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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00분토론 출연 교수들, 팔아먹을 양심은 있나 오늘 에 나온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한 정진영 교수와 최창렬 교수를 보면서 벽창호도 저런 벽창호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성진 의원도 전직 교수였다고 하니 세 명 모두 교수 출신인 셈인데, 나는 그들이 진정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맞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온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데 자기들만 민주주의는 아무런 이상도 없으며 오히려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횡행하던 민중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도대체 교수란 사람들이 민중민주주의가 무언지, 자유민주주의가 무언지 그 개념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는 민중민주주의란 것이 존재한 적이 없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려고 시도했던.. 더보기
KBS스페셜, 욕에 중독된 10대? 어른들이 더 걱정이다 ‘졸라’는 ‘존나’가 변형된 말이다. 아마도 ‘존나’를 좀 더 발음하기 쉽고 좀 더 우스꽝스럽게 만들어낸 말이 ‘졸라’인 듯싶다. 그러고 보니 ‘존나’보다는 ‘졸라’가 더 친근감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졸라’든 ‘존나’든 모두 욕설이다. ‘졸라’의 원형이라고 할 ‘존나’도 사실은 그 태생의 원천이 따로 있다. ‘존나게’를 줄여서 더 극적인 효과를 부여한 게 바로 ‘존나’이고, ‘존나게’란 정확하게 발음하면 ‘좆나게’란 말이다. 즉, ‘좆나게’가 오늘날 인터넷 물결을 타고 보다 관능적이고 적나라하며 첨단인터넷시대에 걸맞을 법한 ‘졸라’라는 신조어로 재탄생한 것이다. ‘좆나게’란 ‘졸라’에 비해 얼마나 촌스러운가. 한국인의 조어능력은 참으로 신기막측하다. 요즘 아이들에게 이 ‘졸라’라는 말은 수식어.. 더보기
인터넷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지난주에 아이들 봄방학을 맞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계획은 문경새재를 거쳐 수안보온천에 들른 다음 월악산 송계계곡에 갔다가 중원미륵사지를 답사하고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문경새재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아내도 모두 좋아했습니다. 마침 날씨도 최상이었고요. 새재 1관문 주변에는 태조왕건 세트장과 일지매 촬영장, 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도 되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습니다. 새재 길을 걷는 내내 온갖 전설과 조상들의 숨결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일제시대의 상처도 느낄 수 있습니다. 3관문을 지나 충주 고사리로 내려서면 월악산 국립공원 중에서도 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신선봉이 열두 폭 병풍바위를 벌려 반겨줍니다. 고사리에서 하루에 네 번밖에 다니지 않는 버스가 고장이 나는 바람.. 더보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댓글 폭력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