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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표

3.1절 추념식의 전홍표-김경영-허성무 표정 모음 엊그제 3.1절을 맞아 창원시 마산 진전면 에서 가 열렸습니다. 김경영 씨도 이 행사에 참석하였는데 저는 운전기사 겸 사진기사로 따라갔습니다. 가보니 지역에 유명인사들은 거의 다 오셨더군요.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제가 그분들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가올 6.13지방선거에 창원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친애하는 전홍표 박사님께서 "왜 형수님 사진만 찍고 내 사진은 안 찍어주냐"며 투덜거리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전홍표 박사님과 김경영 씨의 사진부터 찍어드렸습니다. 역시 얼굴이 크지요? 그런데 "왜 김 대표님만 찍어주고 나는 안 찍어줍니까?" 하고 항의를 하는 분이 한 분 더 계셨습니다. 다름 아닌 주철우 창원시 의원님이셨습니다. 물론 농담인 줄은 알지만,.. 더보기
홍준표지사에게 고하는 글-어미소의 마음으로 전홍표 선생의 글입니다. 전홍표는 제 사랑하는 친구이며 아우이기도 하지만 저보다 훨씬성격도 좋고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의 심성이 잘 드러난 글입니다. 보고 또 보아도 참 좋은 글이며 심금을 울리는 글입니다. 홍준표 도지사께서 이 글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제발 아이들 밥 가지고 정치놀음 이제 그만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면서, 좋은 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파비 시골집입니다. 부모님은 1박2일 여행을 가셨습니다. 그 사이 송아지가 태어났습니다. 갓 태어난 송아지가 어미젖을 잘 못 찾는가 봅니다. 어미소의 울음은 동네 방네로 울려 퍼집니다. 송아지는 다른 어미소의 발길이 무서워 제 어미젖을 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어린송아지를 일으켜 겨우 어미곁에 둡니다. 한참만에 송아지는 어미의 젖을 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