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주완 "아, 상주팸투어 참 니나노빨 안 받네" 앞서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남 팸투어에서는 긴긴 밤을 니나노로 지샜습니다. 무척 피곤했던 저도 그 니나노를 들으며 흥이 났었는데요. 노래방 기계 없으면 노래 못하는 저로서는 아쉬운 일이었죠. 그때 결심하기를 앞으로 가끔 노래방에 홀로 가서 가요 연습을 좀 해야겠다, 그러기도 했었죠. 저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유행가는 듣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특이한 종족에 해당한답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과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저들은 노래를 틀고 저는 시끄럽다고 노래를 끄고 하기를 몇 차례나 반복하지요. 제가 노래를 아주 안 듣는 것은 아니지만, 취향이 좀 독특해서... 김추자를 제일 좋아해서 제가 차 끌고 다닐 땐 늘 이 노래를 틀었었죠.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좋죠?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