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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

블로거들과 함께 한 함안현진에버빌

△ 김서영 가수 앞에서 카메라 살피느라 고개 숙이신 분, 힐링카메라님이시네요. 그 뒤에 제가 스맛폰으로 사진 찍고 있네요.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주택홍보전시관(일명 모델하우스) 개관식에 지역의 블로거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아마도 지금껏 전국에 어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아닐까요?





이렇듯 블로거들의 글이 바로 다음날 갱상도블로그에 떴군요. 다들 동작들도 빠르셔요. ^&^





참석한 블로거들 중에는 정말 적극적인 분도 계셔서 박현빈이 노래할 땐 함께 옆에서 춤도 추고 그러시더군요. 취재도 취재지만 정말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오른편 끝에 커다란 카메라로 사진 찍고 계시는 분 보이시죠? 가운데쯤에도 고개 숙여 카메라 살펴보시는 분 계시군요. 우리 블로거들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모습 보는군요. 예전에 경남블로그공동체 활동 왕성할 땐 늘상 보던 장면이었는데요. 감회가 새롭더군요.





주택홍보관 개관기념 컷오프식 장면입니다. 가운데 계신 분이 함안현진에버빌 주택조합추진위원회 조현화 위원장입니다. 저도 평소 잘 아는 분이신데요. 이날 보니 특별히 멋지더군요. 총리급 포스가 느껴지던데요. 역시 큰일을 하니 사람도 커 보입니다. ㅎㅎ





개관 기념식 마치고 위원장님과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현화 위원장은 특별히 주택공개념을 역설하면서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함안에 절대 부족한 정주기반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함안 현진에버빌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 포함 610만원대에서 680만원대의 낮은 공급가격을 맞추기 위해 아파트부지 매입, 설계, 시공, 조합원 모집, 분양 등 총 용역비를 세대당 850만원대 이하로 잡아 지역주택조합 사상 최저비용으로 사업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인근 지역의 용역비가 보통 1100만원대이고 많은 곳은 1300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아주 싼 용역비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아파트의 품격은 최고, 최선, 최상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명에 ‘더 퍼스트’란 이름을 붙였다고 자랑삼아 말씀하시더군요. 실제로 주택홍보관을 둘러보니 그랬습니다. 저도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기술의 진보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ㅠㅠ


아무튼 신축 아파트 취재도 취재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블로거님들도 많이 알고 앞으로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멋진 팀 만들 수 있겠다는 포부가 불끈불끈 솟아올랐습니다. 잘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더불어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더 퍼스트는 계속됩니다. ^&^