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정구속 간통목사, 남의 여자 취한 게 이유? 여자를 취했다, 여자가 남자의 물건? 참 재밌는 세상입니다. 목사님들이 여신도들과 적절하지 못한 성관계를 가져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는 가끔 봤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참 보기 드문 경우입니다. 목사가 결혼주례를 서준 여자와 10년 넘게 간통을 해왔다니 믿기 힘든 일입니다. 포털에 올라온 이 기사를 본 순간 든 느낌은 ‘후덜덜’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더구나 목사와 간통을 한 여자의 부부는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에 오랫동안 다닌 독실한 신자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기독교의 표현대로 ‘성도’였던 것입니다. 간통을 한 목사와 여성에겐 법정구속이라는 철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이준명 부장판사는 10년 넘게 간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목사와 여성에게 각각 1년 6월과 1년의 징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