 대부분 그리 생각할 것이요. 그러나 민주노총 조합원 대중은 주사파가 뭔지도 모르는 게 사실이요. 다만 민주노총 만들 땐 분열주의 운운하던 주사파들이 사무원으로 많이 들어와 물을 흐려놓은 게 문제고, 그들과 결탁한 일부 어용세력들이 문제라는 것이요.

      그래서 조선일보는 주사파와 민노당, 민노총의 친북행위를 비판하면서도 한편 그들이 민노총 권력을 잃을까 걱정하는 거요. 왜? 그들이 바로 어용 비스름하니깐...

      가관 타령하기 전에 글 읽는 공부나 좀 하시기 바라오. 좋게 말할려고 했더니만...꼭... 하여간 가끔 이리 들러주시니 고맙소.

  4. 날릴까? 2009.02.10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해력운운 하시기 전에 제발 자신이 쓴 글을 돌아 보시죠?
    "이석행이와 이용식을 포함한 나부랭이들이 지도부로 있으므로 그들을 일러 민주노총이라고 하는 거요.우리가 흔히 북한이라고 비판할 때 그게 모든 북한 인민을 향한 것이 아니라 북한독재정권, 특히 김정일을 지칭함과 비슷한 거요"
    라고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거요.
    아니, 안될것 까진 없겠지. 지맘일텔니까.
    다만, 혼자만의 옹알이가 아니고 같은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권역에서의 문법(문장에 내재하고 있는 규칙과 질서)이란 측면에서는 잘못되었다는 거요.
    그러니까, 전체와 부분을 정확하게 구분하란 얘기요.
    개인과 조직을 구분하란 얘기란 말이요.
    어찌 그리 모르는 것도 없어면서 아는것은 더 없는지...쯧쯧쯧
    공부?
    해야죠~
    아저씨가!
    좋게 말할때 공부좀 하세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9.02.11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쨌든 이번에 파렴치한 민노총 지도부들이 총 퇴진했으나, 아직도 그 줄기들이 여전한 걸로 보여지는데... 민노총이 제대로 살아나려면 대수술에 버금가는 개혁이 없으면 곤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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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민주노총 내부에서 벌어진 부정 시비로 인해 민주노총의 도덕성은 이미 심대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내 일각에서는 이제 더 이상 민주노총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제3노총 이야기도 나온다.

“역시 주사파들에겐 안 돼. 고마 민주노총도 찢어져야지 같이 뭉쳐 있어갖고 될 문제가 아니야.”

전화선을 타고 늘어놓는 어떤 인사의 푸념이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분명한 현실이다. 그런데 실상 이번 선거와 주사파가 무슨 상관인가? 왜 말끝마다 주사파를 거론하는가? 이점은 실상 미스터리다. 그러나 공공연한 미스터리다.

민주노총 내 한 인사도 같은 말을 한다. 그는 민주노총에서도 지도적 위치에 있는 소위 ‘국민파’의 대표적 인물이다. 국민파와 자주파가 연합해 지도부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은 노동계에서는 누구나 아는 사실. 

떠도는 공공연한 이야기들

“주사파들한테는 너거 못 이긴다. 걔들은 얼마나 똘똘 뭉쳐있는지 아나. 그리고 걔들 아니면 일 할 사람이 또 있나. 노동자들이 현장 떠나 상근하면서 일 할 수도 없고...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민주노총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과거 마창노련 시절부터 전국 노동운동의 흐름을 주도하며 전노협 결성에 앞장서며 오늘날 민주노총을 탄생시킨 주역이라 할 수 있다. 민주노동당 결성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창원에서 권영길 의원이 연이어 국회에 입성하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이 ‘종북주의’ 문제로 진보신당과 분열한 것처럼, 역시 같은 문제를 내부에 안고 있었다. 그동안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역의제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에는 등한시하면서 ‘반미통일사업’에만 매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작년에는 세계노동절 행사를 남북통일대회로 변질시키기도 했다.

물론 이 남북통일대회에는 남북노동자축구대회도 있었다. 그러나 5·1절에 북한의 어용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을 불러다 축배를 들고 확인되지도 않는 북한노동자축구팀과 통일축구놀이를 벌이는 것은 남한의 많은 노동자,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로부터 눈총을 사지 않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조선직업총동맹이 민주노총과 비교가 가능한 조직인가? 가당치도 않다. 

통일사업은 분열사업

이런 통일사업 일변도의 사업방침은 내부에 완전히 다른 두 개의 흐름이 벽을 쌓고 화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았다. 통일사업이 분열사업이 되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 두 개의 흐름은 끊임없이 대립해오다 마침내 작년 민주노동당 회계부정 의혹사건에서 급격하게 대립했다. 수억대의 횡령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꿈적도 하지 않았다.

결국 간첩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당 사무부총장의 징계와 출당을 거부하던 민노당은 이에 반발하는 당원들의 대거 탈당사태를 맞으며 깨졌다. 민노당 지도부는 구속된 간첩행위자에게 계속 월급을 지급하고 있었는데, 이 또한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태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민주노총에도 민노당과 같은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이번 민주노총 본부장 선거가 진행되기 전부터 민주노총 현 지도부와 민노당은 선거를 민노당 대 진보신당 구도로 끌고 가고자 시도했던 흔적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번 선거에서 지면 민노당도 끝장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실제 이들은 사활을 걸었다. 무조건 당선돼야한다는 위기감은 곳곳에 무리수를 낳았다.

해석이 어려운 흑색비방, "사람이 아니라니?"

“여○○ 있다 아입니꺼. 글마 그거 들어보니까 완전 사람 아이데예. ○○당 사무처장이잖아예. 지가 선거에 와 나옵니꺼. 지 살라고 나온 거 아입니꺼? 지 혼자 잘 살자고 민주노총 선거에 나온다는 기 말이 됩니꺼?”

이 말은 내가 직접 들은 말이다. 이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 민주노총 소속 단위노조의 간부다. 그도 역시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30대 초반의 그의 주장이 사실은 지금도 해석이 안 된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했다. 민주노총 도본부장 선거에 나온 한 후보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유는 없다. 그저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이 젊은 민주노총 조합간부의 말을 들으며 직감했다. ‘아, 이번 선거, 또다시 부정시비에 휘말리겠구나!’ 그리고 민주노총 선거는 부정시비에 휘말렸다. 그런데 부정선거의 핵심은 흑색비방이 아니라 전교조와 건설노조에서 벌어졌다는 대리투표에서 불거졌다. 민주노총 소속의 한 인사는 격앙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아니 이따위 짓을 하고도 이명박 정권 반대한다며 투쟁할 수 있습니까? 지가 더 더러운데 누구보고 더럽다고 말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한 사람이 여러 색의 투표용지를 동시에 한 투표함에 넣는데 어떻게 같은 색깔의 투표용지가 뭉태기로 나올 수 있습니까. 이거 설명할 수 있어요? 3년 전 선거에도 그러더니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요. 이제 더 이상 안 됩니다. 민주노총 깨지더라도 끝장 봐야 합니다.”

민주노총, 사람 차별하나?

“게다가 이런 부정투표가 주로 전교조에서 발생했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 ‘뻔’하잖아요? 건설노조도 마찬가지고…”

글쎄, 그게 도대체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번 선거 부정의 핵심은 조합원에게 투표권을 제한한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을 권리는 제한없이 보장된다. 시장을 뽑는데 주민세를 많이 내지 않았다고해서 투표권을 주지 않는 일은 없다. 그런데 민주노총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 

이유는 있다. 도둑이 남의 집 담을 넘을 때도 나름 이유가 있는 법이다. 상급단체인 민노총에 의무금 인상분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대우조선노동조합의 조합원 7200명 중 1800명에겐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투표권을 박탈하는 기준이 없었으므로, 그저 입사 순으로 잘랐다. 이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더 웃기는 건 똑같은 케이스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는 100% 투표권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준다? 이게 민노총의 민주주의였단 말인가?

우리 애가 그린 만화다. 그림처럼 담배나 피며 만화나 봐야겠다. 신경 그만 끄고… 그게 건강에 좋을 듯.


2008. 12. 11.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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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깽판들 2008.12.11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서 일하며 노조간부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그대로 웅변해주신 '파비'님의 글에 천만번 공감 합니다.

    흔히들 하는말 자신이 하면 로맨........이런글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이 주사파(실은 주체사상이 뭔지도 모르면서

    노조 간부 하니까 얼떨결에 따라다니는자들)들은 극단적 단세포 조직의 의식 구조로서 자신이 추종했던 무리들이

    아무리 경우에 벗어난 일탈된 행위를 하더라도 '일편단심 민들레'같이 님을향한 마음은 변치않는 그런 맹목적 충

    성심으로 뭉친자들 이라서 기왕에 결속된 조직이 와해 되리라고는 생각을 할수도 없는 기가찬 현실이고......

    지식이나 실력은 별로 없으면서 유일하고 자신있게 내세울수있는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선거전술'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선거에서 지면은 죽는다는 각오로 하는 때로는 치졸하고 때로는 무식하고.눈치없고.

    비굴하고.야합하는등 이세상에서 존재할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그러한 머리와 뜨거운 열정으로

    진정한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야하는데 현장에서 지켜보는 글쓰는 이사람의 눈에도 모순투성이의

    상급단체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양심적 운동가,활동가)들이 볼때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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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주말, 민노총 경남지역본부장 선거가 있었는데, 전교조와 건설노조에서 대리투표로 의심되는 '뭉태기표'가 대거 나왔다고 한다. 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중단을 선언했지만, 현직 민주노총 본부장이 자신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며 개표강행을 독려했고 결국 다수 선관위원들이 개표 속개를 주장하는 가운데 선관위원장은 퇴장하고 개표가 강행되었다.
 
현 집행부파인 기호 1번이 당선되었지만, 결국 이 사태는 법정으로 가게 되었다. 상대후보 측에서 <당선무효 및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것이다. 민주노총은 3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부정선거 시비로 얼룩지게 되는 오욕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더욱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한마디로 경천동지할 일이었다. 18~9세기 유럽에서나 벌여졌을 투표행태가 민주노총에서 벌어졌던 것이다. 구시대 유럽에서는 세금을 많이 내는 부유한 사람이나 귀족에게만 투표권을 주고 세금을 못내는 가난한 사람에겐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는 차별적 투표가 관행이었다. 노동자들에게도 투표권은 주어지지 않았다. 당연히 여성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질리 없었다.

어느 대학교수로부터 처음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귀를 의심했다. B교수는 대학교수노조 소속으로 민주노총 조합원이다.

조합비 냈는데 왜 투표권을 안 줘?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선거가 자행됐어요. 이건 ‘자행’이라고 해야 말이 맞지. 나한테 투표권이 안 주어진 거야. 우리 대학에 표가 14표인데, 10표만 왔다는 거야. 그래서 4명을 잘랐는데, 내가 그 중 한명이었어. 아니, 조합비 꼬박꼬박 내는 조합원한테 위원장 선거 투표권을 왜 안 주는 거지?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내가 격렬하게 항의했지. 안 그러면 내 조합비 돌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결국 투표는 하긴 했는데… 그러니까 2차로 투표를 한 거지.”

정말 희한한 선거였다. 세상에 투표권을 안 주다니. 세금 안 냈다고 국민에게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 투표권을 안 준다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아마 난리가 날 것이다. 교수노조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거 같았다. 여기저기 확인했더니 몇 군데에서 투표권 제한행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08 전국노동자대회 모습. 사진=레디앙

대우조선 노동조합에서도 2,000여 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대우조선은 본래 조합원 1인당 1,000원으로 책정된 조합비를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에 납부해왔다. 그러다 최근 민주노총이 의무금을 1,300원으로 인상했는데 대우조선 대의원대회에서 이 안이 통과되지 못해 계속 1,000원만 납부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선관위가 의무금 미납을 이유로 전체 조합원 7200명 중 30%에 달하는 1,800여 명을 선거인 명부에서 빼라는 지시를 했다. 논란이 벌어졌지만 결국 1,800여 명의 명단을 선거인명부에서 자르고 5,400명의 별도 선거인명부를 작성했다. 다시 말해 7,200명 중 5,400명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지고 나머지 1,800명은 투표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누구는 투표권 주고 누구는 투표권 안 주는 게 도대체 어느 나라 선거냐?

전교조는 정반대의 케이스였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조합원수가 8,200명에 달하는 거대조직이다. 전교조 역시 의무금 납부비율이 65%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교조에는 100% 투표권이 주어졌다. 여기에 대해 형평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의가 제기되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교조 중앙연맹에서 전교조 경남지부 조합원들의 의무금 납부율은 100%라고 확인해 주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전국의 전교조 조합원이 8만 5천명인데 의무금 납부율은 65% 정도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렇게 계산하면 2만명 이상이 미납으로 처리되어야 하지만, 경남에는 미납자가 아무도 없는 걸로 전교조 중앙연맹이 확인했으므로 이를 믿어야한다는 것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계산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필자와 전화 통화를 한 민주노총의 간부인 K씨는 이렇게 말했다.

“전교조는 성향이 현 민주노총지도부를 장악하고 있는 자주파들과 같죠. 대우조선노조는 그 반대고. 그러니까 대우조선 노조는 투표해봐야 자기들 표 안 나올 거고, 전교조는 자기들 표가 많으니까…”

그러니까 자기들에게 유리한 곳에는 표를 많이 주고 불리한 곳에는 선거권을 제한하는 행태를 저질렀다는 말이다. 그래서 다시 물어보았다.

“대우조선노조 조합원들의 입장에선 조합비를 안 내는 사람이 없잖습니까? 모두 월급에서 조합비가 매달 원천징수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럼 누구에겐 투표권을 주고 누구에겐 투표권을 안 주고 하는 걸 어떻게 정하죠? 어떤 기준으로 잘랐나요?”

“하하… 그게 그래서 골치 아픈 거죠. 누구를 자를 건지. 그걸 어떻게 하냐고요. 그래도 선거는 해야겠고, 선거인명부 제출 안 하면 아예 한 명도 선거를 못하게 될 판이니. 오히려 그걸 바라는지도 모를 일이고… 그래서 우선 해외출장자는 어차피 투표하기 어려우니까 그 사람들부터 자르고 그 다음 입사 순으로 해서 5400명 선거인 명부를 만들었죠. 말하자면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못하게 된 거죠. 그냥 입사 순으로 자르는 게 쉽고 시간도 덜 걸리니까 그런 거지만…”

나라에서 이랬다면 민란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상한 일!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어떻게 대명천지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인가. 만약 나라에서 이랬다면 아마도 촛불시위가 아니라 전국적인 민란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 민란의 선봉에 민주노총이 서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정한 행태를 관행처럼 반복하면서 이명박 정권을 규탄할 수 있을까? 이명박도 이런 일은 못한다.

그나저나 민주노총은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제한 당한 대우조선노조 1,800명의 조합원들에게 그동안 받은 조합비를 모두 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투표권도 제한하는 노조에 조합비를 꼬박꼬박 낸다는 건 조합원 입장에선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두 눈 멀쩡하게 뜨고 강도질 당하는 거나 뭐가 다르단 말인가?

민주노총! 정말 이래도 되나?

2008. 12. 10.  파비

Posted by 파비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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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dalgona82.redian.org BlogIcon dalgona82 2008.12.1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해산을 하는게 낫겠네요, 으휴,,

  3. 해외에서 2008.12.10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도민일보의 이균석기자님의 글도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정부권기자님 조금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0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엇이 아쉬우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균석 기자의 글이 좀 아쉽습니다. 선거부정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가 좀 부족하더군요. 그저 논란으로 법정에 가게 됐다는 것, 그리고 관행 탓으로 누가 해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김성대 민노총 사무처장의 말을 그대로 마지막 멘트로 썼는데요. 그런데도 민노총 게시판에, 저는 이들이 현장 조합원들이 아닌 운동권 출신 자주파들로 봅니다만, 경남도민일보 절독운동을 벌이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말도 못하게 하는 거지요. 이것도 기사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황색언론의 기자가 아니에요.

  4. 해외에서 2008.12.10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좀 더 자세히 댓글을 달아야 했는데...
    제가 아쉬운 부분은...님의 글에서는 전교조, 건설노조의 입장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 ㅎㄷㄷ 2008.12.10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남도민일보 기사는 그럼 전교조와 건설노조의 입장을 대변하느라 그렇게 기사를 썼다는건가요?

  5. 에공 2008.12.10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자기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이죠..썩을대로 썩었네요..노동자를 대변한다는 조직이...기득권 세력이 되어버린 것이죠..기득권..정말 무섭네요..

  6. 해외에서 2008.12.10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ㄷㄷ님/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전교조와 건설노조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니 그 사람들은 어떤 입장인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구요...그 사람들을 대변하라는 말이 아니구요...이균석기자님의 글을 언급한 것은요...이균석기자님이 3개의 관련기사를 통해서 양쪽의 입장을 잘 전달했다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언급한 것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0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분들의 입장은 물어보나마나 뻔한 것이기는 한데. 그분들의 입장은 글 속에 이미 표명되어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 이의를 제기했지만 묵살하고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민노총 현 본부장이 정치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했지요.

      오늘 도민일보에 기사가 나왔는데, 김성대 사무처장은 "항상 제도적 허점은 있는 것이고, 이를 악용하고자 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이 한 일을 두고 국민들에게 하는 이야기랑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부정선거를 제기하는 쪽의 이야기를 주로 듣고 그들 편에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투표권 제한의 문제가 사실로 확인된 이상 이 선거는 명백히 부정선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전교조나 건설노조의 입장도 취재할 생각입니다.

      머나먼 해외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몇차례 연속으로 기획 포스팅이 나갈 계획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7. 아쉽... 2008.12.10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초등학생이 선생님께 꼰지르는 듯한 기사...

    부정선거는 지탄받아 마땅하고 선거권을 제한하는 처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받지 못할 일이지만...

    조중동의 글쓰기 형태와 별반차이 없음이 아쉽...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어떤 내용이 조중동 논조와 비슷한지... 나도 안티 조중동 운동에 찬성하고 동참하지만... 좀 거시기 하군요. 제 포스트 중에 조선일보를 고발하는 내용도 함 찾아서 읽어보시고 말씀하시죠. 거기도 이런 식의 댓글 달 건가요?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엔, 선생님 같은 분들 땜에 조중동 반대운동의 신뢰성이 많은 타격을 받는다고 봅니다만...

  8. 해외에서 2008.12.10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뭐...특별히 더 드릴말씀은 없구요...개인적으로 전교조 선생님들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은 바가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부탁을 드린 것 이구요...사심없이 진실을 밝히는 훌륭한 기사를 남기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전교조 선생님들 존경하고요. 존경하는 선생님들 많을 뿐 아니라 친한 분도 많아요. 엊그제도 만나 술도 한 잔 하고 했지요. 그러나 그거하고 이거는 다른 거에요. 전교조 반대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을 엄청 까지만 대한민국을 사랑 안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거하고 마찬가지죠. 사실은 저도 안타까워요. 저도 한때 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 결성식 때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서울까지 올라가 지하철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고생한 기억 있어요. 그날 눈도 엄청 많이 왔었죠. 그러니 제 안타가움 어떨지 짐작 하시겠지요?

      니편 내편이 문제가 아니라 잘 하자는 거지요. 먼 이국 땅, 건강 유의 하세요.

  9. ㅇㄱ 2008.12.1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ㅉ.. 민노당도 그러더만 민노총도 주사판인가..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진 않을 거고요.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무슨 주사파... 그러나 이용당하는 측면이 분명 있지요. 선거 개표 결과를 보면 그런 내용도 일부 보이죠. 민노총 활동가들 분포도 그렇고. 제 생각엔 현장 노동자들이 활동가가 될 수 없는 현실이 이런 문제를 해결 못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0. 진보세력 2008.12.10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세력이 자주파(NL)과 평등파(PD)로 나뉘어서 말도 안되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작태가

    한심하기만 할 뿐이고, 그럴 수록 매국노 쥐새끼들만이 득세할 뿐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 같을 뿐이고,

    보수라고 주장하는 잡종쓰레기들한테 희망꺽은지는 오래고, 그렇다고 또 다르게 진보랍시고 깝치는

    민주당&열우당계열의 구라 작태에도 실망했고,, 최후의 인간적인 보루인 진보세력마저

    정치판에서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으로 분열되고 진보운동세력 안에 있는 모든 곳이 이에따라

    노선갈등을 겪질 않나,, 대한민국에서 누굴믿고 가야하지??

  11. 진보세력 2008.12.10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세력이 자주파(NL)과 평등파(PD)로 나뉘어서 말도 안되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작태가

    한심하기만 할 뿐이고, 그럴 수록 매국노 쥐새끼들만이 득세할 뿐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 같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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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갈등을 겪질 않나,, 대한민국에서 누굴믿고 가야하지??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파든 평등파든, 민노당이든 진보신당이든 민주당이든, 똑바로 해야 됩니다. 민주주의가 제일 중요하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키지 못합니다. 아무리 목적이 선량해도 수단이 틀리면 안 되지요. 그리고 이 건 경우 목적도 그리 선량하지 못합니다.

  12. 참민주 2008.12.10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나라에 진정한 민주 즉, '참민주'가 존재 하는지 회의가 들때가 많은데

    이런꼴을 보면은 과연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을 만들려고 노동운동을 한다라고

    말을 할수있는지 한심스러울 뿐이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나도 지금같이 민주노조를 입에달고 다니면서

    표리부동한짓을 서슴치않는 작태를 눈만뜨면 바라보며 썩은 정치판보다

    더 썩어 문드러진 일부 정치지향의 직업노동 운동가들의 가증스런

    꼴값이 언젠가는 박멸 당할거라 고대하면서 그날이 곧 오리라 예상한다.

    위 본문 발제글의 선거비리는 오히려 속임수의 큰틀에서 보면은 애교스런

    그런 정도로 뿐이 생각하지않을 후안무치한 자들인데 이자들의 비리,비행관행을

    지적하셔서 뜻을 가진 모든이들한데 알려주신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참민주'를 갈망하는 사람으로서 기원해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20대 때 노동조합운동 하면서 배웠던 게, "노동조합은 민주주의 학교다"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명박도 깔 수 있고, 노무현에 대해서도 바른 소리 할 수 있었던 거지요. 그런데 이제 과연 우리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참민주,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13. 멋지다 민주노총!!! 2008.12.11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노총 여러분!!! 정말 멋져부러!!!!!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위대한 일을 하실분들은 민주노총
    여러분 뿐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하는 맘 하늘을 찔러 버릴것 같군요!!! 완죤히 부칸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을 차라리 민주라는 말을 빼버리고 빨치산이나 머 그럴듯 한글 만차나요!!!!
    여하튼 짐승 만치도 양심도 없으며 강판보다 더 뚜꺼운 낯판떼기를 자랑하시는 여러분 세상을 참 더럽게 살면서도
    깨끗한척 연기하시며.... 차라리 정치적 양아치 보단 탤런트가 되시는게 빠를듯......

    • Favicon of https://go.idomin.com BlogIcon 파비 정부권 2008.12.11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저는 민주노총을 사랑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부분은 단호하게 비판하고 도려낼 것은 도려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도 올린 것이구요.

  14.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11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옛말에 틀린말이 없군요.
    힘들수록 원칙을 지켜야 신뢰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힘을 얻는 것일텐데

    어느 조직에나 쪼다는 있는 법이지만...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stonegg BlogIcon 카미 2008.12.11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한국전쟁때 그랬다죠? 공산당이건 대한민국이건 상관없으니 제발 마을사람들 안죽고 편안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일반국민들도 마찬가지이고 민주노총이네 한국노총이네 여타 모든 노조들이 결국 바라는 것은 잘멀고 잘살자입니다. 특히 노조의 경우 혼자의 힘으로 거대 회사에 대항하기 어려우니 함께 모여서 힘을 합쳐 당사자들의 권익을 찾자는 것이고 무슨 방법이 되었던 간에 합법적이면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노조라는 것조차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언감생심일 뿐이구요. 노조원이라고 대기업 직원들은 몇백만원 월급받아가며 생활할 때 겨우 4~5명이 전부는 조그만 회사의 직원들은 100만원도 겨우 받아가며 하루 10시간 넘게 일해도 수당같은 걸 받아본 적 조차 없다는 걸 아시나요?

    자주파이니 주사파이니 이딴 어려운 거가 먹고사는 인생에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윗대가리라는 것들이 정치꾼이나 노조집행부나 감투만 썼다하면 제몫 챙기기에 바쁘니 무슨 계열이니 무슨 파이니 하면서 독립(?)하여 제몫을 찾으려는 강아지수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서민의 삶에 이념이니 사상이니 다 필요없습니다. 나랏법 지켜가며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없이 살아가는 게 뭐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이런 짓들을 하는지...

    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권력도 5년뿐입니다. 인생을 70으로 보면 1/14, 백분율로 고작 7%를 겨우 넘는 짧은 기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노총위원장은 한 10년 해먹는 자리입니까? 쥐뿔만한 권력을 가지고 어리석은 사람들... 동네 골목대장만도 못한....

    이런 파렴치한 짓들을 저지르고 무슨 낫짝으로 정부를 욕해댄 것입니까?


    글 잘 읽고 갑니다. 제발 제대로 파헤쳐 주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1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 전, 비정규직 노조 결성한다고 유인물 만들어 뿌렸는데요. 7~80년대 방식이죠. 민노총에 도움을 부탁했더니 되도 안하는 짓 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한테 부탁이 왔었죠. 며칠후면 그 내용도 이야기 나갈 거에요. 비참한 일이죠. 이분들은 아직도 근로기준법상 권리도 보장 못받고 있다는 거지요.

  16. dasding 2008.12.11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노당 완전히 깨는군요

  17. 푸하하 2008.12.11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권씨 당신이 기자면 나는 이영애요
    이건 기사가 아니라 거의 소설이군요
    비틀린 자의 시선
    우물안에서 세상보기
    진실은 밝혀질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네들 소위은 선거만 끝나면 지배자들에게 자주파를 잘라달라고 아부하는군요

    조합비의 진실을 심하게 왜곡한믄군요

    이렇게 해서 당신들이 얻을 수 있는것은
    진보세력으로부터 멀어지는 국민들의 마음일 것이고
    당신들은 그로인해 작은 마음의 위안이나 얻겠지요

    푸하하
    역시 당신과 여씨는 푸하하

    • 캭! 퇘! 2008.12.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고쳐볼 생각도 못하는 인생이 불쌍 하고나 에라이밥은먹고사냐?무슨돈으로? 처누기가 보태주던?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1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기자 아니요. 그러나 당신은 이영애 하세요. 이영애 웃음이 멋있네. 푸하하~ 하여간 여자분이신가 보네~

      지배자에게 누가 자주파든 주사파든 잘라달라고 부탁했나요? 능력도 없으면서 소설 댁이나 쓰지 마시요.

      부정선거 하지 말자는데 그게 뭐 잘못 됐어요? 멀쩡하게 조합비 꼬박뽀박 내는 조합원들에게 투표권 왜 안 주냐고 항의 하는 게 뭐 잘못 됐어요?

      댁 같으면 투표권도 안 주는 데 기분 좋겠어요?

      인생 그리 살지 맙시다.

    • 푸하하 2008.12.11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가 아니라 그럼 블로그기자단에서 그 이름을 빼시오
      이런 글로 전기 낭비하지말고 여씨가 조합비 안낸거는 한마디도 안하는 센스쟁이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1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댁이 말했잖어. 그리고 빼던 말던 내 자유야. 당신 깡패야?
      이번 사태로 민노총은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어. 조합원들에게 투표권도 안 줬으니 대표성도 없는 것이고. 누가 민노총 위원장이고 본부장이야? 웃기는 소리..

    • 푸하하 2008.12.1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여자면 우짤라고 이런이런 어머 무사워~~~.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실토하시는군
      빼던 말던 니 마음이라 진정한 블로그 기자의 정신! 높이 찬양할 지어다
      깡패는 당신같은 사람보고하는 소리지
      오늘부로 경남도민일보도 바이바이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 싸이코패스... ㅈㅈ

  18. 굴소 2008.12.11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단체를 자기가 파헤치는 이야기네요 그럼 그런 단체에서나오면 되지뭐 뭘그렇게 고심하는지 노동자을 대변하고자 하는 국내의 제일 비대한 노조가 이제는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 계속 두고봅시다. 결국 노조위원장과 노조간부의 내부가 속속들이 파헤쳐 질날이 올것입니다.한점 부끄럼 없는 노조와 정말 비 정규직의 권의를 대변하고 노동자분들 중에서는 어럽고 힘없고 제일 낮은곳에서 일하는 노동자을 대변하는 민주노총이 되는것을 이제는 바라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미국의 GM 자동차 노조 보았지만 야비하고 비위상한 행위 회사가 파산위기에 접어드닌까 고개숙이고 일본 자동차 임금수준으로만 임금만 주어도 일하겠다고 년간 비아그라 지급을 안해도 좋다는 행위 지금 우리나라 자동차 노조도 언젠가는 그런 말로를 경험하고 아 ~~! 그떄가 좋았다는 말을 입에서 탄식 한날도 멀지 않았것입니다. 금융지원 자동차에 해준다는 정부 정책 우리는 모두 그 정책에 찬성하는 정부관로 정치인들을 한번 봅시다

  19. 굴소 2008.12.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권"의 댓글 읽어보셨어요? 노동조합은 민주주의 학교다. 이게 20대에 배운 민주주의랍니다. 난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입으로말을 잘하는 그런 노동주위보단 지식으로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민주노동운동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지식이 없으면 입으로 양기가 올라 대중앞에서 쟁취의 수단으로 대중을 말로 현혹하는데 이제 우리 국민은 당신들의 수준을 익히 알아버렸습니다.정치권 욕하고 대통령 욕하지 말고 당신들 행동이나 잘하고 남을 탓만하는 버릇을 버리고 이제 자기자신을 연마하는 지혜을 배우는것이 어떨지? 머리속에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내면으로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말을 할줄 몰라서 외면으로 목소리를 높일줄 몰라서 말을 안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침묵하는 내면이 있기에 가만이 지켜본다는것을 아직 이 바보들은 모르는것일까. 이 세상 대다수 국민은 당신들 보다 인내와 타인을 배려하는 인생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데 바보들의 행진은 계속하는것이 우스운이야기다. 무엇이 민주주의인가는 그냥 내면으로 지켜보고 경청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는것을 이번에 배우는 계기가 되면 하는 바램이다

    • 옳소! 2008.12.11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구절절이 옳으신말씀 배울점이 많은데 이글을 읽어야될 문제된 인간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좋은글을 읽을수나 있으려나 클~~

  20. 정정당당 2008.12.11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욱 모든글을 읽어봤지만 소위'민주'라고 하면서 비민주 행위는 일상 생활화 한지는 오래되었고 수시로 직권

    을 오,남용했다는근거로 "현직 민주노총 본부장이 자신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며 개표강행을 독려했고"에서 보

    듯이 감투(완장)만 썼다하면 똠방각하 같은 어이 없는 짓을 해대는 철부지들 같으니라고..........

    개표 강행을 독려한 이사람은 원초적 자격 미달자 아니였던가? 소속 사업장이 부산인데 왜!!!경남땅에서 기웃거리

    는지......한중에서 고귀한 생을 마감하는 댓가로 원직복직 시켜줬는데도 가지 않고.....고향을 지킬려고 ㅋㅋ

    왜,지난일과 말을 했냐면은 이미 첫단추가 잘못꿰였는데 아무리 올곧게 하려고 해도 되지않는 이치와 같기때문에

    이런말이 나올수밖에 없는현실이 안타까워 그럴수밖에........

    근본 자질이 문제가 있었지만 대범(?)한 민노총 조합원들은 쉽게 잊어주고 좀은 못해도 잘--하겠지 하는 바램으로

    오늘에 이르렀지만 마지막까지 이런일로 언론의 지면을 장식하는 큰 업적을 세웠으니 많은 보람 느끼겠네^^

    사실 출마할때는 거창한 구호 많이 내걸고는 어쩐다 저쩐다 했지만 우리 조합원들은 이사람들이 지난 두임기 세월

    동안 기억에남는 뚜렷한 사업이 있었나 싶군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아서 큰일(세습제같은 대물림)을 도모하셨나여~ ㅋㅋ

    한일이 없었으면 고마 조용히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져 줬으면 이다지 민주노총이 대내외에 '쪽'이나 팔리지 않았

    을텐데 이무슨 쑥쌔기판으로 만들어놓고 물러간다면 차라리 무위도식했다는 말이 듣기에도 좋겠지만 혹시 역적

    소리나 듣지 않으려나 하고 노심초사할 사람.......에이~~ 그럴 양심도 없겠지,그런걸 기대를 하지말아야지....

    긴말 할 필요없이 원칙이 없는 잘못된 관행을 싸구려 온정주의로 덮어주면서 지나온 결과가 전체 조합원들을

    욕되게 했으니 제살도려 낸다는 각오로 원칙에 입각해서 조합운영이 되기를 바란다.

    노동조합의 근본이 勞動인데 이 노동을 하기 싫어서 귀족 관료화된 인간들이 기웃거리는 상급단체가 되어서는

    않될것이다. 대다수 조합원들은 이순간에도 힘겹게 노동현장에서 떄로는 목숨을 담보로하며 생산현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고귀한 노동자들을 자신들 출세의 도구로 생각하는 직업 노동운동가들은 각성을 해야 할것이다.

  21. 악어 2008.12.12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겨운 선동!!
    경천동지할 일... 귀를 의심했다는 둥... 19세기까지 들먹이며 벌이는 악선동의 내용이란?
    결국 조합원 자격과 관련한 민주노총 규약의 문제였고....(시간강사의 주절거림) 사실확인이 안된 혐의의 문제이고....(전교조 관련)
    그게 정히 문제라면 민주노총 규약개정안을 제출하면 될 일을....(가입하겠다는 의사만 있으면 조합비는 내지 않아도 조합원으로 인정하거나, 한달만 내면 영원히 조합원이다라고 하던지..)
    주접 그만 떨어라.
    선거관리위원회나 중집에 니들 찌꺼기들이 들어가 있지 않다면 모르겠다만....
    쌩까지 말고...
    알긋냐. 한심한 것들아.

    • Favicon of http://go.idomin.com BlogIcon 파비 2008.12.1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어씨. 댁이야말로 빨아먹을 찌꺼들이 그득한 시궁창에서나 놀지 뭐하러 힘들게 예까지 오셨수?

      댁들이 얼마나 악어들보다 못한 생명체인지 실감을 하겠소.

      내 주장의 핵심은 조합비가 밀렸고 자격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왜 멀쩡한 조합원들에게 투표권을 안 줬냐 하는 거요. 그 조합원들 중에 단 한 번이라도 조합비 미납된 사람 있던가요? 모두 원천징수! 되는데...

      불쌍한 악어들이여. 아무리 악어라지만 그래도 눈과 귀는 있을 거 아닌가. 엉뚱한 소리로 주접 떨지 말고 그만 댁들 악어들이 살 곳으로 가보시구랴. 불쌍한 중생들...

      하긴 민중의 소리 구자환이란 기자도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딴 소리 하더니만... 이 사람들에겐(아님 진짜로 악어들인지) 말이 소용없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