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굴러온당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넝쿨당, 질투는 나의 것, 귀남엄마의 본심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파스칼이 에서 했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일요일 한낮에 어제 못 본 넝쿨당을 보다 문득 파스칼의 이 경구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기에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질투하는 존재다!”어릴 때 아들을 잃어버렸다가 30여년이 지나 우연한 기회에 다시 찾게 된 노부부가 미국에서 아들부부를 만나기 위해 입국하는 양부모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나갑니다. 너무나 좋고, 고맙고, 밤새 엎디어 절이라고 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일생에 최고의 손님인 거죠. 마침내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아들의 양부모, 은인에게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할지… 쩔쩔 매는 방귀남의 할머니와 아버지와 어머니는 잃었던 아들을 잘 키워주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