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MB가 뽑는 자마다 위장전입자, 이유가 뭘까?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낙마한지가 엊그제다. 그가 낙마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위장전입이었다. 물론 이명박씨도 청와대에서 천성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행한 거짓말에 분노했다고 들었다. 그러나 위장전입에 대해선 그 자신도 전과가 있으니 별로 할말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다른 이유는 불문하고 거짓말을 문제 삼아 천성관을 버렸다. 그러나 그도 과거 대통령 후보 시절 BBK 사건 등과 관련하여 거짓말을 밥 먹듯 했었지 않았던가. 그러나 어떻든 좋다. 앞으로는 정직하게 살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 어쨌든 청와대는 이번에 새로 물색한 후보자는 매우 신중하게 골랐으며 도덕성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화자찬을 슬쩍 언론에 미리 흘렸다. 그렇게 고른 사람이 김준규다. 그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