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스' 김태희는 장동건처럼 될 수 없을까 장동건.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그런 장동건을 김태희와 비교하는 게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장동건만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수긍하지 못할 겁니다. 아니, 화를 낼지도 모르죠. 어떻게 장동건을 김태희에게 같다 붙일 수가 있느냐고. 그러나 기억하는 분은 하겠지만, 장동건에게도 김태희와 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장동건도 처음엔 김태희처럼 얼굴만 잘 생긴 배우였다 처음 본 장동건은 정말 '왕짜증'이었습니다. 아니 상당히 오랫동안 나는 그를 브라운관에서 보는 게 고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정말 엉망이었죠. 대사가 무슨 책 읽는 것도 아니고. 보통 베테랑으로 통하는 노련한 배우들은 연기한다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마 스크린이든 브라운관이든 그들이 하는 연기는 현실처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