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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9 전수식 “창원시장은 유일한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by 파비 정부권

"난맥상에 빠진 창원시정, 유일한 지방행정전문가만이 살릴 수 있어" 

"공천권자의 눈치만 보는 정치인, 시민 안중에 없는 독단행정의 표본"

"해양신도시는 공영개발로 시민의 품에 돌려주어야"

"일회성 정치 목적이 아닌 6년에 걸친 택시운전사 이력에 '진정성 있는 창원시장감'"

"3.15의거, 부마항쟁 등 기리는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정치인 시장에 의해 난맥상에 빠진 창원시정을 바로잡고 준비기간 없이 시정을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는 후보는 저 전수식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37일 오전 1130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경제사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마산부시장)이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전수식 후보는 창원시장에 출마한 후보 중 자신이 유일한 지방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정치인 출신 시장이 만들어놓은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는 현 안상수 창원시장을 겨냥한 발언임과 동시에 민주당 내 창원시장 후보군 중에서도 정치인 출신의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자신이 유일한 지방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운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전수식 후보는 그동안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 SM타운, 해양신도시 등과 관련해 안상수 시장과 각을 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특히 최근 공영개발로 해양신도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자!” 시민운동도 그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식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평화적 촛불혁명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키고, 우리사회 곳곳에 누적된 적폐의 청산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자질이나 정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표를 몰아주는행태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다보니 공천권자의 눈치만 보고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독단행정으로 창원이 오늘날 이 지경이 되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래서 그는 창원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행정 경험이 많고 역량을 지닌 시장의 시정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전수식 후보는 진주중학교, 부산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마산 한일합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경남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80년 졸업과 동시에 국세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1985년 경남도청 법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청와대 행정관,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통상국장,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마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2006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김두관 경남지사에게 발탁되어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그는 현재까지 6년 여 택시운전사로서 생업에 종사하는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가을 택시운전 경험담을 기록한 책 <택시운전사 전수식>을 펴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일회성 정치 목적이 아닌 6년에 걸친 택시운전사 이력에 "진정성 있는 창원시장감"이라는 칭찬이 많았다. 아래에 전수식 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을 소개한다.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 선거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평화적 촛불혁명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키고우리사회 곳곳에 누적된 적폐의 청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30년 독주의 지방정부를 교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난 30년간 경남은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그 사람의 자질이나 정책 같은 것은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표를 몰아주었습니다그러다보니 공천권자의 눈치만 보고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독단행정을 함으로써 창원이 오늘날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특정 정당이 독점해온 창원시정을 교체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선두에 저 전수식이 앞장서겠습니다.

 

MB정부가 졸속으로 강제통합한 창원시는 8년이 지나도록 통합의 효과는커녕 계속 침몰하고 있습니다키를 쥔 창원호 선장은 헛된 정치구호와 잘못된 판단으로 시민들의 삶을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경기는 침체되고청년들은 창원을 떠나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의 중추도시가 지방의 저변도시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들이 창원을 변화시켜야 합니다말잔치만 요란한 정치인이 아니라진정성과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살림 잘사는 시장을 뽑아야 합니다.

 

무한경쟁의 거친 파도 속에서 방향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창원호를 살리기 위해서는 시정을 혁신할 수 있는 행정에 대한 경험이 많고역량을 지닌 시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공직생활 25년 동안 경남의 청사진을 만들었고통합 창원시의 한 축인 마산부시장으로 살림살이를 챙겼으며지난 6년간의 택시운전 경험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과 바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창원시정을 펼칠 기회를 주신다면,

 

1. 마을자치생활자치의 전범을 만들겠습니다.

지방분권개헌에 대비하고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표본을 만들어가겠습니다모든 시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주민의 의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되는 주민자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시 본청은 기획업무만 관장하는 조직으로 과감하게 축소하고역할이 애매하여 시민에게 혼란을 주는 구청은 없애겠습니다그 대신 읍면동에 업무와 권한을 대폭 위임하여 민원처리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풀뿌리 주민자치시대를 열겠습니다.

 

2.일자리가 많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창원을 만들겠습니다.

창원공단에 ICT를 접목한 산업고도화를 추진하고공공과 민간 첨단연구소를 유치하며독자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은 대기업 종속의 하청업체에서 고유 브랜드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여 기반산업의 기초를 든든히 하겠습니다.

 

또한, 4차산업에 대비한 로봇 등 비교우위산업을 집중 육성하고해외로 떠난 기업의 U턴을 위한 선제적 지원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3.민주화의 상징도시문화예술도시최고의 환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3.15의거부마항쟁을 기리는 한국민주주의 전당 유치마창진에 산재한 근현대 문화유산을 발굴·현창하며낙동강과 주남저수지를 연계한 생태환경도시긴 해안선을 이용한 관광휴양도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공원과 녹지가 많은 푸른 도시도시에 디자인을 입힌 창원만의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결혼·출산·육아·교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희망이 되는 창원을 만들겠습니다출산장려책은 물론직장맘이 자녀들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교육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자녀들의 학비지원친환경 급식에도 관심을 쏟겠습니다.

 

5.안전한 도시 창원을 만들겠습니다

태풍지진에 안전하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취약한 화재시설은 과감하게 바꿔나가겠습니다법과 규정을 준수토록 해서 어린이나 노약자가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정치인은 시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지금은 거꾸로 시민이 정치인을 걱정하는 시대입니다제가 이 잘못된 흐름을 바꿔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정치와 행정은 높고 가진 자보다 낮고가난하고소외된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저 전수식은 올해 창원시장에 출마하는 여러 후보 중에서 유일한 지방행정전문가입니다정치인시장에 의해 난맥상에 빠진 창원시정을 바로잡고준비기간 없이 바로 시정을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는 후보는 저 밖에 없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저는 택시운전 6년 동안 손님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셨듯이창원시정 또한 임기 4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창원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행복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창원호 선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7.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전수식

 

 


Posted by 파비 정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