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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강좌

6월블로그강좌는 김주완 백인닷컴 대표, "블로그 글쓰기 비결" 경블공/백인닷컴 6월 블로그 강좌, 김주완 백인닷컴 대표와 함께 6월 17일(목) 오후 7시, 장소는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주제는 "어떻게 하면 블로그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공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공부는 언제나 즐거운 것입니다. 사실 인간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공부하는 존재입니다. 일상 하나하나가 공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갓난아이가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몇 번이나 반복할까요? 아마도 수천 번은 될 것입니다. 그 모양이 너무나 귀엽지만 아이에겐 얼마나 처절한 일일는지요. 그러나 아이가 '엄마'하고 부르는 순간 세상은 환희로 빛납니다.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아빠의 마음도 하늘을 날아갈 듯합니다. 우스운 비유일지는 모르겠.. 더보기
경블공, 백인닷컴과 5월 블로그강좌 개최 경블공/백인닷컴 5월의 블로그강좌는 크리스탈의 생태와 사진 경남블로그공동체(경블공)는 백인닷컴과 공동으로 매달 블로그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 강좌는 민중의소리 기자이며 영상다큐멘타리 제작에 몸을 바치고 있는 구자환 기자가 해주었습니다. 구자환 기자의 강좌는 매우 특색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보다는 실습이 위주였던, 말하자면 현장 실습 위주의 강좌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알리는 외에 따로 호객행위를 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울산에서 와주신 분도 계십니다.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에서도 블로그공동체를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호객행위는 따로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냥 이렇게 조용히 알리고 소박하게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더보기
경블공 4월의 블로그강좌 강사는 구자환 기자 4.20. 화요일 저녁 7시 경블공 블로그강좌 엽니다 내일(2010. 4. 20. 화) 오후 7시, 경남블로그공동체(경블공)가 주최하는 블로그강좌가 열립니다. 경블공은 매월 1회 블로그 강좌를 열기로 결의한 바 있는데 그 첫 번째 강좌가 내일 열리는 것입니다. 블로그 강좌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경블공이 보유한 공금으로 충당하기로 했으며 따로 참가비를 받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료 강좌입니다. 첫 번째 강사는 구자환 기자입니다. 그는 현재 민중의소리 지역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상제작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아니 계획은 다쿠멘터리 영화를 하나 제작해 히트 시키는 것입니다.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으니 곧 크랭크 인 할 날이 머지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구 창신대학교 .. 더보기
경블공, 4월 블로그강좌에 초대합니다 경블공 4월 블로그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글은 경블공 까페에 실은 글입니다 좀 늦었습니다. 그 동안 하는 일 없이 공사가 다망했답니다. 어제는 과 함께 진동 태봉마을, 동전마을을 거닐었습니다. 엊그제 토요일엔 황사가 엄청 심했었지요. 눈이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밤에 만날재에 가족들과 올라갔었는데 마창대교가 안 보이더군요. 평소엔 환환 불빛의 대교가 선명했었지만 이날은 완전 암흑. 도심에 불빛들도 황사에 가려지고 롯데시네마 건물 불빛만이 아스라한 것이 마치 어떤 만화영화에서 본 안개에 싸인 환상 같은 미래도시를 연상시켰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걷기 행사에 나선 일요일 아침엔 웬 하늘이 그토록 맑았던지. 파랗게 갠 하늘이 꼭 여름 태풍이 모두 지나간 가을 하늘처럼 푸르렀습니다. 봄볕도 따사로운 것.. 더보기
인기블로그가 되는 비결? "댓글부터 다세요" 어제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하는 블로그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분은 를 운영하시는 '마루'님이었습니다. 저는 마루님이 디자인 업종에 종사하시고 또 블로그 이름도 디자인로그이므로 마루란 이름은 당연히 디자인과 관련된 이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룻바닥, 강화마루, 그런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마루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그런 뜻이 아니고 마루치, 아라치 할 때의 그 마루라고 합니다. 정상, 꼭대기란 뜻이랍니다. '치'는 사람을 의미하니까 마루치는 정상의 사람, 최고의 사람, 뭐 그런 뜻이 되겠군요. 공부 많이 했습니다. 또 공부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릴 때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 파란해골 13호~" 노래를 부르며 자랐건만… 마루치가 아직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더보기
블로그로 프리젠테이션도 할 수 있었다 또 한 수 배웠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하면 파워포인트 없이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블로그 전도사' 김주완 기자가 직접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10월 13일 오후 7시,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는 지난 8월 30일 열린 '경남블로거 컨퍼런스'에 이어 지역의 블로거들을 상대로 블로그 강좌가 있었습니다. 김주완 기자가 직접 강사를 맡았습니다. 아마 강사를 섭외하기도 어렵고 또 돈도 들고 하니까 자기가 직접 나선 거 같습니다. 그러나 무려 세시간 가까이 한 번도 쉬지 않고 이어진 그의 강의에도 참석한 40여 명의 블로거들은 한 명도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장정' 끝에 '질문과 토론' 시간도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참으로 열정과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