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8.09.11 허성무vs블로거 맞짱토론? 썰전? 창원시장 블로거간담회 단상 by 파비 정부권
  2. 2018.06.23 밥푸는 창원시장, 허성무 “얘들아 밥 먹어라!” by 파비 정부권
  3. 2018.06.08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를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이유 by 파비 정부권
  4. 2018.06.07 창원시장 "허성무 대세론" 선거 민심 굳어져 by 파비 정부권
  5. 2018.06.03 허성무 "없는 규정도 만들 줄 아는 것이 정치인" -창원시장후보 by 파비 정부권
  6. 2018.05.05 허성무 “창원시민 빨갱이로 모는 홍준표 대표에 유감” by 파비 정부권
  7. 2018.05.03 김경수 "허성무 창원시장 만들어야 경남이 산다" by 파비 정부권
  8. 2018.05.02 김경수와 허성무, 여성을 울리다 by 파비 정부권 (3)
  9. 2018.03.27 직썰이 본 오거돈vs.허성무, 같은 당 다른 후보? by 파비 정부권 (4)
  10. 2018.03.03 3.1절 추념식의 전홍표-김경영-허성무 표정 모음 by 파비 정부권
  11. 2018.02.09 허성무 방산포럼 "방산비리 근절방안은?" by 파비 정부권
  12. 2017.12.05 허성무 “박근혜 덕에 TV 고정출연 기회 얻어” by 파비 정부권
  13. 2017.12.02 이명박 구속여부 논객 허성무의 예상은? by 파비 정부권 (1)
  14. 2017.11.29 허성무 “최경환 할복 하필 서울역 아닌 동대구역?” by 파비 정부권
  15. 2017.11.25 허성무 “창원광역시는 사기, 노회찬 이해불가” by 파비 정부권
  16. 2017.11.06 이기우-전수식-허성무, 창원시장 꿈꾸는 3인3색 by 파비 정부권
  17. 2017.11.03 공민배와 블로거의 만남, 이어서 전수식-허성무도 by 파비 정부권
  18. 2016.03.29 야권단일후보 노회찬,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by 파비 정부권
  19. 2016.03.22 노회찬-허성무 단일화 기자회견장 풍경 by 파비 정부권

"맞짱토론" "썰전" 

간담회 아닌 열띤 토론장 연출 

 

지난 93, 허성무 창원시장이 취임 두 달을 맞아 지역 블로거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시사전문 블로거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이엠피터를 비롯 거다란, 김천령 등 11명의 블로거가 참가한 이날 간담회는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허성무 신임 창원시장을 상대로 한 간담회답게 두 시간 내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천부인권 강창원 씨는 창원시가 마애석불을 땅에 묻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대책을 요구했는데, 허 시장으로부터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건 거의 만행에 가까운 일이다. 확인해보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이후에 실제로 땅에 묻힌 마애석불을 찾아냈고 문화재 보존 조치를 할 것이라고 언론에 보도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 일을 기회로 향후 창원시의 문화재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바 블로거간담회가 이룬 큰 성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어 참여 블로거로서 뿌듯한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경남도지사, 교육감 등 단체장들과 블로거간담회를 여러 차례 하였지만, 이날처럼 진지하고 수준 높은 질문과 대화가 오간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로 단체장의 기호가 무엇이냐, 부인과의 관계나 에피소드는 뭐가 있느냐 등 주변 이야기들에 치중하는 질문이 많았던 과거에 비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제, 문화관광, 교통정책, 공론화위원회 등 창원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는데, 국회에서도 이런 정도의 내용을 가진 회의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허성무 시장의 답변이 너무 길다. 그리고 이쪽도 저쪽도 다 긍정적으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자칫 분명한 입장이 없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다. 너무 각을 안 세우는 거 아니냐?”면서 즉석에서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그것은 기우일 뿐 교통정책이나 공론화위원회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에서 보듯 확고한 자기 주관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오히려 시의회가 있는데 공론화위원회를 따로 두는 것은 옥상옥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시의회가 앞장서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고 활동하면 환영할 일이다. 안 하니까 시장이 나서서 하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얘기할 땐 공개적으로 시의회에 대해 비판하는 것처럼 들려 이걸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될 정도로 주관이 너무 뚜렷해 살짝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아무튼 언론들도 이날 블로거 간담회에 대해 대담한 100분 맞짱토론이었다는 평가를 할 정도로 호평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어 페이스북 유저들로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로 간담회가 아니라 열띤 토론장을 방불케 한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쿠키뉴스


 

그리하여 허성무 창원시장과의 블로거간담회에 대한 단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라면, 이렇습니다.

 

허성무vs블로거 간담회는 간담회가 아니라

썰전, 열띤 토론장을 연출한 맞짱토론이었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자가 합성동에 앞치마를 입고 나타났다."

 

허성무 당선자는 얘들아 밥먹자, 청소년 밥차 추진위원회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청소년 무료 밥차에 6월 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일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막상 선거가 끝났는데도 새로 당선된 창원시장이 시내 한복판에 나타나 앞치마를 두르고 밥을 푸는 모습에 지나는 시민들도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길을 가던 한 시민은 어머나, 이번에 시장님에 당선된 그분 아니에요?하고 물어보며 어쩜 이런 델 다 나오셨을까?하면서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당선자 수행비서에 따르면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자는 선거 때보다 당선 이후가 오히려 더 바쁜 듯하다. 당선 사흘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새로운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 참석에 해양신도시 현장 방문 등 강행군 일정이다.

 

그런 와중에도 허성무 당선자는 청소년 밥차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경)가 무료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일정을 조정해 직접 밥주걱을 들고 지나는 청소년들에게 밥을 퍼주는 일일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수행비서는 밝혔다.

 

청소년 밥차 추진위원회는 마산 YMCA, 창원 YMCA, 꽃들에게 희망을, 학부모 네트워크, 지구대 경찰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학교 밖 청소년, 가출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밥 한 끼의 온기를 전하며, 사회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게 이 일을 시작한 계기였다고 이은경 씨는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자의 일일 봉사활동에는 김경영 경남도의원 당선자도 함께했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오늘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아침 일찍 팔용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투표하고 나오는 허 후보를 붙들고 간단하게 영상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질문 중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허성무 후보님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 특히 유세장 등에서 보면 할머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그러던데, 특별히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허성무 후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제가 할머니들에게 인기가 좋은 건 사실입니다. 제가 지금 오십 여섯 먹었는데, 그래도 7, 8십 되신 할머니들에게는 제가 어려 보이고, 귀엽고 새첩어 보이니까 그래서 좋아하시는 거 같습니다. 경상도 말로 새첩다고 하는데, 할머니들이 정감이 있으시고 또 제가 정감 있게 다가가니까 그래서 좋아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허성무 후보가 말씀은 잘하시는 줄 진즉 알고 있었지만 이런 돌발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술술 답변이 나오실 줄 몰랐네요. ㅎㅎ

 

평소 본인이 귀엽다거나 새첩다거나 그렇다고 믿고 계시는 것처럼 들려서 혼자서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아무튼, 할머니들도 좋아하는 허성무 후보 파이팅입니다. ^&^



Posted by 파비 정부권


6·13 지방선거 창원시장은 허성무 후보가 대세임이 확인되고 있는 모양샙니다. 어제 mbc경남이 조사해 발표한 여론동향은 허성무 후보가 50.3%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진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상수 무소속 후보를 합쳐도 허성무 후보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이번 창원시장 선거는 특이하게도 12중과 같은 구도가 아니라 123저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놓은 변화의 바람이 이곳 창원에서도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일까요? 612일엔 북미회담까지 열린다고 하니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사면초가인 셈입니다. ㅠㅠ


페이스북 등 SNS를 보면 세 후보의 차이가 극명해집니다. 허성무 후보는 유권자들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많이 올라오는 반면 다른 두 후보는 그런 게 거의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일색의 지지일 것으로 생각되던 어르신들이 의외로 허성무 후보의 손을 잡으며 이제는 바꿔야 안 되겠나” “이번엔 꼭 될 끼다하는 걸 보면 민심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물론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섭섭하겠지만)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수고한다며 허성무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붓글씨를 노인정 현장에서 직접 쓰셔서 선물하셨다고 한다.


저도 어제 잠깐 현장 취재 차 허성무 후보의 유세 현장에 가보았는데요, 지나가던 동네 주민 아주머니께서 허성무 후보를 발견하자 황급히 아아구, 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이러시면서 아마 집에 가져가려고 사 들고 오시던 과일파르페 세트를 허성무 후보에게 이거라도 드세요하면서 주시더군요.

 

물론 허성무 후보는 아주머니의 손을 잡으며 아이고, 고맙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안 먹어도 시원합니다하셨지만 말입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허성무 후보에게 넘어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헤드라인은 창원시장 허성무 대세 확인이 되겠습니다. ^&^









Posted by 파비 정부권

공무원은 책대로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가끔 공무원들을 보고 답답한 사람” “기능적인 인간정도로 폄하하곤 합니다.


△ 대통령비서실 민원제도혁신 비서관 출신답게 시민의 정책제안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는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공무원들은 나름대로 시험을 거쳐 임용된 엘리트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답답하다거나 기능적이라고 비하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들은 법이나 규정에 있는 얘기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다 편협하고 왜소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공무원들은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일 외에는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모든 것을 주어진 업무 영역 안에서만 재고 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인적 인간과는 반대된 기능적 인간의 전형이 바로 그들이랄 수 있습니다. (사실은 전인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원인 교사도 마찬가집니다.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가르치다 보니 그리 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린 학생들만 상대하다 보니 좀 권위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안 그런 분들이 더 많겠습니다만) 그래서 민원 처리를 바라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공무원은 실로 답답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성무(창원시장 후보) 전 청와대 민원제도혁신비서관이 쓴 책을 읽으며 ,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대통령 비서관은 일반 공무원과는 다른 정치적 책임과 권한을 가진, 말하자면 좀 특별한 공무원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답답한” “기능적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 구습의 속박으로부터 과감하게 벗어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의 글을 짤막하게 소개합니다. 이 글은 그래도 사람, 36.5에 실린 글입니다.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약속 지키라이” 시장에서 노점을 하시는 어르신께서 허성무후보의 임플란트, 무릎수술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들으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약속의 증표로 허성무후보는 어르신의 손등에 입을 맞추셨습니다. “이리 안해도 된다” 하셔서 어르신과 주위분들 모두 흐뭇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덥다가 느그가 오니까 갑자기 서늘한 바람이 부네. 희안하다”하시며 허성무 후보님께 화이팅을 보내 주셨습니다. - 수행하시는 김명주님께서 사진을 찍고 덧붙이신 글입니다.


청각장애자였던 그녀가 어느 날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선 손가락이 잘린 장애만 인정하여 보상을 결정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없으면 말을 못한다고 하소연을 해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이거였습니다.

 

당신은 원래 말을 못했잖아요?”

 

이후, 그녀는 몇 년 째 산업재해로 인한 의사소통 장애를 무시한 것은 부당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언제나 똑같았다고 합니다.

 

2007, 그렇게 4년 넘게 떠돌던 민원이 돌고 돌아 허성무 비서관의 책상에 올라왔습니다. 허성무 후보는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7, 80년대 근로자의 현실이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기분이었습니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그녀가 장애인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목소리를 잃은 청각장애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싶었지만,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결론은 불가였습니다.

 

수화전문가, 의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제출했는데도 그들은 안 된다고만 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규정이나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책에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허성무 비서관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옳은 방향이라면 새로운 규정과 기준을 만들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규정이라면 대한민국이 최초의 사례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대로입니다. 이 여성 청각장애인의 장애등급은 2단계 더 올려야 한다는 결론을 얻어냈습니다. 청각장애인의 손가락 상실로 인한 언어장애 발생을 인정받은 것이지요.

 

수많은 민원을 접해야 하는 공무원은 책대로, 법과 규정을 엄격하게 지킬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허성무 비서관은 그렇게 생각했다고 책에서 말했습니다.




무조건 법과 규정을 앞세우기 이전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측은지심이 발동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허성무 비서관, 아니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매력있는 후보 아닙니까? 그는 사람이 먼저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르침을 자기 삶의 철학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슬로건도 이렇습니다.

 

사람중심 특별도시 창원!”

 

새로운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교체를 내건 그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심성의 사람이라면 정말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Posted by 파비 정부권

- 홍준표 대표 "창원엔 빨갱이 많아. 성질 같으면 패 버리고 싶어" 

- 허성무 후보 "정부에 무조건 반대 홍준표 대표야말로 빨갱이"

 

△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허성무 후보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화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52일 창원 세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가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민중당 소속 당원들더러 빨갱이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허성무 후보는 참담함을 넘어 자괴감마저 든다면서 그래도 우리 경남의 도지사였던 분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홍 대표가 빨갱이는 반대만 하는 사람을 우리끼리 부를 때 경상도에서 하는 농담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 나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그런 말은 금시초문이라면서 그렇다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문재인정부에 무조건 반대만 하는 홍 대표야말로 빨갱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허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온 데 대해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고 했다는데 반대로 본인이 미쳐서 세상이 자신에게 등을 돌린 것은 아니겠느냐, 오죽했으면 홍 대표의 신뢰도가 김정은보다도 못 하겠냐고 비판했다.

 

세상을 똑바로 보시라.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라. 정치가의 책무는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지 못 살게 구는 것은 아니다라고 홍 대표에게 충고를 한 허성무 후보는 마지막으로 당신이 한때 우리 도지사였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말은 듣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유념했으면 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과거에 장인 영감탱이” “(야당도의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막말로 세간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사건에서도 기자들이 막말 내용을 사실대로 보도하자 기자 애들” “무식한 기자들 수준운운하며 언론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스스로 빨갱이라고 지칭한 민중당원들을 향해 성질 같으면 패버리고 싶다는 말도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홍준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나오는 등 자중지란을 겪고 있지만 홍 대표는 요지부동이다.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의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

“창원시민을 빨갱이로 모는 홍대표에 유감”

자기 장인을 일러 “영감탱이”라고 한다든가 자신의 반대편에 선 야당 도의원을 향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막말로 유명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또다시 망언을 했다고 합니다.

5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당 결의대회를 마치고 나오다 마주친 사람들을 향해 “창원에는 빨갱이들이 많지”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직접 들은 기자들이 보도를 내자 이번엔 기자들을 일러 “기자 애들” “무식한 기자들 수준” 운운하며 모욕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합니다.

실로 참담함을 넘어 자괴감마저 듭니다. 그래도 우리 경남의 도지사를 했던 분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홍 대표는 나중에 “빨갱이란 말은 경상도에서는 반대만 하는 사람을 우리끼리 부를 때 농담으로 하는 말”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저는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경상도에 살고 있지만 빨갱이란 말이 그런 뜻이라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홍 대표의 말대로라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정부가 하는 일마다 반대만 하는 홍 대표야말로 빨갱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홍 대표는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온 것에 대해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고 직격했다 합니다. 반대로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게 아니라, 혹시 본인이 미쳐서 세상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닐는지요. 오죽했으면 홍 대표의 신뢰도가 김정은보다도 못하겠습니까.

한때 우리 경남의 도지사였던 분에게 간곡히 충고 드립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시고 세상을 똑바로 보십시오.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보십시오. 정치가의 책무는 국민들을 잘 살게 하는 것이지 못살게 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한때 우리 도지사였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말은 듣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창원시장후보 허성무


Posted by 파비 정부권


52일 오후 7시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김경수라이브tv 영상팀과 함께 1시간 전에 일찌감치 도착해 촬영장비 설치 하려고 했지만, 이미 6시 이전부터 사무소 안은 물론이고 바깥 도로변까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애로를 좀 겪었습니다. (에고~)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더군요. 낮부터 다녀간 사람까지 감안하면 4, 5천은 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한 만 명 다녀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만,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밟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경수·박병석·홍영표·전해철·신동근·안민석·서형수·김두관·김병욱 등 무려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역시 되는 집에는 손님도 많다더니 유력 국회의원들이 대거 서울에서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높은 사람들 이렇게 많이 모인 거 또 처음 보네요. ㅜ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해을)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허성무 후보와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함께 일할 때 봐서 안다. 수영장에 가면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수강료가 조금 할인이 된다. 그거 허성무 비서관이 만들어놓은 제도다. 그 능력을 이제 좀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이 허성무 후보를 좀 아는 모양이군요. 흠흠~)


 

김경수 의원은 경남 인구 340만 중 100만이 살고 있는 메가시티 창원의 시장을 제대로 안 뽑아주면 경남을 살릴 수 없다. 위기에 빠진 경남, 피폐해진 창원 누가 살릴 수 있겠냐며 그 적임자는 허성무 후보뿐임을 강조했는데요.


(허성무 후보가 잘 하셔야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잘 됩니다. 서로 윈윈해야죠. ~~)

  

이어서 김의원은 경남은 탄핵 국면에서도 (대선에서) 0.5% 문재인 후보가 졌던 동네다. 창원도 마찬가지로 끝까지 안심할 수 없다면서 우리 경남이 0.5% 뒤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투표일까지 함께 뛰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답니다.


(이건 좀 엄살 같기는 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만사 불여튼튼이라 했으니 최선을 다해야겠죠. ~~)

 

 

아무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솔신텍타워 1층에서 열린 허성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거의 도지사급 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었습니다. 정말 뜨거웠습니다. 근래 보기 드문 일이었고, 아마 많은 분들 어젯밤 감동에 잠 못 이루셨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ㅎㅎ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Posted by 파비 정부권

△ 하동화력발전소 피해실태를 발표하다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는 발표자


발표하던 여성은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뒤돌아서서 눈물을 닦았다좌중은 이 돌발적인 상황이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조용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그 속에는 김경수 의원과 허성무 창원시장후보도 있었다.

 

4월의 마지막 날, <경남을 바꾸는 여성 100행사가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플랫폼경남>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경남 여성운동단체 활동가와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것이었다.

 

사회를 맡은 승혜경 전 경남여성단체연합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사람 체온이 36.5도다세 사람이 모이면 100도가 된다. (100도는 끓는점이다질을 변화시킨다.) 이 세 사람이 다시 세 사람을 모으고, 그 세 사람이 다시 세 사람을 모으고 이렇게 해서 경남을 바꾸자는 것이 이날 행사의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다.


△ 여성정책 10인토크에서 2030세대를 대표하는 발표자 

행사 방식은 10인의 여성들이 나와 각각 자기가 경험한 내용과 주장을 샤우팅하듯 발표하는 것이었는데문제의 상황은 두 번째 발표자로 하동에서 올라온 전미경 씨 순서에서 벌어졌다.

 

처음에 그녀는 차분하게 하동화력발전소 문제와 피해실태피해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설명했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발전소 측과 지역유지들을 상대로 무던히도 싸웠던 모양이었다청와대에 진정도 넣고 경남도에 도움도 요청했지만 아무도 말을 들어주는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날, 자기 말을 듣기 위해 김경수 의원과 허성무 창원시장후보가 직접 바로 앞에 앉아 노트에 필기를 하며 열심히 자기 말을 듣고 있는 것이다그녀로서는 충분히 목에 메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누군가가그것도 도지사시장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앞에 앉아 귀를 세우고 있다니눈물이 안 나면 그게 이상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 김경수 의원,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김경영 전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열심히 필기하고 있다.

 

얼마나, 어디 가서 하소연할 데도 없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목이 메인 거 같습니다우리 선생님 힘내시게 마지막으로 박수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자가 격려를 하고 옆에 있던 다른 발표자가 물을 한 잔 건넨 후에야 진정한 그녀는 다시 힘을 내어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작심하고 미리 준비하여 온 모양이었다. 잠시 평정심이 흐트러졌던 관계로 목소리는 떨렸지만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스스로 지쳐서 포기하려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그분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어느 날 사천 제윤경 의원님 사무소 개소식에서 30년 만에 만난 친구 김경영 친구가 그 주인공이고 이 자리까지 저를 불러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계속 훌쩍이면서도 끝까지 할 말을 하겠다는 듯 이어나갔다.


△ 여성정책 10인토크 발표하고 있는 전미경 씨

 

그리고 경남도의회 비례대표가 꼭 되셔서 스스로 찾아다니시면서 파악하신 경남지역에 문제 해결방안과 재발방지를 위한 경남도조례 제정에 앞장서시길 바랍니다푸르던 20대부터 치열했던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이 앞으로의 정치활동에 자양분으로 충분할 거라 여기면서 이렇듯 꾸준히 정치 준비를 연마해 오신 정치하려는 언니 김경영 친구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울어서 죄송합니다.”

 

전미경 씨의 발표가 끝나고 사회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지었다.

 

얼마나 하고 싶으신 말씀이 많으셨으면, 목이 메는 과정에서도 이렇게 문서를 준비하셔가지고, 하셨겠습니까우리 선생님 힘내시게 다시 한번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발표자는 김경수허성무 때문에 운 것이 아니라 김경영 씨 때문에 운 것이었을까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한다아무튼그녀의 염원이 이루어졌으면 한다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 했다.

 

김경수 의원도 그랬고 허성무 창원시장후보도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다. 말은 하기 쉬워도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다. 눈물 닦아주기는 커녕 도리어 눈물 흘리게 만드는 정치를 우리는 더 많이 보아왔다. 부디 두 분이 모두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정치가가 되기를 바란다그녀의 친구 김경영 씨도


보통의 행사는 처음에는 참석했다가 한 사람 두 사람 자리가 빠지는 게 보통인데, 이날은 반대로 차츰 자리가 차기 시작하더니 거의 두 시간이 지나 마칠 때까지 단 한 사람도 떠나지 않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00도씨란 이름이 그냥 아무렇게나 지어진 건 아니지 싶다. 정말 뜨거웠다. ^^


△ 김경수 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출마 후보자는 마이크를 잡으면 안 된다고 해서 방청석에서 육성으로 방청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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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후보의 참모들은 후보의 눈치를다른 후보의 참모들은 우리의 눈치를 살펴 

- 같은 당 후보이면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준 부산과 창원 두 후보의 선거캠프




어제 지방선거 캠프 두곳을 방문해 후보와 인터뷰를 했다두 사람 모두 아무런 선입견 없이 만났지만 그들에게 받은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

 

대단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한 후보는 말이 너무 따분해 대화 시작 5분 만에 "좀 요약해서 말씀해주시죠"라고 말해버렸다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다른 후보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해서 2시간을 이야기 나누고도 시간이 아쉬웠다.

 

한 후보는 우주정복이라도 할 기세로 장황하게 출마의 변을 늘어놓았지만 '되고 싶다이상의 무엇을 발견할 수 없었다다른 후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무엇을어떻게'라는 계획을 차분하게 설명했고 어느 순간 그의 명석함/진솔함에 매료됐다.

 

캠프 관계자들의 태도도 사뭇 달랐다한 캠프의 관계자들은 후보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한 질문을 던지면 노골적으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다른 캠프의 관계자들은 혹 후보에게 누가 될까 말 한마디 손짓 하나 세심하게 전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 후보의 참모들은 후보의 눈치를 살폈고다른 후보의 참모들은 우리의 눈치를 살폈다.

 

같은 당에서 출마한 두 후보는 각자의 도시에서 나란히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두 도시의 시민들은 전혀 다른 시장을 갖게 될 것이다.  


@<직썰> 편집장 정주식 



지난 320, 두 건의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오후 1시반경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가 있었고 오후 6시부터는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가 있었다. 두 후보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당이었으나 분위기는 몹시 달랐다.


△ 처음엔 노련한 여유라고 생각해 좋게 봤지만 계속 그러시니 좀 거시기했다.


우선 뉴스웹진 <직썰> 정 편집장의 표현처럼 대단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오거돈 후보의 선거캠프는 뭔가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별로 분주해보이지도 않았는데 왠지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랬던지 어디에 앉아야 할지도 모를 정도여서 갑자기 초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정 편집장이 그랬던 것처럼 실은 나도 심기가 불편했다. 그는 안 그런 듯했지만 아마도 세심하게 관찰했던 모양이다. “한 후보의 참모들은 후보의 눈치를 살폈고, 다른 후보의 참모들은 우리의 눈치를 살폈다.” 이런 말은 좀 우습지만 무시당한 기분이었다. 온라인 파워를 너무 가볍게 여긴 탓일까.


△ 불편하고 답변하기 힘든 질문에 여지없이 참모가 끼어든다. 어렵고 곤란한 질문엔 "잘 몰랐다. 연구해 보겠다.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린다"와 같은 방식으로 답변하는 허성무 후보와 대비됐다. 우리를 이겨서 뭐에다 쓰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급조하듯 만들어진 간담회여서 준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창원의 후보 간담회도 마찬가지였다. 차라리 이쪽은 사정이 더 안 좋았다. 간담회를 위한 시나리오는 고사하고 어떤 사전 질문지도 준비되지 않았다.

 

그러나 허성무 캠프(또는 주최자인 합포발전포럼)는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자리를 마련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불과 몇 시간 전의 상황과 너무 비교되는 터라 참석자들은 모두 감동을 받았던 것으로 나는 느꼈다. 간담회가 끝났을 때 모두들 만족한 표정이 그렇게 말해주었다.


△ 보다시피 행사장 준비도 나름대로 잘 되었다. 소박하지만 친절하게 참석자 명패도 만들어 주었다.


정 편집장은 오거돈 후보에 비해 (커리어에서) 허성무 후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무엇을, 왜, 어떻게, 라는 계획을 차분하게 설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어느 순간 허 후보의 명석함과 진솔함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이보다 더한 찬사가 있을까. 


같은 당에서 출마한 두 후보는 각자의 도시에서 나란히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도시의 시민들은 전혀 다른 시장을 갖게 될 것이다.”

 

직썰 편집장의 이 마지막 멘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물론 서울에서 내려온 그는 허성무 후보 외에도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기우, 전수식 후보가 있으며 그들 역시 허 후보에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더불어민주당의 자산이라는 점을 알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말했겠지만, 아무튼 그의 멘트는 진실을 담고 있다. 물론 이날 두 개의 행사를 모두 지켜본 블로거 거다란의 말씀처럼 오거돈 후보는 (이런 류의 토론이나 인터뷰보다) 현장에 강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320일 부산과 창원의 두 캠프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 후보를 중심으로 아이엠 피터, 오주르디, 장복산, 흙장난, 거다란, 임종금 기자, 직썰 정주식 편집장 등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ps; 그러고 보니 오거돈 후보와는 단체사진도 안 찍은 듯하다. 허성무 후보와는 사이좋게 단체사진을 찍었다. 특히 제주에서 온 아이엠 피터, 서울에서 온 오주르디, 직썰 편집장은 후보의 옆에서 사이좋은 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응했다. 직썰 편집장의 멘트가 다시 떠오른다.

 

한 후보의 참모들은 후보의 눈치를 살폈고, 다른 후보의 참모들은 우리의 눈치를 살폈다.”

 

기분 문제일까? 간담회를 마치면서 사회자는 허성무 후보에게 특별히 이런 부탁을 했다. “캠프 관계자들에게 충분히 치하를 해주십시오.”


ps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거돈 후보의 장점을 찾아 포스팅은 할 계획이다. 거다란님의 지적처럼 오거돈 후보는 현장에 장점이 있을지 모른다. 간담회 자리에서 본 한 면만을 보고 모든 평가를 내리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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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3.1절을 맞아 창원시 마산 진전면 <애국열사당>에서 <제99주년 3.1절 애국지사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김경영 씨도 이 행사에 참석하였는데 저는 운전기사 겸 사진기사로 따라갔습니다. 가보니 지역에 유명인사들은 거의 다 오셨더군요.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제가 그분들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가올 6.13지방선거에 창원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친애하는 전홍표 박사님께서 "왜 형수님 사진만 찍고 내 사진은 안 찍어주냐"며 투덜거리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전홍표 박사님과 김경영 씨의 사진부터 찍어드렸습니다. 



역시 얼굴이 크지요? 그런데 "왜 김 대표님만 찍어주고 나는 안 찍어줍니까?" 하고 항의를 하는 분이 한 분 더 계셨습니다. 다름 아닌 주철우 창원시 의원님이셨습니다. 물론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미안합니다" 하고 사과를 드린 뒤 그분 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 


전홍표 박사님 사진 밑에 작게 첨부된 사진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철우 의원 옆에 앉아 계신 분은 이옥선 의원님이십니다. 우리 동네 시의원이신데 이번에 아마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의원에 출마하실 걸로 예상됩니다. 두 분 앞에 게신 분은 역시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신 이주영 의원과 존경하는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님이십니다. 


이 두 분은 나중에 추모사를 하게 되는데 김종대 의원은 엄숙하고 경건하게 추모사를 하셨지만, 이주영 의원은 뜬금없이 "북핵저지" 이야기를 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피가 서린 3.1절이 일제와 싸운 게 아니라 북핵과 싸운 날이었던가? 하고 잠시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추념식에 앞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 추모제가 열리는 모습입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세차게 불었습니다. 위 왼쪽 사진은 추모제가 거행된 숭절사이고 그 옆은 숭절사로 오르는 계단 아래 모습입니다. 추모제가 끝나고 계단 아래 이곳에서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전홍표 박사의 거부할 수 없는 부탁에 따라 숭절사 계단 위쪽에서 계속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바로 앞에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님도 보이는군요. 이번에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실 예정이지요. 김경영 씨(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여성정치인권특별위원장, 전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전 경남여성회 회장)와 허성무 후보는 어딘가 한곳을 관심 깊게 응시하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데 전홍표 박사는 혼자 약간 떨떠름한 표정이군요. ㅋㅋ  



음, 이번엔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와 전홍표 박사는 진지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김경영 씨만 눈을 감고 졸고 있군요. 아니면 뭔가 깊은 생각에 잠긴 것일까요?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강특보가 질문하러 올지도 모르니까요. 아무튼 피장파장. ㅎㅎ 



사실 제가 높은 곳에 올라가 세차게 몰아치는 찬바람을 견디며 망원렌즈를 당기고 있었던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이날 추념식의 하이라이트, 만세삼창 장면을 찍기 위해서지요. 이왕 세 분이 하나의 렌즈 안에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계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만세삼창 순서가 오고, 한쪽 구석에서 세찬 바람과 추운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우리는(사진사가 저 포함 두 분이 더 계셨습니다) 잽싸게 포인트로 달려가 카메라 뷰파인더에 눈을 갖다댔습니다. 


그런데 헉~ 아래와 같이 태극기만 물결치고~ 세 사람의 얼굴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군요. 

 



그래도 영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연사로 찍었더니 얼굴 보이는 만세삼창 사진 하나는 건졌습니다. 역시 전 박사님의 떨떠름한 표정이 압권이군요. ㅋㅋ 





전 박사님, 무언가 부족한 듯 계속해서 태극기를 들고 계십니다. 혼자서... ㅎㅎㅎ


많은 사람들에 파묻힌 가운데도 잘 보입니다. 역시 정치하려면 얼굴이 커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음, 허성무 후보님의 얼굴 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 얼굴 큰 사람 생각나네요. 우리 아파트와 이름이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그 분, 김성진 씨라고. ㅋㅋㅋ 




1919년에 일어난 4.3삼진의거는 '1919년 3월 28일에 일어난 진동면 고현의거를 뒤이은 만세시위로서 고현의거에서 검거되지 않은 변상태, 변상헌, 권영대, 권태용 등이 비밀리에 삼진의거를 도모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일본군의 무력진압에 의해 8분이 순국하셨다고 합니다. 


진전면 양촌리에 8의사묘역이 있으며 진동면 고현리 입구에 8의사창의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삼진의거는 진동, 진전, 진북의 3개 면 주민들이 연합하여 봉기한 만세운동으로 다른 지역의 시위와 달리 매우 조직적인 의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역시 항쟁의 도시 마산답습니다.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3.15의거와 10.26을 이끌어낸 부마항쟁이 이곳 마산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저항의 도시 마산은 1990년 이른바 김영삼 전 대통령과 노태우, 김종필이 주도한 3당합당 이후로 대표적인 보수정당의 텃밭이 되었습니다. "말뚝만 박아도 당선된다"는 말이 생기게 된 부끄러운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마산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이제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날 추모제 행사장에 불었던 세찬 바람이 그걸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확 바꾸어 보라! 는 애국지사님들의 계시가 그 바람 속에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님, 전홍표 창원시의원 후보님, 그리고 무엇보다 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마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김경영 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이옥선 의원님과 주철우 의원님도 뜻하신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제 한표가 필요한 분들이군요. 저한테 좀 잘 보이세요. ㅎㅎㅎㅎ 


그리하여 태극기 물결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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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위산업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전 경남도 부지사(새미래정책연구소 소장)가 주최한 <방산강소기업육성포럼>이 지난 7일 오후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허성무블로그


방산비리 근절하려면?


패널들의 발제가 모두 끝난 후 한 참석자는 이런 질문을 하였다.

 

방산비리가 극심하고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근절방안이 있습니까?”

 

장성 출신인 성영민 국방정책 자문위원이 답변했다.

 

중국에서도 방신비리 문제가 있어서 대대적인 숙청작업이 전개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와는 달라서 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아래 방산비리 척결작업이 수행됐습니다. 그것은 우리와는 다른 중국의 특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사진=허성무블로그


이어서 그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방산비리는 어떻게 근절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가능

 

대한민국에서 방산비리, 국방비리를 근절하려면 중국에서 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듯이 전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야만 방산비리를 확실히 척결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워딩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위와 같은 취지의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아마도 대한민국 여의도 정치의 난맥상을 꼬집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무조건 꼬투리만 잡으려고 하고 막말 해대고 생떼부리는 야당(자유한국당)은 실로 문제 중의 문제다.

 

사진=허성무블로그

허성무 소장이 주최하였다는 점에서 <방산강소기업육성포럼>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는 창원시장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한사람이다. 세상이 많이 변했고 변해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방산기업관계자였고 패널 네 분 중 두 분은 국방부 관계자, 한분은 교수, 한분은 방산기업 임원이었다.

 

방위산업은 창원의 미래 먹거리산업 


무기는 안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분단현실에서 방위산업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로서 엄중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왕 방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면 청년실업, 일자리 확보 등과 연계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는 매우 특이한 경험의 토론회였고 새로운 공부를 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 역시 무엇보다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방산비리 근절방안에 대한 성영민 장군의 답변이었다.


중국은 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대대적인 방산비리 척결이 가능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근본적으로 정치환경이 다르다. 그렇다면 방산비리 척결은 할 수 없는가. 그렇지 않다.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다면 과감하고 단호하게 방산비를 척결할 수 있다.”


사진=허성무블로그


결국 답은 국민의 지지

 

이날 포럼의 좌장은 허성무 새미래정책연구소 소장이 맡았고 발제는 성영민 국방정책자문위원(국방안보포럼 국방위원장), 원용구 전 국방과학연구소 사업부장, 김진곤 부산대학교 나노메카트로닉스 교수, ()엠스코 이효재 부사장이 진행했다.

 

특히 허성무 소장은 이날 포럼에서 창원의 미래 먹거리가 될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창원시 방산강소기업 육성이라는 취지로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방산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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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천거? 

제목이 좀 거시기합니다.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평생 민주당 사람이고 노무현 대통령의 키드라고 할 수 있는 분인데 웬 박근혜 천거설? 박근혜가 허성무를 추천해서 오늘날 유명 TV논객이 됐다니, 창원에 사는 분이라면 머슨 소리야 이거?” 하시겠지요?



물론 이것저것 다 거세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의 정리로 말하자면 박근혜가 허성무를 천거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성립이 안 된다는 건 뭐 설명이 필요 없으니 두말 하면 잔소리겠지요.

 

탄핵 표 계산 해보시오

박근혜 탄핵을 국회에서 의결하는 날이었는데 CBS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생방송을 하자는 겁니다. 모니터를 해보니까 당신이 제일 적합할 거 같더라, 그러는 겁니다. 2시간 생방송이었어요.”

 

처음 받으신 질문이 뭐였습니까?”

 

첫 질문이 탄핵이 될 거냐, 안 될 거냐? 그리고 탄핵이 된다면 몇 석으로 의결이 될 거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산해보니까 확정된 의결수가 한 214석 나오더라고요. 이게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부결 됐을 때 누가 (탄핵에) 부를 했는지 억압이 많을 거잖아요.”

 


허성무 전 부지사는 당시가 회상되는 듯 감회에 젖은 표정으로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 내에서도 아이다, 나는 탄핵 찬성했다,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한 물증 있다이런 사람이, 그런 정서나 압박을 받는 사람이 10명에서 20명이 나온다, 그래서 230명 정도로 예측했죠.”

 

블로거 중 한분이 끼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탄핵 찬성이 234표 나왔습니다. 그 이후 여러 곳에서 불러주지요. 이 모든 게 박근혜 덕택입니다.”

 

한 짓궂은 블로거가 물었습니다.

 

그럼 박근혜 전 대통령 지금 감옥에 계신데 혹시 영치금이나 사식이라도 넣어줄 마음이 없습니까? 은혜에 보답하셔야지요.”

 

하하, 그건 그렇지만 꼭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하, 그렇군요. 이야기가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박근혜 영치금 넣어줄 생각 없나

허 전 부지사는 대학생이던 젊은 시절 한때 이른바 부산미문화원 사건으로 구속되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때 변호사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료변론을 맡았고 그 인연으로 노무현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하고 청와대에 들어가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관을 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변호사가 바쁠 땐 문재인 변호사가 대신 변론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사람이 TV토론프로의 정치평론가로 성공하고 그게 다 박근혜 덕이라면서 영치금이라도 넣어줘야겠다는 농담을 하는 시절이 왔다니 실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근혜 공덕의 아이러니

아무튼 박근혜가 여러 사람 살리고 여러 사람 도와줍니다. 역사상 박근혜 만큼 아이러니한 인물이 있었을까요?

 

20171128<허성무 초청 블로거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11월 28일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초청 블로거간담회> 모습 @사진제공. 송정훈 감독


1128일 마산고속터미널 옆 이디야커피 3층에서 열린 블로거간담회에서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차분한 태도로 시종일관 침착하게 질문에 답변하는 능숙함을 보였다. 오랜 시간 종편 시사프로그램, ytn 그리고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서 단골 논객으로 활약한 결과였을까.


이명박 12월초 구속 예언, 그러나 법원이라는 돌발변수가 

 

간담회에 참여한 한 블로거로부터 “TV프로그램에 토론자로 많이 나서서 평론을 많이 하셨고 하고 계신데 정치평론가로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겠는지 어떤지 판단을 듣고 싶다. 예언을 한번 해보시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허 전 부지사는 제가 사실 김현정 뉴스쇼에서도 그 얘기를 했는데, 그때 예언은 11월말이나 12월 초가 되면 구속이 안 되겠느냐 는 쪽으로 예언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생겼다. 김관진과 임관빈을 법원이 풀어줬다.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당분간 구속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송정훈 감독


허 전 부지사는 그러나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김관진 다음에 김태효 비서관만 구속하면 모든 연결고리가 다 풀리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늘 김태효 전 비서관을 압수수색했다. 이명박의 아킬레스건이 김태효다. 수석이 있지만 수석은 말만 하지 실제 일은 안 한다. 실제 일은 비서관이 한다. 그리고 보고서는 행정관이 쓴다.”


청와대 구조상 핵심 역할은 비서관이 한다

 

결론적으로 그는 청와대 구조상 핵심 중에 핵심은 비서관이다. 김태효 전 대외전략비서관이 길목에 있다. 여기서 결정적 증거 나오면 (이명박은) 피하기 어렵다고 말해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결국 이명박의 구속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2010년부터 연제욱 전 군 사이버사령관 등에게 당시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온라인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송정훈 감독


한편 김태효 전 비서관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버사과 여론조성을 위해 댓글을 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취지로 말하고 그래서 군을 독려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군의 댓글공작은 불법적 정치관여에 해당한다는 사법적 판단이 여러 차례 내려진 상태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 

 

김태효 전 비서관은 곧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 밝혔듯 검찰에서도 군의 댓글공작은 긍정적이라 보고 독려했다고 진술할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어떻든 허성무 전 부지사의 진단처럼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올가미를 벗어나기는 힘들 전망이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할복자살 운운은 지역주의 선동일 뿐


“지역주의를 선동하는 거죠. 특정지역을 거명하며 자살 운운하는 것은 자기를 지지하는 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저항을 요구하는 지역감정 유발이 섞여있기 때문에 매우 나쁜 발언입니다.”


@사진제공. 송정훈 감독


허성무 전 경남도부지사는 11월 28일 오후6시 마산고속터미널 옆 이디야커피 3층에서 열린 항만포럼 주최의 블로거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참석 블로거가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검찰에 출두 조사를 요구받고 있는 최경환 의원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언급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의외의 질문이었지만 그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할복자살 운운하는 자체가 옳지 않고 경계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굳이 하겠다면 서울역도 있는데 왜 일부러 동대구역까지 내려가서 자살을 하겠다는 거냐. 이게 다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짓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다른 참석자가 “만약 혹시라도 허성무 부지사님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가정하고요, 그러면 어느 역을 선택하시겠습니까?”하고 묻자 허성무 부지사는 허허 하고 웃음을 터트린 뒤 간단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이 간단한 답변 속에는 최경환 전 부총리를 향한 조소가 들어 있었겠지요.  


“저는 마 가만히 집에 있겠습니다.”


이날 <허성무 전 경남도 부지사 초청 블로거 및 SNS유저 간담회>는 오후 6시 10분에 시작해서 8시 20분을 넘겨 2시간 10분이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창원광역시 문제, 스타필드 대책, 마산 해양신도시, 진해 육대부지 처리방안, 도시재생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창원광역시는 정치사기극


특히 창원광역시 추진에 대해서 허 부지사는 “정치사기극”이라는 표현을 쓰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노회찬 의원도 안상수 시장과 함께 법안 발의에 동참하지 않았느냐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회찬 의원은 (안상수 시장과 국회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등) 창원광역시 특별법안 발의를 하자고만 했지 그 이후에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창원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 누구도 찬성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안 되는 일입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 하자고 하니 이게 정치사기극입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블로거들끼리 따로 모인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허성무 부지사는 종편 시사프로그램 등과 김현정의 뉴스쇼의 단골 논객답게 유창한 언변과 논리력, 풍부한 식견을 과시했다"는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간담회에는 블로거 파비, 거다란, 흙장난 등 8명과 경남도민일보 임종금 기자를 비롯한 언론사 기자 5명이 참여했으며 부산공감이 동영상 촬영을 맡고 SNS유저 김종철 씨가 페이스북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 외 항만포럼 관계자 등 30여명이 간담회 진행과정을 방청했습니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는 담담하게 그러나 작심한 듯 말했다.

 

창원광역시는 사깁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하는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통합창원시 출범으로 마산, 진해 쪽 시민들은 상실감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되지도 않는 광역시를 추진한다고 그럽니다. 이건 혹세무민입니다.”

 

허성무 전 부지사는 거침없이 사기’ ‘혹세무민이라고 강조점을 만들어 <더경청> 회원의 질의에 답변했다. 의외의 고강도 발언이다. <더경청>은 창원지역 청년 150여 명이 모여 만든 청년단체다. <더경청>은 지난 1122일 첫 기획행사로 허성무 전 부지사를 초청하는 치맥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광역시 추진은 사기요 혹세무민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런 질문이 이어졌다.

 

창원광역시를 추진하는 세력에 대해 사기다, 혹세무민이다 이런 말씀까지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안상수 시장은 그렇다 치고 노회찬 의원은 왜 그런다고 보십니까? 그분은 진보 쪽 인사고 또 허성무 전 부지사님은 노회찬 의원과 선거에서 후보단일화를 놓고 대결한 바도 있으신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러나 허성무 전 부지사의 답변은 간단했다. 이해할 수 없다, 였다. 질문자의 질문 의도 역시 노회찬 의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이었을 것이다. 

 

글쎄요, 저도 그분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그러는 데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허성무 전 부지사는 1128일에는 <항만포럼>이 주최하는 <허성무 초청 시사블로거 간담회>에 초청되어 우리 지역뿐 아니라 서울, 부산 등지에서 오는 블로거 및 SNS유저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창원지역의 유력일간지 기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도 똑같은 강도의 답변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더경청> 행사가 아무래도 내부적 행사라면 <블로거 간담회>는 발언 내용이 외부로 퍼져나가는 것을 상정한 외부적 행사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조금 비틀어 듣는다면 창원광역시 추진세력은 사기꾼이다가 될 수도 있는 그의 발언은 충격파가 매우 컸다. 11월 28일 블로거간담회에서는 어떤 발언이 나올지 기대된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이순이기도 하다.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전수식, 허성무에 비해 이기우의 지명도가 좀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잘 된 순서 배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자 프리미엄이란 것도 있다. 


이 웹자보는 팬저님(조현근)이 제작한 것입니다.


이기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라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서 분화된 바른정당 소속이었지만 올 4월 28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그의 입당 일성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던 듯하다. 


“바른정당은 전망이 없으며 민주당이 집권해 안정적인 정국운영과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개혁에 동참하고 싶다.”  


이기우 이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바른정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은 공직사회의 화려한 캐리어를 장점으로 내걸고 있으며 경남도청과 창원시(구 마산시)에서의 풍부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본선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자신한다. 특별히 그는 현재 택시운전사로 6년째 핸들을 잡는 특이한 이력을 진행 중에 있다. 


“아, 전수식 그분 우리 동네 부시장까지 하신 분이지요. 나는 그 사람 택시 한다고 했을 때 한 몇 달 하다 말 줄 알았어. 그런데 벌써 몇 년째요, 한 5, 6년 됐지 아마? 신실한 사람이더라고. 그런 사람이 행정을 맡아 해야지. 창원시장감으로 부족함이 없지.” 


어느 택시기사의 전수식 예찬론이다. 그는 택시에서 내리는 내게 “잘 부탁한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전수식 전 부시장과 대화해보면 그가 행정에 얼마나 해박한지, 창원시 미래구상에 관한 설계도를 얼마나 가슴 깊이 담고 있는지 충분히 짐작하게 된다.


전수식 전 부시장은 경남도 김혁규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통상국장과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마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2010년 창원시장 선거에 도전했고 그 이후 6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최근 종편방송에서 논객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니 설명이 필요 없겠다. 아무리 신문이 대단해도 방송만한 매체가 있을까. 이게 또 종편방송은 한번 나오고 마는 게 아니라 자꾸 나오더라는 것이다. 공중파 출연보다 종편출연이 더 돈 되는 이유다. 



처음에는 좀 걱정이 됐었다. 시골에서(창원이 인구 백만이 넘는 대도시긴 해도 서울에 비하면 시골이긴 하다) 올라가 쟁쟁한 논객들과 과연 상대가 될까? 웬걸,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이준석 정도는 가볍게 밟고 지나간다. 노회한 단골 출연 정치평론가들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익명의 한 측근은 “이제는 노회찬과 여론조사 투표를 해도 안 질 거다. 아니 노회찬 의원이 지역 일에 별로 한 게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앞설 자신이 있다”면서 “우리는 누가 경쟁상대가 되든 상대편이 원한다면 어떤 방식이든 수용할 용의가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단 민주당내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고 2014년에 창원시장에 출마했으며 2016년에는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노회찬 의원에게 패한 바 있다. 


3인3색을 살펴보다 문득 이들의 인터넷 활동은 어떠할지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와 다음에 각자 이름으로 검색해보기로 했다. 각자의 이력이나 캐릭터뿐 아니라 이들의 인터넷 활동도 3인3색이었다. 물론 이 평가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 시선일 뿐이라는 점은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이기우 전 이사장의 인터넷 활동은 그렇게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이기우란 배우가 있는 모양인데 온통 이 연예인 판이었다. 정치인 이기우의 뉴스나 블로그 기사는 단 한 편도 찾을 수 없었다. 실망스러운 일이었지만 정치 일정이 임박해서 넘기엔 너무 높은 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전수식과 허성무는 나름대로 인터넷상에서의 위상이 확립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전수식 전 부시장은 뉴스보다는 블로그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가장 최근에 등록된 블로그 기사들이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었다. 


특히 전수식 본인이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노출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었다. 그는 최근 블로그에 쓴 글들은 모아 <꿈꾸는 택시운전사 전수식>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짤막한 독후 평을 한다면 그는 글을 아주 잘 쓰는 택시운전사였다. 


전수식 전 부시장에 비해 허성무 전 부지사는 서울에서 여러 종편방송을 섭렵하며 논객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터라 역시 뉴스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아무래도 시간에 제약을 받다보니 블로그까지 신경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그가 방송에 나와 토론하는 걸 보면 언어유희적 순발력에서라면 몰라도 깊이에 있어서는 노회찬 의원보다 더 낫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의 한 측근 말처럼 “이제는 노회찬도 상대해볼 만하다. 결코 밀리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것은 허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로써 두 사람이 우선 무엇에 집중해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인지가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다. 전수식 전 부시장은 우선 이벤트 사업을 통한 언론 노출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듯하고 허성무 전 부지사는 블로그를 비롯한 지역 SNS 활동가들과의 접촉에 신경을 써야 할 듯하다.


11월 중에 전수식 전 부시장과 허성무 전 부지사는 각각 지역의 블로거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전수식 블로거간담회는 11월 15일, 허성무 블로거간담회는 11월 28에 열린다. 이기우 전 이사장은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파비 정부권

현재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이 유력시되는 공민배 전 창원시장 초청 블로거 간담회가 11월 9일 열립니다. 공감포럼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블로거를 포함하여 경남지역의 블로거 10여 명과 언론사 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웹자보는 팬저(조현근)님이 제작한 것입니다

더불어 페이스북 유저 5~6명이 동참하여 블로거 간담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페이스북 생방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를 준비한 김항성 공감포럼 기획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청년 일자리 문제라든지, 조선을 포함한 전반적 산업불황이라든지 산적한 경남의 경제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지방분권 개헌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공감을 운영하면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 양산의 블로거 거다란은 “정치인들이, 특히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블로그와 SNS를 알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뭔가 제대로 된 길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특히 온라인을 통해 폭넓은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는 아주 훌륭한 태도입니다. 아래에다 공감포럼에서 각 언론사에 보낼 보도자료를 미리 입수하여 첨부합니다. 참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간담회에 참여하는 지역의 블로거들은 민주당 창원시장 경선후보로 출마할 것이 유력시되는 전수식, 허성무(가나다순) 전 마산시 부시장과 경남도 부지사의 간담회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6년째 택시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전수식 전 마산시 부시장은 11월 15일(수) 오후 6시에 블로거간담회를 열기로 하였고, 현재 서울에서 종편 뉴스토론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는 11월 28일(화) 오후 6시에 블로거간담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팬저님이 제작한 웹진 3인3색 중 두 분만 나오도록 잘라서 편집한 것입니다


보 도 자 료

2017. 11. 7(화)

공 감 포 럼

언론담당 김민규(010-7154-3242) | 내용문의 공감포럼기획팀장 김항성(010-8321-2577) , 블로거담당(010-6868-8955)


귀 언론사와 기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언론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공민배 전 창원시장 초청 파워블로거 간담회 개최


1. 귀 언론사와 기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시대가치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공감포럼은 지난 10월 25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장에서 지방자치와 분권 형 개헌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1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하여 90석의 대회의장 메울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이는 그 만큼 지방분권 개헌에 관한 높은 국민적 관심도를 반영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3. 이날 공민배 공감포럼 상임고문이 밝힌 바와 같이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발맞추어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도 “지방분권형 개헌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4. 이에 우리 공감포럼은 공민배 상임고문을 초청하여 지역의 파워블로거 및 페이스북 유저들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 방안과 그 밖의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5. 간담회에는 서울과 부산, 창원 지역의 블로거 15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있으며, 창원지역의 페이스북 유저들도 6명이 참여하여 블로거간담회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또한 페이스북을 이용한 간담회 생방송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6. 우리 공감포럼은 <공민배 전 창원시장 초청 파워블로거간담회>를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보다 더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로거 및 페이스북 유저들의 관심사에 대하여도 충실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상남도의 미래구상에 대한 공민배 상임고문의 로드맵을 엿보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7. 기자님 여러분의 현장 방문 취재와 적극적인 언론보도를 요청 드리면서 늘 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다           음 -


1. 간담회 제목 : 공민배 전 창원시장 초청 파워블로거 간담회

2. 일시 : 2017년 11월 9일(목) 오후6시~8시

3. 장소 : 마산고속터미널 옆 이디아커피 건물 3층

4. 참여블로거 : 거다란, 파비 등 15명

5. 사회자 : 김항성(공감포럼 기획팀장)

※ 주차는 마산고속터미널 왼편 남양돼지국밥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공민배 초청 블로거간담회 왔다고 하시면 허용해 줄 것입니다. 끝.   


Posted by 파비 정부권


여론조사방법으로 야권단일후보가 노회찬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유종의 미를 이루게 한 허성무후보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허성무후보는 오랫동안 창원시민들의 지지와 사랑 속에서 지역발전 민주주의 진전을 위해 노력해온 분입니다. 허성무후보와 같은 분과 경쟁하게 된 것은 영광스런 일입니다. 쉽지 않은 선택과 결단을 해주신 허성무후보의 선공후사의 노력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오늘 창원성산에서 이뤄진 후보단일화는 허성무-노회찬 두 후보만의 단일화가 아닙니다.
4.13총선을 통해 집권여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응징꽈 견제가 이뤄지길 바라는 성산구 유권자들의 마음과 마음이 단일화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단일화의 진정한 승자는 바로 창원시민입니다.

야권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요청해 온 창원시민과 더민주 당원, 정의당 당원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흔쾌하게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허성무후보와 함께 손잡고 반드시 4.13총선의 승리를 이룸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2016.3.29. 창원시 성산구 정의당 국회의원후보 노회찬


Posted by 파비 정부권

322일 오전10, 창원시청 프레스센터는 빽빽하게 들어선 기자들과 카메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후끈한 열기가 기자회견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내려와 시청 로비에 퍼졌다. 노회찬 후보와 허성무 후보의 야권단일화 기자회견에 대한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제일 먼저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도착했고 이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회견장 입구 계단을 힘차게 걸어 올라왔다. 그리고 잠시 후, 허성무 후보와 노회찬 후보가 입장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열기에 압도된 분위기 탓인지 상기된 표정이었다. 그들은 두 손을 힘차게 맞잡았다.

 

허성무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선후보를 지내신 분이고 또 다음 대선에서도 후보가 되실 분이다. 문 전 대표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단일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문재인 대표가 중간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노회찬 후보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단일화 합의를 한 것이 누가 누구에게 양보하고 이런 문제는 아니다. 아직 누가 될지도 모른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단일화를 합의하는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하게 된 데 대해 허성무 후보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상대에 대한 예의를 최대한 차리는 모습이었다.



두 후보는 아래와 같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각각 협상대표 2명에게 전권을 위임해 2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마 오늘 안으로 단일화 방법이 결정되면 내일쯤 누가 야권단일후보가 될 것인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

야권단일화 논의 시작 선언 기자회견문


오늘 우리 두 후보는 창원시민들과 국민들께 야권단일화 논의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창원을 포함한 경남지역에서의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허물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뜨거운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했습니다.


첫째, 우리 두 후보는 오는 4.13 총선의 창원 성산구 야권승리를 위해 창원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야권단일화 논의를 즉각 시작한다.

둘째, 우리 두 후보는 창원시 성산구에서 모범적인 야권단일화가 영남을 비롯한 여타지역으로 확산되어 4.13 총선승리의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논의에 임한다.

셋째, 우리 두 후보는 각자를 대신해 구체적인 야권단일화 논의를 담당할 2명씩의 인사를 선임한다.  

2016.3.22.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허성무

정 의 당

국회의원 후보 노회찬


 


Posted by 파비 정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